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하루에 똥을 2-3번 보는 거 정상인가요?

애견인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24-03-25 16:04:37

직장동료가 개를 키우는데 너무 힘들어해서요.

 

하루에 똥을 2-3번 키우는데 그거 치운다고 새벽까지 깨어있대요.

 

근데 예전에 제가 친정에서 개를 키운 적이 있는데 하루에 한번 정도 키웠고

 

똥도 사료를 먹여서 치우기 쉬웠던 거 같은데 요즘은 안그런가요?

IP : 119.203.xxx.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4:06 PM (121.188.xxx.222)

    횟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다렸다 치울필요는없어요
    애들이 변 가지고 장난치거나 먹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 치우면 되는데

  • 2. ..
    '24.3.25 4:08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2-3번 정상인데 그걸 왜 기다렸다 치우고 자나요?
    자기를 힘들게 하네요

  • 3. ///
    '24.3.25 4:09 PM (221.151.xxx.45)

    2-3번 정상인데 그걸 왜 기다렸다 치우고 자나요?
    자기를 힘들게 하네요222

  • 4. 원글
    '24.3.25 4:10 PM (119.203.xxx.70)

    사료 외에 먹을 것을 자꾸 섞어줘서 변을 안 치우면 냄새나고 그렇대요.

    전 개를 너무 챙기는 것 같아서 좀 자신 좀 챙겼으면 좋겠어서 .....

  • 5. @@
    '24.3.25 4:11 PM (106.102.xxx.79)

    산책은 안시켜주나요?
    울집 두마리 아침저녁으로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니까 집에서는 절때 똥안싸는데요.

  • 6. .....
    '24.3.25 4:11 PM (118.235.xxx.59)

    우리 개는 3번 정도 싸요.
    배변 시간도 거의.비슷한 사간에 하구요.
    그 강아지 마지막 배변이 늦은 밤인가보네요.

  • 7. .....
    '24.3.25 4:12 PM (121.165.xxx.30)

    그걸 왜 기다렷다 치우고 자는지 3333333 ? 그래서 똥치우기 싫어서 밥 적게주고 하는거에요 그냥 편하게 냅둬야할텐데 .....

  • 8.
    '24.3.25 4:13 PM (58.236.xxx.72)

    아이고 그냥 아침에 치우시지
    아마도 성격이 깔끔한분이신듯요 그분 집안에서 개 키우면서 그정도로 스트레스받으실 정도면 ㅜ
    아마도 그개는 머지않아 어디라도
    아프거나 또 다른
    이유까지 더해지는 순간 ㅜ 바로 파양될거같은 느낌이 ㅜㅜ

  • 9.
    '24.3.25 4:14 PM (58.236.xxx.72)

    그리고 사료만 먹으면 똥 냄새 거의 안나요

  • 10. ..
    '24.3.25 4:16 PM (61.254.xxx.115)

    우리개도 세네번 싸는데요 소형견이에요 저는 바로 안치우면 갖고놀고 먹어서 밥주고 바로하니까 바로바로 치워요 냄새도 나구요

  • 11. ...
    '24.3.25 4:18 PM (218.48.xxx.188)

    울집 개는 3번 많을땐 4번도 싸요

  • 12. ....
    '24.3.25 4:21 PM (211.221.xxx.167)

    우리 강아지도 2~4번 싸요.
    그리고 집에 있을때 똥을 바로 안치우세요?
    냄새나고 더럽게 왜 방치하고 안치울까요.

  • 13. ....
    '24.3.25 4:22 PM (121.165.xxx.30)

    아니죠 안치우는게 아니죠 . 잘시간되서 자면 되는거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치우는거죠 새벽에 똥싸니 그거 치우고 자야지 하지는않죠 .. 내가 눈떠있으면 바로 치우는거고 잘시간엔 안치우는게 맞지않나요?

  • 14. ..
    '24.3.25 4:24 PM (61.254.xxx.115)

    그거 치운다고 새벽까지.일부러 깨있는건 이상하죠 새벽에.잘땐 내버려두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치우죠 보통은요~

  • 15. ..
    '24.3.25 4:28 PM (211.49.xxx.12)

    소형견 두번정도 싸요.
    근데 왜 기다렸다 치워요ㅜㅜ

  • 16. 바람소리2
    '24.3.25 4:41 PM (114.204.xxx.203)

    성견은 실내 하루 1ㅡ2번
    산책 나가면 여러번
    혹시 사료량이 많은거 아닌가요
    자다가 하는건 아침에 치워야죠

  • 17. ㅇㅇㅇㅇㅇ
    '24.3.25 5:02 PM (221.162.xxx.176)

    똥이 묽다면 간식횟수른 줄이고
    내가 자는 밤에 가끔 똥싸는건 아침에.
    개가 어리면 밤낮 잘못가리고 그렇지만
    나이들면 차차 밤에 통잠 잘겁니다
    낮에 산책시 변을보게 하시면 좋고요
    보통 산책시 3번내외로 눔

  • 18. 공부
    '24.3.25 5:25 PM (116.87.xxx.30)

    지팔지꼰.. 너무 청결하면 심신이 피곤할 밖에요.
    개도 규칙적으로 먹고 싸는걸 습관 들이면 두번 가능.
    소형견 키우는데 한살 정도 지나면 습관 잡혀요. 하루 두번 오전, 오후 산책 나가서 해결해요.

  • 19. dd
    '24.3.25 5:26 PM (162.210.xxx.4)

    정상적으로 먹으면 그 정도는 대변을 보는데
    자다가 중간에 그러면 견주는 아침에 치우면 되지 않나요?

  • 20. ....
    '24.3.25 6:09 PM (175.116.xxx.96)

    소형견인데 한살 정도까지는 하루에 서너번 배변했는데, 그 이후로는 산책 나가서 한번, 밤에 한번 싸는데, 그건 아침에 치워 줍니다.
    아니, 근데 왜 그걸 기다렸다 치웁니까?? 혹시 식분증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요??
    애 키우는것도 아니고, 무슨 개를 키우면서 새벽까지 깨어서 힘들어 죽겠다고 하는지요 ㅠㅠ
    지팔 지꼰 입니다...혹시나..쓸데없는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힘들어서 개 못 키운다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21. ..
    '24.3.25 8:38 PM (121.163.xxx.14)

    산책시키면 해결될텐데요
    퇴근 후 산책시키면 그때 배변할 거에요
    산책시키면 강아지도 견주도 건강하고 행복해져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이런 글 보면 새삼 난 강아지 거저 키우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퇴근 후 산책 힘들고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다른 방법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177 불안감이 없어요 ... 15:44:38 49
1597176 홈쇼핑에서 이제 안사게 돼요 쇼핑지겹 15:44:05 83
1597175 효리가 또한번 큰일 했네요 5 가부장 15:40:56 684
1597174 푸바오 정말 맘이 안 좋아요 5 ee 15:37:51 293
1597173 전자렌지 버튼식 화이트 추천 좀 LG 15:37:33 29
1597172 이런 학원샘 있나요 1 고등학원 15:36:51 160
1597171 The 8 Show 발음요. .. 15:36:29 153
1597170 엥 삼전 뭐에여? 1 ..... 15:35:57 483
1597169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 2 궁금 15:33:32 92
1597168 나쁜 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 15:32:22 82
1597167 엄마는 친구가 없다... 7 15:31:12 710
1597166 에어컨 바람은 잘 나오는데 안 시원하면 9 .. 15:20:00 255
1597165 노인들 병원쇼핑 끝났네요 41 ㅇㅇ 15:16:11 2,768
1597164 콧대 낮으면 안경흘러내리나요? 5 콧대 15:11:30 338
1597163 좀전에 갑자기 2차전지들 훅 뜨면서 장 마감 직전인데 4 ㅇㅇ 15:07:24 741
1597162 천억이란 돈 개인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돈 아닌가요? 12 탐욕의끝 15:06:55 1,151
1597161 파버카스텔 수성ㆍ유성 함께사용 가능한가요? 2 보태니컬아트.. 15:04:38 82
1597160 무당꿈 안좋나요? 1 .... 15:03:23 240
1597159 저처럼 친구 사귀는것에 관심 없는 분 계세요? 21 ........ 15:02:15 928
1597158 시댁 큰 조카 결혼 축의금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10 ㅇㅇ 14:59:41 1,003
1597157 전에 살던 아파트..신기했던 점 9 ㅇㅇㅇ 14:59:33 1,287
1597156 맘카페 사기를 당했어요 1 사기 14:58:55 878
1597155 서울 동북쪽에서 가까운 경치좋은곳은 어디일까요? 15 ........ 14:55:51 470
1597154 사망 훈련병 기사 나기전에 디시에 올라온 글이래요. 9 .. 14:52:00 1,631
1597153 이문구선생님 3 관촌수필 14:48:35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