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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의사 증원사태의 책임은

궁금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24-03-20 12:50:52

의사 증원만이 해결책이 아니고

비 인기과 의료공백이나 수가인상등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다면.. 그동안 의협이나 교수협회나 보건복지부는 손 놓고 있었던가요?

왜 해결책은 모색하지 않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 의사들은 '이제 한국 의료는 끝났고 다시 예전으로 절대로 돌아갈 수 없다' 라고 하고

전적으로 의사 증원이 문제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그럼 그 전에는 해결책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IP : 221.149.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0 1:11 PM (124.5.xxx.0)

    뭔 의지가 있어야 해요? 어디가도 월천도사 드림 이루었는데...
    70먹은 노인도 원하면 돈 버는 세상 만들었는데 현안에 관심이 없고요. 대안이라고 내놓은게 돈 내놔 아닌가요?

  • 2. 국민이
    '24.3.20 1:14 PM (218.159.xxx.15)

    건보료 올리면 싫어하고 선거에서 표 날아가니까
    의사만 주리를 틀었죠.
    의료수가협상은 수십년간 계속해왔고 의사는 소수집단이므로 의견묵살.
    치과는 원가의 50%이며 의과와 평균내서 70%대라고 퉁쳐서 말합니다.
    의사는 그러니까 먹고 살려고 점빼고 수액놓고
    치과의사는 야간으로 주말로 임플란트 공부해서 먹고살아왔죠.

  • 3. 국민들
    '24.3.20 1:1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눈과 귀를 가리고 표놀음에 의사악마화해서 가릴거 가리고 덮을거 덮은거잖아요
    국민들도 점점 이 사태를 알게 되니 굥지지율 내려가고 있고요
    수가조정과 의사배치등의 문제해결 방법은 써 보지도 않고 밀어부쳐
    우리의료는 이제 폭망입니다.

  • 4. 궁금
    '24.3.20 1:26 PM (221.149.xxx.185)

    그렇게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는데 그 때는 왜 적극적 협상 및 파업 안하고
    의대정원에 대해서는 너무 과격하게 표현하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의사들은 증원 반대는 확실히 알겠는데
    대안에 대한 목소리는 뭔가요?

    지금 문제가 있는데 의대정원 늘리면 더 문제야! 라고 하는거 같아서요.
    문제 해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는 무엇인지요......

  • 5. 설명을
    '24.3.20 1:30 PM (183.103.xxx.161)

    간단히 할 수 있다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고 접점을 좁히기 어려울 수 있을까요.
    유투브에서 1주간 찾아서 읽어보시면 약간 감잡으십니. 자유지성채널 봐 보세요.
    길어요.
    의사편든다고 할 수 있으나 공감되는 데이터로 근거 제시합니다.

  • 6. 궁금
    '24.3.20 1:32 PM (221.149.xxx.185)

    그냥 개인의사 유트브 보면 거의 겁박이고
    현재 의사들이 얼마나 힘든지..이런 의견이던데요??
    그리고 이렇게 힘든데 너희들이 우리를 떠나게 했어! 라고 화내고.
    근데..의협단체나 교수협의체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없네요.

  • 7. ...
    '24.3.20 1:34 PM (211.218.xxx.194)

    이쪽 수가 깍아서 저쪽수가 보태줘라 ..이런거였을듯.
    외국보다 수가 높은 곳을 찾아서 깍아야되는데
    아마 그런곳이 없었을겁니다.
    다낮은데 특히 더 어이없게 낮은 데가 있었겠죠. 필수과. 필수적이니까 뉘들이 적게 받아야지 별수있냐...(전두환식으로 정한것)

  • 8. ....
    '24.3.20 1:40 PM (211.36.xxx.102)

    이번에 언론들이 용산 사주를 받았나 하나같이 전방위로 의사 악마화 하는거에 놀랐는데 그 중에 제일 어이없는 거 중에 하나가 의사가 늘 정부상대로 이겼다나? 6전6승?? 9전9승?? 뭐 그런 기사들 젤 어이없었어요.

    의사들이 6전인지 9전인지 한 기억도 없고 기억 나는 건 의약분업과 공공의대 이렇게 두 번 파업 한 거 같은데 의약분업은 의사의 강한 저항에도 약사회와 복지부의 승리로 끝나 지금의 의약분업이 되었고 공공의대는 의사 뿐 아니라 선발전형의 불공정함으로 국민들의 지지도 받아 무산된 건데 무슨 의사가 매번 승리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도 있는 듯 악마화 시키는데 이정권과 언론에 절레절레.

  • 9. 궁금
    '24.3.20 1:44 PM (221.149.xxx.185)

    김대중 정부 때 의약분업 파업했고
    그때 정부가 타협해서 의약분업 하고 의사정원을 더 줄였습니다.
    의사 정원을 놓고 본다면 의사들의 승리이지요.
    문재인 정부 때는 코로나 시기에 의사들의 파업으로 의사들의 승리였고요.

    정부는 의사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 라는 말은 의사 내부에서 나온 말입니다.

    솔직히 의사가 이정도 버틸 수 있는건 환자라는 볼모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무소불위의 권력 맞죠.
    인간의 생사를 쥐고 있으니까요.
    나는 단지 직을 버린다가.. 자유의지 뭐 이런걸로 들리지 않는 이유이지요.

  • 10. ,,,,,
    '24.3.20 1:47 PM (116.89.xxx.136)

    2020년 이후로 지속적인 협의를 했다고알고있는데요?
    그러나 쉽게 결정날 문제가 아니었겠죠
    예를들어
    의료수가를 올리는 건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지니
    어느 정부가 십자가를 지고 일을 벌이겠어요?계속 폭탄돌리기했다고 봐요.

    암튼 지금까지 지속적인 논의 중
    이번에 정부가 뜬금없이 2천명을 터뜨린거죠.
    정부는 왜 시스템을 먼저 개편하라는 주장들은 무시하고 2천명증원에만 열을 올렸을까요?

    뻔하잖아요 총선이 코앞....

  • 11. 궁금
    '24.3.20 1:52 PM (221.149.xxx.185)

    총선이 코 앞이라서 이런거는 다 알죠. 누가 모르겠습니까...
    저는 의사들이 이 사회에 기득권이자 지성인들의 집합체인데
    결국 증원 무조건 철회 만 외쳐대는게 의아하다는 겁니다.
    대안이나 해결책 모색은 안보여요.
    힘겨루기로 보이는 건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국민들한테.. 우리는 이런 대안이 있다 하고 말해주면 좋겠어요.

    대화 하는 중이었어.. 그런데 너희가 다 망쳤어. 이러지 말고
    이런 이런 대안을 협의하자! 해야죠.

  • 12. ...
    '24.3.20 1:59 PM (211.36.xxx.102)

    의사들은 원래 단합이 안되어서 힘이 약해요.
    다들 개원의입장 페닥입장 전공의입장 교수입장 다 다르고 과들마다도 입장이 다 달라서 어떤 이슈에 대해 의견이 다 달라서 절대 단합이 안되서 힘이 약해요.

    거기다 성격들이 이상한 또라이들도 간혹 있지만 사실 어릴적부터 순응하는 모범생들이 더 많고 겁들도 많고요.
    여기 82서도 첨에 비아냥 많았잖아요. 겁쟁이들 비굴하게 윤통 앞에서는 무서워서 파업도 안한다고요.
    정부도 몇십년 동안 의사들을 다뤄본 결과 의사들은 분열 잘되고 겁도 많으니 각개격파로 두들겨패면 된다고 생각했겠죠.

    근데 지금 그랬던 의사들이 의사 자신들도 놀랄만큼 하나로 단결되고 저항하고 있어요. 정부도 예측못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거죠. 단지 돈 때문에 모든 의사들이 이렇게 단결된거 아닙니다. 가장 돈하고 상관없는 아산의 흉부외과 교수가 사직하는 거 그거 돈 때문입니까. 아니거든요.

    모든 의사들이 전례없이 한목소리를 내는 데는 무조건 일방적으로 의사 나쁜놈으로 욕하기 전에 진짜 중요한 문제가 있는건가 한 번 생각해봐야야지 않나 싶습니다.

  • 13. 000
    '24.3.20 2:06 PM (211.36.xxx.104)

    의약분업은 말그대로 의약분업이 되었기 때문에 의사 승리가 아니죠. 정부가 끝까지 의약분업을 밀어부치면서 정부가 당근으로 정원감축을 준겁니다. 그때 의협이 정원감축을 먼저 주장한거 아니예요.

  • 14. 궁금
    '24.3.20 2:08 PM (221.149.xxx.185)

    진짜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싶어요. 그 글을 올린 이유이지요.
    근데 진짜 중요한 문제를 안 말해줘요.
    그니까 의대 증원만 안하면 의사들은 해피하고 문제는 다 해결되는건가요?
    지금 의사들이 똘똘 뭉쳐서 원하는게 뭔가요??
    그걸 아는 분 혹시 계신가요?

  • 15. 궁금
    '24.3.20 2:14 PM (221.149.xxx.185)

    의약분업 되었습니다. 잘한 정책 아닙니까??
    정부는 올바른 정책을 폈고 의사는 타협했지만 사실 자신들의 이익을 주장한거죠.
    지금 의사들은 본인의 이익이 아니라 의료가 박살났다고 하는데
    의사 정원을 늘리면 본인들의 이익이 아니라 의료 체계가 어떻게 안좋고
    그럼 그 대안이 뭔지를 제시할 의무가 있죠.

  • 16. 계속
    '24.3.20 2:20 PM (211.243.xxx.169)

    저수가 해결해 달라고 주장했지만 지속적으로 정부는 무시해왔죠
    저수가 문제는 오래됬고, 필수과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어요.
    정부의 대책은 항상 밑장빼기식 대책이였고요. A 과의 수가를 낮추고 b 과 수가를 반짝 올려주는 식이죠.

    의사들이 원하는게 뭐냐고 하시는데
    의사들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을 해달라는 거죠. 누구보다도 비합리적인 의료체계를 잘 알고 있고, 해결책도 알고 있는데 입 틀어막고 무조건 숫자만 늘리겠다고 하는게 문제임
    숫자만 늘린다고 해결이 될리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그걸 지 표몰이에 이용하려고 대책도 없이 저러는건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입틀막 정권이라 뭔소리를 해도 들을까 싶어요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3/16/GLMWFBTFNVE3LMEPBB4GVTQHSQ/

    조선이라 꼴보기 싫지만
    석렬이가 좋아하는 다른 OECD 국가들도 이딴식으로 증원은 안해요

  • 17. 궁금
    '24.3.20 2:27 PM (221.149.xxx.185)

    숫자만 늘린다고 해결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의 입장에선 우리의 말만 맞아. 그러니까 일단 증원은 절대 안돼!
    타협은 없어. 하는 게 답답하다는 겁니다.
    A가 선행이 안되면 B도 없어. 이런 건 타협이 아니죠.
    사실 의약분업도 국민들의 입장에서 좋은 정책이고 의사들은 그 때도 아니라고 했잖아요.
    OECD 국가들도 이딴식으로 증원 안하고 증원 하긴 하죠.
    그럼 대화를 하고 협상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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