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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왜 결혼지옥을 봐가지고

아휴 조회수 : 6,774
작성일 : 2024-03-18 23:02:50

복장터지고 나 까지 미칠것 같네요

지금 심장이 두근두근

저 아내분은 제 정신으로 어떻게

같이 살고 있는걸까요?

심신안정을 위해 명상하는데 

괜히 봤네요 스트뤠쓰~~~

 

IP : 112.168.xxx.2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이
    '24.3.18 11:06 PM (210.106.xxx.91)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진심. 치매 아닐까요?

  • 2. 이혼좀해
    '24.3.18 11:13 PM (49.175.xxx.11)

    사람 돌게 만드네요. 저 남편.

  • 3. 음매
    '24.3.18 11:16 PM (58.79.xxx.69)

    이혼이 답
    정말 보는데 욕만 계속 속으로 ㅜㅜ
    와이프분 너무 볼쌍해요

  • 4. ㅠㅠ
    '24.3.18 11:25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가 저런데요.
    분노조절장애+우울증+ADHD
    번식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 5. ㅠㅠ
    '24.3.18 11:29 PM (124.5.xxx.0)

    심리검사 결과 우울, 편집 등 문제 성향 크네요.

  • 6. 편집증이
    '24.3.18 11:32 PM (112.168.xxx.241)

    정말 무서운거구나..싶네요. 피해의식에 왜곡에 그냥 옆사람을 미춰버리게 하는 듯.

  • 7. 과연
    '24.3.18 11:34 PM (124.5.xxx.0)

    대화나 의논이 필요하지 않고 입원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8.
    '24.3.18 11:48 PM (223.38.xxx.207)

    그놈의 농 농 농 으악 ㅡㅡ 저도 괜히봤어 싶어요아우

  • 9. 대학까지
    '24.3.18 11:56 PM (116.41.xxx.141)

    나온 사람이라는데 그래도
    너릴때 어렵게 살면서도 유일하게 대학도 가고 ..
    누님들도 다 깨인분들이고
    저정도 시누이들 많이 없는데...
    시골에 저런 도돌이 말 반복하는 사람 정말 많거든요
    일이 힘드니. 술한잔 먹고 한소리 또하고또하고

    앉아도 뭐라하고 서면 선다고 뭐라하고 ㅜㅜ

  • 10. ㅇㅂㅇ
    '24.3.19 8:44 AM (182.215.xxx.32)

    안봐야돼요 진짜...스트레스..

  • 11. ....
    '24.3.19 8:53 AM (118.235.xxx.122)

    저는
    결혼지옥을 보고나서야 깨달았어요.
    우리 부부는 괜찮게 살고있는거구나를요
    남편에 대한 마음도 미움에서 이해로
    기울어졌고
    우리 가정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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