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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밥먹고 차마시는 지인

조회수 : 7,634
작성일 : 2024-02-23 21:57:02

친하다고 생각했던 지인,     저희 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 들었는데,평소엔  한번씩 주말에 보자더니,  괜찮아지셨냐는  연락이 아예 없네요.

엄마는 다행히 좋아지셨고요.

 

서운해서 먼저 연락하기도 싫어요.

 

단지 자기 심심풀이로  가끔 보자고 했던걸까요?

비슷한 직종이라 발령날때  간식보내는 분위기라   보내줬는데, 제가 발령났을때는  입 딱 씻었을때 알아봤어야했을까요?

IP : 106.102.xxx.18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석
    '24.2.23 10:06 PM (175.120.xxx.173)

    어머니 아프다고 하니
    님 심정 뒤숭숭할까봐
    님 연락을 기다릴지도요...

  • 2. ㅇㅇ
    '24.2.23 10:07 PM (218.238.xxx.141)

    글을 좀 잘써주세요
    원글님 엄마가 아프시다는걸 지인이 들었는데 연락이없다는 건가요?
    엄마아프신데 만나자고 연락을 어찌하나요 당연히 연락못하죠~~~~~정신없을거같으니까요

  • 3. 누구
    '24.2.23 10:08 PM (58.29.xxx.196)

    엄마가 아프신거예요???

  • 4.
    '24.2.23 10: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엄마가 아픈 상황이면 지인들의 안부 연락 그닥 기다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뻔하잖아요. 엄마 어떠셔? 곧 괜찮아지실거야 등등.. 저는 저런 대화를 하는 게 오히려 좀 귀찮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냥 상황 지나가고 나서 내가 지인한테 연락을 하는 편이 편할 것 같고요.

    지인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연락을 안한 건 아닐까요?

  • 5. ㅇㅇ
    '24.2.23 10:11 PM (175.206.xxx.101)

    저도 원글맘 뭔지 알것 같아요.
    그런 경험 있는데 친한친구 였는데.저는 정 떨어져서 차단 했습니다. 안부카톡이나 문자라도 해야지.

  • 6. ....
    '24.2.23 10:29 PM (182.209.xxx.112)

    아니..애들도 아니고
    그정도 친분이면 당연히 안부 물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발령났을때 간식보내주고 원글님 발령났을때 아무것도 안했을때 손절했어야했어요.

  • 7. 사람나름인게
    '24.2.23 11:10 PM (122.254.xxx.58)

    제경우는 엄마가 입원을 길게하셨어요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우연히 통화하다 지인이
    알게됐고요ㆍ
    수술잘됐냐고 전화오고ㆍ
    병문안을 왔더라구요ㆍ봉투까지 챙겨주면서
    어찌나 고마운지ㆍ말로 표현이 안될정도였죠
    지금도 잘만나고있는데 이지인은 제가 너무 잘챙기게돼요
    좋은사람 인정없는사람 다 나름이라서
    충분히 섭섭할수있고ᆢ딱 그정도로만 대하세요

  • 8. ㅇㅇㅇ
    '24.2.23 11:11 PM (187.191.xxx.11)

    그정도는 안친한거죠. 저도 손절한 지인이 있는데 제가 암걸렸다니 연락이 끊어지더군요. 한참뒤 다시 연락오는데.... 전 연락 안해요.

  • 9.
    '24.2.23 11:23 PM (106.102.xxx.189)

    어떤친구는 카카오로 엄마 맛있는거 사드리라고 돈도보냈더라고요.
    물론 저도 십년전쯤 전에 친구아버지 아프셨을띠니 삼만원 주면서 과일이라도 사드시라했고요.

  • 10. 그냥
    '24.2.23 11:36 P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

    밥먹고 차마시믄 사이인데 그걸 편히 하지 못하니 연락 않는거

  • 11. 저도
    '24.2.24 12:30 A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그 지인은 말그대로 딱 밥먹고 차마시는 정도의
    관계를 님에게 원했던 거지
    부모님까지 챙기는 깊은 사이는 바라지 않았던거죠.
    요즘엔 그게 당연하고 쿨한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님도 딱 그정도로만 대해 주세요.

  • 12. ??
    '24.2.24 1:07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가끔 만나서 차마시던 사이니
    엄마 아프시니 당분간 정신 없어서 못만나겟구나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이런글 보면 부모님 아프다고 뭘 받은걸로 상대방을 평가하는데
    다른글 보면 난 베풀었는데 상대방은 없다고 뭐라하고
    원글님 그분은 어머님 치료받고 상황 정리되서 연락오기 기다릴수도 있어요

  • 13. 적당히좀하십시다
    '24.2.24 6:13 AM (108.41.xxx.17)

    가끔 밥 먹고 차 마시는 사이에,
    부모님 아픈 것까지 챙김 받고 싶은 욕심.
    지나쳐요.

  • 14. ...
    '24.2.24 6:57 AM (124.111.xxx.163)

    가끔 밥 먹고 차 마시는 사이에,
    부모님 아픈 것까지 챙김 받고 싶은 욕심.
    지나쳐요. 22222

    본인 아픈 것도 아니고 과하시네요.

  • 15. ...
    '24.2.24 7:49 AM (118.176.xxx.8)

    그냥 밥먹고 차마시는 용도로 생각했던거죠
    그런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신 지인이었는데 서운했던걸까 서로 중요도가 달랐던걸까 생각해보셔요
    사람이 용도가 있을까 저도 젊어선 생각했는데 있더라구요
    힘들때 딱 멀어집니다 그런사람들은

  • 16. 지나침
    '24.2.24 9:02 AM (221.138.xxx.121)

    님 지인은 다 님 챙겨야하는지ᆢ
    초상을 무시했음 안봐도 되지만
    맨날아프실것을 ᆢ 어른들 안챙겼다는거 이해불가요

  • 17. 그냥
    '24.2.24 9:04 AM (220.83.xxx.241)

    가끔 밥 먹고 차 마시는 사이에,
    부모님 아픈 것까지 챙김 받고 싶은 욕심.
    지나쳐요.3333

    저도 세심한 편이 아니기도 하고
    다소 불안증이 있어 무거운 주제를 피하기도 하는 성향이라
    상대편 본인사항 아니면 가족사항까진 잘 안묻게 되더라구요
    아니, 그냥 서로의 가족얘기 하는거가 너무 싫어요

  • 18. ㅇㅇ
    '24.2.24 9:11 AM (14.33.xxx.113)

    인간관계 다시 생각할만 하죠.
    글쓴님이 물질적인걸 해달라는게 아니잖아요.
    아무런 제스처가 없는게 서운하다는 거죠.
    어머니 어떠시냐.
    힘들겠다.
    이거 돈드는거 아니지 않나요?
    최소한의 배려와 관심이 없다는게
    글쓴님이 느끼는 팩트죠.

  • 19.
    '24.2.24 11:26 AM (211.234.xxx.212)

    받는게 부담스러울듯 해요.
    그럼 저도 챙겨야하잖아요. 그정도는 서로
    안하는게 편하죠. 괜찮으시냐 정도는
    물어볼수도 있지만요.

  • 20. 헉이네!
    '24.2.24 12:39 PM (122.254.xxx.58)

    가끔 밥먹고 차마시고 대화하는 사이는ᆢ
    친한사이예요ㆍ
    상대방 어머니 안부묻는건 당연한거죠
    무슨 일적인 만남으로 차마시고 밥먹는 사이인가요?
    이것저것 몇시간씩 대화하고 애들 남편얘기하는
    그런사인데 그럼 친한 지인아닌가요???
    무슨 형식적으로 만나는 사인가?
    사고방식 다들 이상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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