저는 그냥 성향자체가 독립적이고 개인주의입니다.
그래서 딱히 시어머니라서기 보다 그냥 누구던지 거리를 두고 살고 싶어요
부대끼고 사생활 시시콜콜 공유하는 거 너무 싫어하구요.
시어머니는 특히 잔소리, 참견을 하셔서 더더욱 그러고 싶기는 합니다.
시어머니는 자꾸 친해지자 고 하시는 데 선넘는 말 , 행동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왜 며느리는 그닥 친해지고 싶지 않다는 걸 이해를 못하실까요?
제가 어머니한테 뭐 받은게 있는것도 아니고요..
덕본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