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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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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이 독립하고 싶다고 합니다

엄마와 조회수 : 5,778
작성일 : 2024-02-18 21:40:51

이번에 중2 올라가는 아들이 있어요

최근들어

돈을 많이 벌고싶다고 하고

자기계발 유튜브 많이 보더라구요

자기계발 관련 책도 읽고

장사, 마케팅, 세금 관련 책도 꾸준히 보더니

"친구는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대학을 안가겠다"

뭐 이런 이야기를 중간중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모든 면에서 절제되고 열심인 생활을 하더라구요

 

갑자기 서울로 독립해서 살면서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여기는 지방 광역시)

서울에 중학교로 전학을 가서

서울에서 생활하고싶다고

집을 알아봐달라고 합니다

 

보증금만 지원해주면 월세는 자기 힘으로 마련하겠다고...

무슨 방법으로 청소년이 돈을 버냐고 하니

계획이 있다고...

그러고...

뭐라고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IP : 125.185.xxx.19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2.18 9: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중2병이 저렇게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냥 정공법으로 가야죠. 미성년자일 때는 독립시킬 수 없다. 대신 성인이 되어 서울 갈 때는 두말 없이 찬성이니 그때까지 기다리라고요.

  • 2. 먼저
    '24.2.18 9:43 PM (125.178.xxx.162)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일거 같네요
    학교 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직접 말하지 못하고 독립하고 싶다는 얘기로 돌려 말하는 거 같네요

  • 3. 그냥
    '24.2.18 9:44 PM (59.11.xxx.21)

    서울은 일단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라고 하세요.
    그 때가도 늦지 않다고 말해줘요

  • 4. ......
    '24.2.18 9:47 PM (211.221.xxx.167)

    교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안된다.
    그동안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라.

  • 5. .....
    '24.2.18 9:47 PM (1.245.xxx.167)

    보증금을 왜 해주냐 하세요

  • 6. ..
    '24.2.18 9:47 PM (59.9.xxx.163)

    자기계발 마케팅.. 하니
    혹시 동기부여
    성공팔이 영상에 빠진거 아닌가 조금 걱정되네요
    강이팔이 책팔이 영상들 문제 많이 되고 있던데
    직장인 비하.. 노력비하..
    부자팔이 성공팔이

  • 7.
    '24.2.18 9:48 PM (211.234.xxx.135)

    우리애 친구들 중에 지방에서 혼자 혹은 형제들끼리와서 자취한 아이들 여럿있었나봐요.
    강남 학군지라 다들 서울대, 의대갔는데
    차라리 강남 학군지로 보내보세요.
    미국보내달라는 것도 아니고 서울인데요.

  • 8.
    '24.2.18 9:49 PM (175.209.xxx.151)

    일단 혼자힘으로 6개월내에 돈버는거 증명해보라고 하세요.
    6개월내에 대졸 초봉 평균치 벌어오라고

  • 9. 바람소리2
    '24.2.18 9:50 PM (114.204.xxx.203)

    중3부터 알바가능
    중2를 혼자 어찌 보내나요
    집에서 알바 해보라 하세요

  • 10. 유튜브
    '24.2.18 9:56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성골팔이들 죄다 사기꾼들이라고 알려주세요.
    백만원 천만원 결제하게한 후
    별 도움도 안되는 강의하거나 전자책 팔아먹고 있다고요.

  • 11. ..
    '24.2.18 9:57 PM (112.144.xxx.217)

    말 안들으면 뭘 믿고 보증금을 대주냐 하세요.
    어떻게 돈 벌지 기획서 써오라고 하고 통과 못하니 못 내보낸다고 해도 되죠.

  • 12. 미미미누
    '24.2.18 9:59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유튜브에 영향 받는 아이면
    미미미누 윤도영쌤이 입시상담 겸 인생상담 해주시는거 있는데..거기 한번 신청해보세요. 아..중학생은 안받아주나ㅜㅜ그건 몰겠네요.
    윤도영쌤은 아주 그냥 제대로 팩폭 퍽퍽퍽!! 해주시는 어른입니다. 그 분이..

  • 13. . . .
    '24.2.18 10:04 PM (180.70.xxx.60)

    요즘 중딩이들
    도박, 코인, 주식 많이 합니다
    코인 하는지 보세요

  • 14. ..
    '24.2.18 10:10 PM (182.220.xxx.5)

    미성년자니 독립은 안되고
    공부는 열심히하고,
    주식은 용돈 모아서 해보라고 하세요.

  • 15. 노노
    '24.2.18 10:10 PM (122.42.xxx.82)

    노노 우선 동네 체육학원 보낼듯요

  • 16. ....
    '24.2.18 10:16 PM (222.116.xxx.229)

    솔직히 중2병에 단단히 걸렸네요
    대학 서울로 가서 그때 독립하라고 단호히 얘기하시고
    걍 대꾸도 하지 마세요

  • 17. ....
    '24.2.18 10:17 PM (175.116.xxx.96)

    중2면 고민할거리가 아닙니다. 성인되면 해준다하고 딱 자르세요

  • 18. ㅇㄱ
    '24.2.18 10:17 PM (125.185.xxx.191)

    네 아들이 성공팔이 유튜브에 많이 꽂혀 있습니다 한번 태어난인생 돈많이벌고싶다 돈이 최고다 이런말 많이 하구요 성공팔이유튜브대부분사기꾼이라고 이야기 해줬는데 별감흥이 없네요

  • 19. ....
    '24.2.18 10:36 PM (110.13.xxx.200)

    성공팔이 맞죠.
    그거 들으면 다 될것처럼 말하거든요.
    어리니 당연히 그말 그대로 믿을거구요.
    어차피 그런말 해봐야 그 말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부모말은 안들을거고
    성인되기 전엔 안된다 딱 자르세요.
    성인되고 나서 니마음대로 하라구요.

  • 20. 저겨
    '24.2.18 11:0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오늘내지는 내일부터 니가 아침밥 저녁밥 해서 먹으라 해보세요.
    이제부터 집안일은 니가 다 하는걸로 알겠다고도 해보시고요.
    지가 무슨수로 공부도 하면서 일도하고 집안일까지 하면서 아침 저녁밥까지 챙기나요.
    웃겨.

  • 21. 웃기네
    '24.2.19 12:21 AM (121.166.xxx.230)

    거창하게 말해서 엄마가 혹 하게 하는 머리좋은 중2네요.
    아들친구가 저떠구로 엄마꼬셔서 결국 원룸 하나 얻어주니
    매일 친구들 와서 놀자판
    결국 고등도 갈때가 없어 집이 좀 사니 유학 보냈어요.
    등짝 스매싱 맞아봐야 정신차리나
    저런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 22. 짜짜
    '24.2.19 12:32 AM (172.226.xxx.43)

    사업하려면 남밑에서 일해봐야 하니 롯데리아 알바부터 해보라 하세요. 집에서 주는밥 먹고 등따시니까 세상이 쉽구나
    울아들도 중2 ㅡㅡ;

  • 23. ㅇㅇ
    '24.2.19 4:2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생활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집에서도 가능할테니 6개월동안 일정 금액이상을 벌어와서
    능력부터 증명하라고 하세요.

  • 24. ㅇㅇ
    '24.2.19 4:2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상상으로는 뭘 못할까.
    서울에서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집에서도 가능할테니
    6개월동안 일정 금액이상을 벌어와서 능력부터 증명하라고 하세요.

  • 25. 일단
    '24.2.19 11:38 PM (180.71.xxx.112)

    시험삼아 알바를 동네에서 해보라고 하고요

    능력이 인정되면 고딩졸업 후 가라고 하세요

    그 동안 준바과정이라 생각하자고 좋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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