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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의 의외의 모습을 봤어요.

조회수 : 6,237
작성일 : 2024-02-23 23:19:03

 평소 좋게 생각했던 분이에요.

그런데 가끔 화가나면 분노조절장애처럼 눈에 뵈는게 없는.. 그런 느낌을 받긴 했어요.

그러다 어제 나이도 꽤 있는 알바생한테 쏘아붙이는걸 봤는데요.

객관적으로 그 알바하는분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진짜 너무 화내고 소리지르면서 막말을 하는거에요.

제가 중간에서 듣고있기 너무 민망해서 껴들어도 남에말 안듣더라고요.

그래서 그 알바생은 계속 울고.,

그게 어제였는데 오늘은 또 아무렇지 않게 일하는데..

남한테 그렇게 상처주고 아무렇지 않은지.

정말 사람이 달리보이네요.

 

IP : 123.213.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3 11:2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그냥 눈이 돈다고 해야하나요? 저도 한번 본 적 있는데 사람같이 안 보였어요. 저의 경우에는 어린 말단 알바 여학생을 대상으로 눈깔을 꼬라뜨면서.. 어휴.. 그 이후로 그 상사에 대해 일말의 기대도 없이 딱 사무적으로 책 잡힐 것 없도록 경계했어요.

  • 2. ....
    '24.2.24 12:09 AM (210.219.xxx.34)

    약자에 지스트레스 푸는 최악의 인간상이죠. 비슷한 무리에선 감추고 있던 더러운 성정이요.

  • 3. 저도
    '24.2.24 12:19 AM (139.178.xxx.24)

    저도 그런 사람 봤는데 또 나중에 사과도 하더라구요.
    정말 아무일도 아닌데 과하게 화내고 몇 달 지나서 사과하고
    인벙욕구 강한 스타일들

  • 4.
    '24.2.24 12:45 AM (211.206.xxx.180)

    폭력 남편들이나 데이트 폭력 구사하는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눈 돌아서 폭력행사 하다가 나중에 아무렇지 않은 듯 빌고.
    기분이 태도가 되는 미성숙한 존재거나
    심하면 사회성이나 정신문제죠.
    눈에 뵈는 게 없는 분노 구절 볼 때마다 한진 이명희 떠오르네요.
    진짜 그 정도는 병 같음.

  • 5. ...
    '24.2.24 6:52 AM (124.111.xxx.163)

    강약약강인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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