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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같은 직원

정말yu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4-03-26 17:43:54

어우 착해서 우리 딸같애

거래처 사장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이에요

저희 대표님도 아들밖에 없는데 참 딸같다

하신다고 거래처분들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딸같은 직원은 뭘까요

현실은 박봉에 일 죽어라 하는 직원이에요ㅜㅜㅋ

IP : 223.62.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6 5:46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뭘 그런거에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해요
    그냥 하는 말이죠

  • 2. 딸의 또 다른
    '24.3.26 5:52 PM (112.212.xxx.115) - 삭제된댓글

    이름 ,,,
    종년 ㅠㅠ
    70년 초반 생인데
    저 알바나 직장 다닐 때
    굳이 절 딸이라하며
    잘해주는 척 위하는 척하며
    임금 늦게 줘
    일은 일대로 많이 주면서 딸같다 하는데
    ㅋㅋㅋ
    진짜 가족같은 회사가 어디 있어요???
    그들도 알아요
    싼 값에 사람쓰기 어려우니 잡아 두려는 속셈
    가스라이팅이죠 ㅠㅠ

  • 3. ㄹㄹ
    '24.3.26 5:57 PM (14.52.xxx.109)

    싼값에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은 만만한 직원...

  • 4. 좋은 말임
    '24.3.26 6:01 PM (114.203.xxx.133)

    그냥 대견하고 귀여운 거예요

  • 5. 월급 인상
    '24.3.26 6:09 PM (112.212.xxx.115) - 삭제된댓글

    요구하세요.
    정말 딸 같은데
    왠 박봉에 고노동
    이라
    솔직히 말도 못하며 일하잖아요.
    기특하죠
    고용한 입장에선
    돈 적게 주고 일 많이하고
    아무말도 못하니,,,

  • 6. 월급인상
    '24.3.26 6:10 PM (112.212.xxx.115)

    요구하세요.
    딸같은인지 정말 딸로 생각하는지
    답이 나오겠죠.

  • 7. ㅇㅇ
    '24.3.26 6:21 PM (119.69.xxx.105)

    립 서비스~

  • 8. ㅎㅎㅎ
    '24.3.26 6:25 PM (58.29.xxx.185)

    어느 여자 회사원이 쓴 글 읽은 적 있는데
    사장님이 자꾸 자기를 우리며느리, 우리며느리..이렇게 불렀대요.
    그래서 에…예 ..네네 하면서 속으론 싫지만 겉으론 그냥 맞춰줬대요.
    근데 어느날 사장님 아들이 회사에 방문했는데
    완전 잘생기고 몸도 좋다고..자기 어째야 하냐고 올린 글 어디서 봤는데
    빵 터졌어요. 뭐 원글님은 다른 상황인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 9. 아ㅁㅁ
    '24.3.26 7:38 PM (222.100.xxx.51)

    수족이 되어주는? 부리기에 편한?

  • 10. 그거슨
    '24.3.26 7:5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너 참 만만하다 =딸같다

    우리 딸이 카페 알바할때 아빠보다 더 늙은 아저씨가 딸 같다며 질척였어요 ㅡㅡ;;
    미친새끼가 ! 집앞 카페라 당장 쫒아가 면상
    그어 놓고 싶은걸 철없는 딸은 아저씨가
    자기를 착하고 귀엽게 봐주시는 거라고

    수작질 부리는 짓거리 예요
    시모의 딸 같은 며느리 =
    낳은 자식처럼 헌신해라

    개저씨의 딸 같아서 =경계심 무너뜨리고 수작
    부리는 짓거리

    고용주의 딸 같아서 = 충성심 끌어내 열정페이로 사용할려고

  • 11. 꽈배기
    '24.3.26 8:44 PM (58.233.xxx.110)

    그냥 대견하고 귀여운 거예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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