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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딸 절연… 암투병 아내 죽고 반년 만에 ‘재혼’한 90세 男배우 (+근황)

??? 조회수 : 25,165
작성일 : 2024-04-06 15:18:08

저나이에 굳이 결혼을 하는 심리는 뭘까요??? 

외로우면 그냥 같이 살면 되지 왜 결혼까지. 솔직히 저같아도 아버지 너무 미울듯요 

IP : 116.125.xxx.5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6 3:18 PM (116.125.xxx.59)

    https://tenbizt.com/tv/article/105902/

  • 2. 여자가
    '24.4.6 3:21 PM (39.7.xxx.156)

    미쳤어요? 저나이에 결혼은 돈보고 하는건게
    할배 돌보고 맨몸으로 쫒겨날텐데 법적 장치하죠

  • 3.
    '24.4.6 3:24 PM (115.92.xxx.174)

    저 결혼은 여자가 돈 보고 한 거 아닌가요?
    할아버지 90살인데 죽으면 재산 반은 저 할머니한테 가네요.

    결혼한 할아버지를 아직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니면 딸들과 재산정리를 해놓고 재혼했어야지.

  • 4. ....
    '24.4.6 3:30 PM (114.204.xxx.203)

    동거나하시지
    본인 맘이고 외로운건 이해하지만...
    6개월만에 결혼하고
    얼마나 안다고 분신 어쩌고 너무하네요

  • 5. 김용건도
    '24.4.6 3:30 PM (211.246.xxx.76) - 삭제된댓글

    70살인가 이혼후 산삼먹은거 티비에서 얘길하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몇년후 애낳지 않았나요?
    다 극혐 인간들

  • 6. ...
    '24.4.6 3:37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속사정은 모르지만 아내분께서 오래 투병하셨으면 실제로는 거의 혼자인것 처럼 지내시며 외로웠나봐요.
    예전의 저라면 말도 안된다고 했을것 같은데
    지금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그래도 결혼은 좀 천천히 하시지 ㅠㅠ

  • 7. 나이대가
    '24.4.6 3:44 PM (211.246.xxx.76) - 삭제된댓글

    여기가 높긴 높나봐요.
    전 저분 몰라요. 김용건씨는 알아도요.

  • 8. 나이가
    '24.4.6 3:52 PM (61.101.xxx.163)

    90이면 자식들도 60대겠구만요.
    저는 저 배우가 이해가는데...
    저도 오십대지만..내 부모 못챙겨요.. 부인이 챙기는것처럼 살뜰하게 못 챙겨요.. 그냥 나도 못챙기는 아버지..서로 좋다는 사람끼리 살면서 챙겨주면 고맙지요..
    그냥.. 젊었을적 저라면 절연한 자식들 입장을 이해했을텐데.제가 나이드니 늙은 부모 챙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 내비둘거같아요..재산은 미리 증여하고 정리해야겠지만요. 같이사는 사람도 빈손으로 둘수는 없지요.

  • 9. 6개월만에
    '24.4.6 3:57 PM (115.41.xxx.53)

    결혼했다니 부인이 오래 아팠을수도 있고.
    딸까지 절연하고 그 나이에 재혼하는거 보기에 좋진 않네요

  • 10.
    '24.4.6 4:02 PM (211.217.xxx.96)

    평소에 자식한테 잘했으면 반대하지 않음

  • 11. ...
    '24.4.6 4:02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남의 사정을 우리가 다 알수는 없지만 7년 병수발 했면 남자분도 나름 배우자한테 도리는 한것 같은데요
    병수발 같은것도 없이 사별후 금방 재혼하는 남자분들도 있던데 그분들에 비하면...
    각자 삶이 있는데 자식이 나이든 부모를 얼마나 챙길수 있을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모시고 산다고해도 다해결되는것도 아닐테고 어려운 문제네요

  • 12. 그 와중에
    '24.4.6 4:02 PM (14.32.xxx.215)

    6개월간 침대 따로 썼다는데
    정말 ㅇㅂ소리 절로 나요
    몇십년 처먹은 밥 하나도 못차려먹우면서 뭘 잫났다고

  • 13. ..
    '24.4.6 4:12 PM (211.243.xxx.94)

    90에 부부생활이 가능한가요?
    인간은 정말 상상초월..

  • 14. ㅇㅇ
    '24.4.6 4:26 PM (76.150.xxx.228)

    자식들 모르게 연애나 살살하면서 서로 왔다갔다 했으면
    10년세월 아픈 엄마를 챙겨준 아빠를 딸들도 이해하고 잘 지냈을텐데...

  • 15. 서운은하겠죠
    '24.4.6 5:19 PM (1.237.xxx.181)

    서운은 하겠죠
    그러나 아버지 수발 드는 거 쉽지않아요
    그냥 그 정도로 생각해야죠

  • 16. 봄날처럼
    '24.4.6 5:35 PM (116.43.xxx.102)

    재산없으면 인정

  • 17. 글쎄요
    '24.4.6 7:16 PM (121.167.xxx.88)

    긴 세월 병수발 했을테고
    이미 남자 나이 80대에 사별한건데..
    뭘 엄마 돌아가신지 6개월만의 재혼이라고
    딸들이 절연까지 할까 싶네요
    재혼해서 3년차 되었다는데 지금 잘살고 있다면
    자식 입장에선 오히려 홀가분하고 좋은거 아닐까싶은데..
    자식들이 부모 재산에 욕심이 나니 절연했겠죠
    자식들도 이미 70은 됐겠구만

  • 18. ㅡㅡㅡ
    '24.4.6 9:02 PM (183.105.xxx.185)

    자식 입장에서나 재혼에 발끈하지 새엄마 입장에선 혼인신고 안 하면 늙은 노인이랑 같이 살 이유가 없죠.

  • 19. ㅡㅡ
    '24.4.6 9:11 PM (1.232.xxx.65)

    나이대가
    여기가 높긴 높나봐요.
    전 저분 몰라요. 김용건씨는 알아도요.
    ㅡㅡㅡㅡㅡ
    대부분 모를걸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유명하지 않은 배우임.
    신성일은 80년대 태어난 사람들도 알지만
    저분은 같은 또래들도 모를걸요.

  • 20. ㅡㅡ
    '24.4.6 9:16 PM (1.232.xxx.65)

    웬디덩하고 결혼했던 머독할배도
    또 결혼했어요.
    90대.ㅎㅎ
    웬디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결혼안하면 못사나봐요.
    그냥 연애나하지.
    배우자가 있어야 맘이 편한가봄.
    자식들은 속터질듯.
    머독은 재벌이니 그렇지만
    저 배우분은 재벌도 아니고
    자식입장에선 구십대노인
    수발들어주는 할머니 있음
    편하고 좋은거 아닌가요?

  • 21. ,,
    '24.4.6 9:32 PM (183.97.xxx.210)

    저는 이해됩니다.
    아내는 11년간 투병하다 사별 나이는 90됐지.. 곧 죽을거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안되나요? 뭐 대단한 일이라고. 저희 부모님이 저래도 인간적으로 인정함. 저 구십살 아버지 못모셔요.

  • 22. 불편한 진실
    '24.4.6 10:34 PM (60.36.xxx.150)

    자식들이 부모 재산에 욕심이 나니 절연했겠죠
    자식들도 이미 70은 됐겠구만 2222222

  • 23.
    '24.4.6 10:35 PM (124.50.xxx.72)

    40대인데 이해감
    엄마 십년병수발했고
    내가 못모시는데 옆에서 식사챙기고 활력이되면
    감사합니다 어머니
    하겠음
    딸들이 이기적

  • 24. ㅡㅡ
    '24.4.6 11:24 PM (223.38.xxx.54)

    1세대 성우에 큰 작품들 배우까지 했고
    재산 좀 있나보네요~
    그러니 16살 연하 할줌마가 붙었고
    자식들이 절연을 했겠죠
    재산이 적었음 일어날 수 없는 일들ㅋ

  • 25.
    '24.4.7 12:05 AM (175.213.xxx.18)

    요양원 안보내는 조건으로 결혼했나봄..

  • 26. 납골당이건
    '24.4.7 12:23 AM (116.125.xxx.59)

    산소건 엄마 옆에는 못모실거 같네요

  • 27.
    '24.4.7 12:34 AM (211.234.xxx.113)

    90세에 재혼하는건 이해하겠는데
    마눌 죽고 6개월만에 했다는건
    이해불가
    자식들이 손절할만하네요
    글케 좋으면
    그냥 자식 몰래 연애나 하지

  • 28. 암 투병
    '24.4.7 1:00 AM (14.32.xxx.215)

    11년이라고 병수발을 11년 들진않아요
    막판 몇달 아프지요 게다가 90 가까운 노인의 암...
    막판에 각방운은한거 보면 힘든일은 쏙 빠지는 타입같네요
    저 나이에 키스씬 찍고 애정이 넘쳐서 좋겠수다

  • 29. 김수일??
    '24.4.7 3:24 AM (118.235.xxx.150)

    듣보잡..
    이수일은 알아도 김수일은 모름

  • 30. 딸 들은 왜…
    '24.4.7 3:36 AM (216.15.xxx.12)

    딸 들이 돈 욕심 많은 것 같네요. 설사 엄마에게 아버지가 좋은 남편 아니었다 해도 재혼은 아버지의 인생인데.. 본래 그런 거 따지는자식 일 수록 아버지 아프시면 책임 못 져요. 혼인 신고 안하고 그냥 살면 아버지 쓰러지시면 여자친구는 쫓겨 납디다. 그리고 못 찾아 오게 하고요.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6개월 이 무슨 상관 인지.. 혹시 어쩌면 그냥 아버지가 싫어져서 왔다갔다 안 하는데 그 배우 분이 그렇게 오해 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어요.

  • 31. ........
    '24.4.7 5:22 AM (59.13.xxx.51)

    자식들과 어릴때부터 사이가 좋았다면
    빠른 재혼에 서운하다해도 손절까지는 않하죠.
    부모자식간에도 일방적인 관계는 없어요.

  • 32. 재혼반대이유
    '24.4.7 6:31 AM (210.126.xxx.111)

    자식들이 나이많은 부모가 재혼하는 것에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이잖아요
    이 집안의 경우는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자식들은 부모와 연끊어도 나중에 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하면 되니까
    수 틀리면 연 끊어버리더군요

  • 33.
    '24.4.7 8:25 AM (110.15.xxx.207)

    진짜로 사별후 만나 6개월일까요?
    대다수 남자들 아내 병수발 안한다고 기사봤고
    여기저기 바람피다 아내 죽고 불륜녀랑 금방 재혼한다던데
    재혼할때 곧이곧대로 얘기하는 사람 없더군요.ㅋ

  • 34. .,
    '24.4.7 8:45 AM (121.124.xxx.121)

    저번에 교육에서 들은 실화입니다
    얼마전 서울마포쪽에 십년넘게 병든 재혼남편 돌보던 할머니가 있었대요.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자식없고.
    근데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할머니 모르게 동생과 조카명의로 돌려놓으셨고 할머니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알게되었는데 그 조카가 넌 권리없으니 나가라고 했고 고민하던
    할머니가 몇일까지 나가라고 통보한 그 당일 새벽에
    그 집에서 불지르고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제가 몇일 전에 이혼하고 사귀는 남자가 어느 시기에 혼인신고하려고한다는 의사를 어필하고 10살 차이나고 집한채정도
    있다고하니 뭔 혼인신고고 자식은 어쩌고 늦게만난
    여자한테 미쳤냐등등 의견도 많으시던데

    현실에선 혼인신고없이 살다가 위에서 제가 들은 얘기한
    저런경우도 있고. 다 상황다른거같아요
    (저는 제가 돈없어도 그 집 빌딩도아니고 자식하고 반반
    권리주장하려 혼인신고 욕심도 없고
    그분에게 제가 꺼려지는 큰 이유있으니 슬슬 제 의사표현하고
    정리할 생각이예요)

    앞으로 고령화시대라 이런문제많을꺼구요
    저도 50대초가. 되었는데 젊을때50은 할머니인지
    알았는데 지금 마음은 젊을때 그대로거든요
    우리가 지금 그나이가 아니라 모르는거지
    90이 되어도 사랑하는 맘으로 연애두하고
    다 똑같은거같아요

  • 35. 얼굴을 봐도
    '24.4.7 9:3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모르겠는데 90으로는 안보이네요

    70대 부터 암과 투병하는 처와 11년이나 보냈으니
    말년이 너무 허무해서 그 나이에 재혼한거 같은데

    두분이 알아서 살아주니 고맙게 생각해야지
    재산때문에 그러는지 나이든 자식들이 못됐네요

  • 36. ^~^
    '24.4.7 10:08 AM (223.39.xxx.241)

    그뷴의 인생~~그냥 존경해주기

    본인도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을까ᆢ싶네요

  • 37. 영통
    '24.4.7 10:32 AM (106.101.xxx.53)

    재산을 딸들에게 증여할 거 하고 하면 절연 안함..

  • 38. 나이 많으니
    '24.4.7 11:45 AM (118.235.xxx.186)

    한달 한달이 아깝죠.

    그리고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아니 내 행복이 포기가 안되고

    여자에게 법적인 지위를 주지 않으면 충성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아는 겁니다. 그렇다고 현금으로 월급 주는 것도 아니고요.

    결혼 안하고 현금으로 월급 주고 유지되는 관계도 물론 있죠.

    그 자식들에게 큼직큼직하게 교육비 같은 거 대고,

    죽을 때까지 돌보는 대신 유족으로서 상속이 아닌 집 같은 대가를 줘요.

    딸은 이해 못하는데, 아들은 이해 하더군요.

    진주에 김장하 선생도 아버지 돌볼 여자를 찾고 크게 대접하는 게

    아예 생각이 다르구나, 여자인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었어요.

    옛날 시골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현대 도시라 해도 아들들은

    훨씬 쉽게 인정하고 대처하더군요. 90대 아버지 돌보는 여자에게

    예의 갖추지만 결국 고용인에게 합당한 하대를 하는 경우를 봤어요.

    김장하 선생 같은 경우는 아버지의 반려로 깍듯하게 대우하는 거였고.

  • 39.
    '24.4.7 1:34 PM (61.80.xxx.232)

    엄마죽고난지 6개월도 안되 재혼했다고 아버지 안보고 산다고 했다네요

  • 40. 자식돈남겨
    '24.4.7 2:14 PM (123.199.xxx.114)

    주려고 혼자사는것도 코미디
    건강하면 짝이랑 사는게 좋지요.
    90이면 누가 말이라도 걸어주나요?
    친구도없을 나이구만

  • 41. 친정엄마가
    '24.4.7 2:38 PM (1.235.xxx.138)

    70중반이신데....동네 국민학교 동창회 모임을 하세요.
    그중 한 동창분이 남자분인데 부인이 폐암투병인데 계속병수발만 들다가 딸이 아빠숨통트이게 동창회도 나가시라고 해서 그날 나오셔서 하는소리가...
    지긋지긋하대요..마누라 아픈거..빨리 갔음 싶다고....

  • 42. ..
    '24.4.7 3:04 PM (61.39.xxx.197)

    남자들한테는 이해심과 아량도 많아요
    90된 돈많은 할머니가 결혼한다하면 뭐라고들 할까요

  • 43. 열효자보다
    '24.4.7 3:10 PM (203.128.xxx.62)

    악처하나가 낫다 이런말이 있는데
    본인인생이니 본인이 선택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죠

    솔직히 자식들이야 돈이나 밝히지 수발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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