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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단지내에 나무들 가지치기를 해놨어요

벚꽃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4-03-04 07:54:59

굵은기둥만 남기고 짧게 댕강 다 잘려있어요

곧 벚꽃필텐데 올해에는 꽃구경 못하는건가요

 

IP : 211.234.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3.4 7:56 AM (58.148.xxx.12)

    아니오
    그래도 꽃이 피더라구요
    식물이 참 위대하죠 ㅎㅎ

  • 2. 가을에
    '24.3.4 8:02 AM (220.117.xxx.61)

    가지치기는 보통 가을에 하던데
    꽃은 필거에요^^

  • 3. ..
    '24.3.4 8:12 AM (61.40.xxx.45)

    가지치기를 너무 심하게해요
    꽃이 핀다해도 볼품없겠죠

  • 4. 우리아파트도
    '24.3.4 8:1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진짜 굵은기둥만 남겨두고 다 잘라버려서 너무 휑해요 곧 푸릇푸릇하게 잎도나올텐데 적당히좀 자르지......한쪽에 수북히 쌓아놨네요

  • 5. ...
    '24.3.4 8:17 AM (125.177.xxx.82)

    근데 왜 이렇게까지 볼품없게 다 자를까요?

  • 6. ...
    '24.3.4 8:21 AM (175.116.xxx.19)

    생각없이 잘라서 그래요. 구청에 민원도 넣어봤는데...긴말은 안하래요. 원래 그래왔다고 생각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 7. ㅇㅇ
    '24.3.4 8:22 AM (180.71.xxx.78)

    돈 아끼는거죠
    주기가 더디게 오라는?

  • 8. 다들
    '24.3.4 8:46 AM (61.101.xxx.163)

    어느 아파트유?
    우리아파트도 죄다 잘라놔서 썰렁해유 ㅎㅎ

  • 9. ㅇㅇ
    '24.3.4 8:57 AM (106.102.xxx.163)

    90년대 지어진 아파트라 수목들이 울창 한데요
    저층들에서 나뭇가지가 햇빛 다 가려서 집 어둡다고 확 쳐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 온대요

  • 10. 저희는 나무기둥만
    '24.3.4 9:04 AM (211.234.xxx.25)

    남기고 다 잘라버렸어요.
    (전문 업체 맞나 싶어요)
    작년에도 꽃 못 봤고
    올해도 물건너갔네요 ㅜㅜ

    관리실 앞은 가지치기 덜 해서 꽃 볼수 있음.
    어이없어요

  • 11. 그게
    '24.3.4 9:53 AM (218.147.xxx.180)

    뭐 알고하나보다 했는데 전에 뉴스보니 하나도 모르고 막자르는 업체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나치게 전지할땐 관청이건 관리사무소건 물어는봐야겠더라구요

  • 12. 지나친
    '24.3.4 10:17 AM (221.143.xxx.13)

    가지치기로 꽃 못봤어요
    라일락이 탐스럽게 피곤 했는데
    잎새만 몇개 피다 봄이 갔어요.
    탐스럽게 꽃피기까지 2, 3년 걸렸어요.
    지나친 가지치기.나무한테도 치명적이랍니다.

  • 13. 관리사무소장
    '24.3.4 10:58 AM (39.125.xxx.85)

    지나가다 덧글 달아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가지치는 자주 수목 수형에 맞게 해주는게 맞아요.
    그런데 업체 용역비가 아주 비쌉니다. 결국 관리비 상승요인으로...
    미루다 미루다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강전지할 수 밖에 없어요.
    저희도 이번에 강전지했는데, 민원이 많아도 어쩔 수 없어요. ㅠ.ㅠ

    참고로 전지업체 선정할때 나무의사 보유 업체로 선정을 해도 막상 오는 기술자들은 경험에 의존해서 하는 터라... 기술적 심미적 가지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 14. 주기적으로
    '24.3.4 2:17 PM (1.225.xxx.79)

    나무를 위해서도 가지치기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수형관리를 해야 해요.
    점점 저층 시야를 가리기도 하고요,
    그리고 뿌리가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해야 나무가 튼튼한데
    잔 가지가 너무 많으면 뿌리로 양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역으로 뿌리 영양분이 모자라면 가지 끝으로 갈수록 잎이나 가지들도 말라버려요.
    햇빛을 보는 쪽만 무성하게 뻗어나가면서 못 보는 쪽은 성장이 잘 안 되기도 하고요.
    또 나무에 벌레들이 알을 엄청 까놓는데 봄 되면 알이 부화해서 자라고
    한여름 되면 노린재, 송충이 등등 해충들이 드글드글해요. 송충이가 자라면 나방으로 성충이 되고요. 약을 정기적으로 뿌려도 해충에 너무 시달리면 결국 나무가 고사되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이유로 자르는 거죠.

  • 15. 윗님
    '24.3.4 5:01 PM (218.147.xxx.180)

    그 정도 가지치기가 아니구요
    진짜 이게맞나싶게 나무를 댕강 잘라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저렇게까지??? 했는데 뉴스에 나온적이 있어요 그렇게하면 안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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