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씌인듯 솥밥 해먹을려고ㅋㅋㅋ 하도 맛있다고해서
라운드 22짜리 거금 거의 30만원 주고 질렀네요 ㅠㅠ
요즘 밥맛도 없는건 핑계일까요
그릇이나 주방용품에 욕심이 없어요 결혼할때(15년전) 산 스텐냄비세트로 버텼는데 ㅋㅋㅋ
남편 솥밥도 해주고 무수분보쌈도 해주고 그래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우브 질렀어요
소비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4-02-15 15:06:26
IP : 221.151.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2.15 3:13 PM (175.192.xxx.94)잘 하셨어요.
그거 없다고 솥밥 못해먹는거 아니지만 있으면 두루두루 잘 쓰지요.
식탁에 두면 예쁘기도 하고요.
30만원으로 매끼 기분 좋으면 된겁니다.2. 그거
'24.2.15 3:16 PM (14.32.xxx.215)모 카페 b품사면 반 가격이면 살것 같은데요 ㅠ
3. 음
'24.2.15 3:19 PM (211.114.xxx.77)바로 바로 밥 해먹고. 물 없이 과일도 끓이고 하더라구요.
고급져 보이고...4. 축하
'24.2.15 3:27 PM (58.182.xxx.184)제가 A급 b급? 쓰는데 차이 엄청나요. ( 하나를 쥐마켓에서 싸게 삼)
일단 색이 급방 떨어져 나가고 안에 코딩된게 틀려요.5. 글쓴이
'24.2.15 3:30 PM (221.151.xxx.45)답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태어나서 이렇게 비싼 냄비는 첨이라서요
죽을때까지 쓸 생각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