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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에 수능만점자 인터뷰 나와서 보는데요..

..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24-02-28 22:57:35

와.. 멘탈이 대단하네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공부했다고..

저 같은학원에 근무하는 수학샘이 고등학교때 전교1등했다는데 그냥 공부가 쉬웠다고 힘든게 없었다고..

역시 공부는 재능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심지어 수능만점자는 쌍둥이 남동생도 이번에 같이 연대 의예과 들어갔나봐요..

서울대 의대는 생각도 안했다고 하네요..  그냥 흔들림없는 멘탈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 두남매 재수학원 보내신 부모님의 능력도 심히 부럽사옵니다..

IP : 14.35.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4.2.28 10:59 PM (118.235.xxx.124)

    저런 학생들은 장학금 받으며 다녔을 거에요 그리고 부모 두뇌도 최상일 가능성이 높아서 부유하겠죠..

  • 2.
    '24.2.28 11:09 PM (211.219.xxx.193)

    위로 언니인가 오빠인가도 sky라 본거 같음.

  • 3.
    '24.2.29 12:04 AM (61.105.xxx.106)

    저도봤어요. 보면서 완전.. 특별히 안달복달 죽자사자 공부한게 아닌, 그냥 능력이 타고난 학생으로 보이네요. 완전 능력자

  • 4. ...
    '24.2.29 12:12 AM (61.79.xxx.23)

    수능 만점자들은 천재죠
    특수 두뇌들

  • 5. 대단
    '24.2.29 3:25 AM (211.234.xxx.138)

    요즘 의대 천재들 수재들이죠. 특히 서울의대는 탑오더탑이라
    멘탈 대단한거 인정하게 되네요.
    정시 의대 준비 시키는 부모들 능력도 부럽고.

  • 6. 유튜브
    '24.2.29 3:32 AM (115.92.xxx.120)

    들 요즘 너무 재수 부추기는 느낌
    의대 추앙하는 분위기 조성에 한몫하는거 좀 별로이고 각성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학부모.학생 니즈를 살린 컨텐츠라 인기도 있고 재미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것들을 누구나 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드니까 너도나도 스스로 자리에 신중하거나 만족하지 못하고
    유행처럼 반수.재수.N수 를 쉽게 결정하는데
    동조하는것 같아서 위험하게 생각됩니다.

    무튼 저 여학생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의대 정시는 대단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질 않아요.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에 너무나 대견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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