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은 아직도 2009년 세미나 참석했냐 안했냐..

아이고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24-03-15 15:28:08

징글징글하네요

아직도 2009년 세미나 참석 했냐 안했냐

참석해서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했는지 말해라

이걸로 재판받고 있네요

진짜 징하네요

아니  15년전 하루일인데 구체적으로 기억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저  15년전 일 자세히 기억 안납니다. 에휴

 

조 씨는 이날 2009년 5월 15일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세미나와 관련해 "평소를 생각하면 중간에 들어갔을 리 없다. 세미나 시작부터 있었다"고 진술했다.

또 그 자리에서 조 전 장관이 발표했고 세미나 이후 조 씨가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도 기억했다.

다만 그밖에 '외국인 교수가 세미나에 참석했는지', '누구와 세미나에 갔는지' 등을 묻는 검사의 질문에는 일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 씨는 조 씨의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조 씨가 세미나에 참여했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 씨가 기억하는 조 씨 모습과 조 씨의 고등학교 졸업앨범 모습이 다른 점 등을 들면서 거짓 증언으로 판단해 김 씨를 기소했다.

 

https://v.daum.net/v/20240314171741562

 

IP : 119.149.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3:29 PM (223.38.xxx.138)

    저 잣대로 한씨딸 수사해야죠

  • 2. 미친것들
    '24.3.15 3:32 PM (210.117.xxx.5)

    이죠.
    조민처럼 한지민(동후니딸)도 똑같이 조사해라

  • 3. ...
    '24.3.15 3:34 PM (171.98.xxx.235)

    지긋지긋 그만좀 하길...
    15년 전의 일을 쯧쯧쯧
    다들 공직에 있는 사람 자녀들 20년 전까지의 모든 학적부와
    인턴, 상장, 봉사 등등 다 하나하나 조사 같이 한다면 ㅇㅋ
    하지만 정치 보복으로 단 한사람에게만 저런다면 오히려 연민을
    불러 옴, 우리 골수 보수 친정식구들도 거의 진저리치네요

  • 4. 나옹
    '24.3.15 3:41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그 세미나에 찍힌 사진에 머리긴 여자 왼손으로 볼펜쥐고 있는 모습이 딱 조민이던데요. 조민이 왼손잡이인데다 굉장히 특이하게 펜을 쥐던데 그 사진의 여자도 그랬어요. 머리카락때문에 얼굴 안 보임.
    근데 같이 참석한 친구가 조민 안 왔다고 증언해서 재판받고 있는 거에요. 근데 그 친구가 나중에 사실 조민 왔었다고 양심선언했는데 재판부에서 무시됨.

  • 5.
    '24.3.15 3:41 PM (61.255.xxx.96)

    신의 능력을 갖은 A.I가 존재해서
    모든 정치인들이 대해 똑같이 검증해 줬으면 합니다

  • 6. ...
    '24.3.15 3:41 PM (223.38.xxx.189)

    그 세미나에 찍힌 사진에 머리긴 여자 왼손으로 볼펜쥐고 있는 모습이 딱 조민이던데요. 조민이 왼손잡이인데다 굉장히 특이하게 펜을 쥐던데 그 사진의 여자도 그랬어요. 머리카락때문에 얼굴 안 보임.
    근데 같이 참석한 친구가 조민 안 왔다고 증언해서 재판받고 있는 거에요. 근데 그 친구가 나중에 사실 조민 왔었다고 양심선언했는데 재판부에서 무시됨.

  • 7. ㅇㅇ
    '24.3.15 3:51 PM (211.207.xxx.223)

    저 때 우리 애 초등 저학년때였는데 엄마 모임들 많이 참석했는데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뭔 사건이 있으면 모를까..저렇게 앉아서 세미나 참석하면 어떻게 세세하게 다 생각 나겠어요. 학교 설명회도 생각이 안나는구만

  • 8. 그 양심선언한
    '24.3.15 3:53 PM (58.29.xxx.213)

    친구네 무사한가요?
    그 집도 무시할 정도 집안은 아니었던 거 같던데 얼마나 고민하고 괴로웠으면
    증언 뒤집고 양심선언 했을까요 ㅠㅜㅠㅜ
    그 친구도 안됐더라구요.

  • 9. 진짜
    '24.3.15 4:20 PM (122.36.xxx.85)

    이런 내용도 전국민이 다.알게 합시다.
    아직도 저걸로 재판을해요?
    증인도 있었잖아요?

  • 10. 쓸개코
    '24.3.15 4:41 PM (211.246.xxx.112)

    사진도 있잖아요..;;

  • 11.
    '24.3.15 5:2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숨쉬는게 모두 범죄인 이 정권 인사들과 국짐이들 놔두고
    거울같은 사람 범죄자로 만드는 파렴치범들....

  • 12. 저도
    '24.3.15 7:39 PM (223.38.xxx.120)

    알아요
    친구가 거짓 증언했다가 나중에 진실을 말했으나
    법정에서 증언으로 인정되지 않았다고요
    조민 학점 나빠서 유급한 이유도
    전공 한학점 망치면 의과대학은 유급이라
    조민이 나머지 시험을 안치뤘더니
    마치 꼴통이 의다 다닌듯 언론 플레이 ㅠ

  • 13.
    '24.3.16 7:50 AM (118.235.xxx.106)

    그양심선언한 분 그 전날 검사들이 아버지 볼모로잡고
    협박했던 그분 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93 집 보고왔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떠오르네요. ..... 05:05:56 165
1596192 다들 3.4년전 카톡 가지고 계세요? ... 05:00:22 97
1596191 충주에서 안양가는길에 들릴곳 04:47:40 50
1596190 브라 유두부분 1 ... 04:26:12 269
1596189 유치원은 원에서 개인물통에 물 안담아주나요 7 .. 04:02:44 350
1596188 기간지나 곰팡이핀걸 준건 너무했죠? 2 이제 03:55:59 413
1596187 아이가 아빠를 너무 극혐해요 8 ㅇㅇ 03:50:29 631
1596186 이혼했어도 ‘혼인 무효’ 가능… 40년만에 판례 변경 ㅇㅇ 03:49:56 406
1596185 요즘 새로운 피싱 문자 내용 ..... 03:16:32 535
1596184 두통있을때 신경과 가보면 될까요?(저 증싱좀 봐주세요ㅠㅠ) 6 .. 03:11:42 246
1596183 해녀들은 왜 산소통없이 일하나요? 6 궁금 02:47:37 1,167
1596182 남편의 10살 연하 여사친 글 8 그게 02:09:12 2,096
1596181 요즘 저의 웃음버튼, ㅇㄹㅅ 2 수돗물 01:42:01 1,353
1596180 몬테네그로? 와 모나코 다른 나라이지요? 6 무식 01:16:23 601
1596179 분당에 초고학년 성교육 상담 받을곳 있을까요? 교육 01:04:12 238
1596178 라푼젤을 보면 민희진건이 떠오르네요 9 ... 01:00:54 1,205
1596177 노후자금 실전 계산해봤습니다 2 여행가자 00:59:03 1,317
1596176 콜라.소화제보다 낫네요.. (약간더러움) 2 11 00:42:00 782
1596175 일반인 중에 이정도는 되야 미인같아요. 24 .... 00:39:17 3,935
1596174 메밀국수, 모밀국수, 막국수, 메밀, 자루, 주와리 소바 3 vb 00:29:20 901
1596173 고등아이한테 오만하다고 했대요 6 며칠 00:27:48 1,512
1596172 살롱드립 제대로네요 5 솔선재 00:27:18 1,398
1596171 축의금 10년전 3만원 냈다고 똑같이 냈다는글요 6 아래 축의금.. 00:23:50 1,734
1596170 나솔 정숙을 3 그러하다 00:18:53 1,874
1596169 모바일건강보험증 어플 4 오류 00:13:04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