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피디 프로그램 나와서 본인이 그렇게 말했던거 같은데.
프랑스학교에 합격했었다고. 불어를 못해도 합격하나요?
요즘 부쉐론 프로모 영상에 불어하는 걸 보니
배운적 없는 듯한 발음이던데요.
아주아주 간단한 1,2,3,4 숫자 un deux trois quatre
발음 기본 지식 없는 티가 바로 나고,
생일 축하한다는 표현 Bon anniversaire 은
갑자기 무슨 건전지 브랜드 이름이 들리나 했어요.
실기 포폴만으로도 지원가능한 학교가 있을라나요?
그 정도예요?ㅎㅎㅎ
숫자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은데
미국 미대들도
영어 1도 못해도 포트폴리오랑 한국 학교 내신 점수로 지원하고
가서 랭귀지 코스 1년 하는 조건으로 입학 시켜주는 학교 많아요
합격이 아니라
가고싶어 지원하려 했다가
돈이없어 포기했다 아닌가요
알바했다는데서 신뢰감 제로
전형적으로 얼굴예쁘고 가정 우울한애가 하는 허언타입 ㅜ
애초에 그 말을 안 믿었어요
세상 잘 모르는 애가
만만하게 보는구나 싶던데요
요즘같은 세상에 거짓말이 통할까요
입학 조건은 찾아보고 글을 쓰신 거죠?
애초에 그 말을 안 믿었어요
세상 잘 모르는 애가
만만하게 보는구나 싶던데요
요즘같은 세상에 거짓말이 통할 리가요
애초에 집안 어려워서 대학갈 생각을 못했다
그러면 차라리 믿어지죠
한소희가 그렇게 똑똑해보이지않음
연예인이자나요
남프랑스유럽편만 봐도
누가 제일 똑똑한줄 알겠음
(프랑스어를 얘기하는게 아님)
그냥 가고싶었는데 돈때문에 못갔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합격했다고는 안했어요
나와서 말하는거 보니까 허세도 가득해 보이고 싸하더라고요
복서겸 배우 이시영처럼 한서희도 토크쇼같은데 나가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https://contentspower.tistory.com/m/13
합격했다고 했어요
계속 옆에서 어떻게든 카바치고 말실수 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
별 생각안하고 그냥 다 말하던데 깊이가 전혀 없었어요
프랑스나 영국 독일 유럽대학들이나
캐나다 호주같은 나라들이 대학입학이 그리 까다롭지 않아요
우리나라처럼 입시가 박터지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고요
쉽게 들어가서 1학년때 절반이상 걸리지고
2학년때 고생하다 포기자들 속출하고
졸업하면 진정 머리 스마트하고 똑똑하다 인정해주는거예요
입학????
1학년때 Weed out 잡초를 뽑는다고 무자비하게 잘라버....ㅎㄷㄷ
느끼는 건 고졸인 거 기죽지 않고 당당하구나 였는데
그 말을 함으로써 컴플렉스가 있었다는 게 드러나더군요
평범한 고등학생이 프랑스 대학에 지원하는게 가능할까요?
저도 그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았겠다 싶던데
요즘같은 세상에 따지고 들자면 금발 들통날텐데
시골 학교인데 공부 안하고 놀던 날라리 고등 마치고 프랑스로 유학갔어요. 언니가 살고 있나 그래서 거기로 대학을 간다더라고요. 불어도 못하던 애라 의아했고 갔다와서 대기업 들어가서 또 허걱했네요.
글쎄...적어도 재정보증 없이 저런 과정 자체가 어렵죠.
프랑스어를 못해도 유학원은 껴야하고 있는 집 자식이어야죠.
불어 못해도 가는 학교가 있나보군요.
프랑스어 학원에서 제빵, 패션, 미술 등 유학준비하는 분들이
최소 B2를 목표로 하셔서 그게 기본인줄 알았네요.
헌데 기본 숫자부터 헉 스러우니
보통 한국인이면 불어 못할 수도 있지 했을텐데
본인이 뱉어놓은 말이 떠오르다보니 뭥믜?
잡지 측이 굳이 그런 무리인 대사를 줘가지고
보는 사람까지 민망하게 만드네요.
애초에 서류넣고 그런 프로세스 자체를 할줄 모를꺼 같은데
가고싶었단 얘기겠죠, 넣었으면 붙을꺼 같다는 자기생각
서류를 못 읽는데 입학요강을 어떻게 알지요?
가고 싶었다를 희한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요.
서류를 못 읽는데 입학요강을 어떻게 알지요?
가고 싶었다를 희한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요.
국내대학도 안 갔는데 무슨 프랑스 대학이요.
프랑스미대는 포폴을봐요.
합격가능.
학비도싸고 입학은 쉽고 졸업은 어렵죠.
붙었다고 했어요. 인터뷰에서.
근데 프랑스는 안가고 붙었다는거죠. 그러니 유학원통해서 붙은거같은데, 제가 유학원 통해서 런던 미술대학 30분 인터뷰보고 붙은 입장에서 보면 (결국엔 다른데 갔지만요)
분명 프랑스전문 강남 유학원이었을거고, 그런데서는 그냥 그 학교, 패션학교건 뭐건 거기 담당자중 한명이 한국에 와서 하루에 열몇명씩 인터뷰를 해요.
인터뷰 1회당 가격은 십몇만원 합니다. 그때가 10년전이니 지금은 좀 더 올랐겠네요.
포폴만보고, 물론 면접도 합니다만 통역사가 옆에 있어서 영어못해도 상관없어요. 프랑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포폴이랑 면접 보고 붙으면 한 1-2일안에 전화로 합격통보가 오고요. 그때 재정 증명서랑 언어시험 통과하는 걸 언제언제까지 내라고 안내가 와요.
한소희 말하는 걸 들어보니 이런 유학원통해서 붙은 걸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왜냐면 프랑스도 가본적없이 합격했다 통보받았다하는데, 만약 자기가 주도적으로 입시철에 포폴 보내서 합격된거면 언어영역이 기본으로 받쳐줘야 어플리케이션을 쓰거든요.
하는 행동으로 봐선 언어 전혀 안되는 것 같고, 거짓말이 아닌 이상 유학원통해 붙은 거 같은데,,, 이 경우에 학교수준은 뭐... 그리 높을 수는 없고..
붙어서 가도 한국이나 아시안 학생들만 그득한 패션 학원이거나 미술 학원일 수도 있어요. 컬리지를 가장한..
뭐 어쨋든 이게 잘못된건 전혀 아니니 상관없는데, 굳이 인터뷰에서 자기가 프랑스 대학을 붙었는데 돈없어서 안갔다라고 설명하는 거 자체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란 물음표가 생깁니다. 생각보다 학력 컴플렉스 있는 것 같고, 허세도 있는 것 같고..
요즘 하는 행동들 보면 점점 거만해지는게 눈에 보이고..... 특히 박서준하고 경성크리처 인터뷰보면 박서준한테 그렇게 연기조언을 한다는데... 그것도 참 ㅎㅎㅎㅎ 그렇고..
하긴 어떤 사람이던 저렇게 톱스타가 되면 겸손하기가 오히려 힘들고 초심지키기도 힘든 거겠죠. 블로그 초창기부터 글을 읽었었는데, 꽤 매력있어보이던 배우였는데. ..요즘 좀 속된말로 짜게 식네요. 한소희 하는 행보를 보니.
미대도 그림실력보다 성적이랑 불어 능력 DELF B2 이상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소르본느라 부르던 그 대학..
포토폴리오만 보는곳은 전문학원 같은곳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