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에 계속 쳐박혀 있네요.
당근으로 처분한다 생각만 하고
외출복도 편하게만 입다보니
반둘리에 빼곤 못들겠어요.
저축을 할껄. ㅎㅎ
뭐
그래도 그땐 잘 들고 다녔으니까요.ㅜㅜ
장롱속에 계속 쳐박혀 있네요.
당근으로 처분한다 생각만 하고
외출복도 편하게만 입다보니
반둘리에 빼곤 못들겠어요.
저축을 할껄. ㅎㅎ
뭐
그래도 그땐 잘 들고 다녔으니까요.ㅜㅜ
저도 썩 좋은건 없지만, 루이비통 프라다 이런거 장롱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어디다 팔까 싶다가도 귀찮아서..
이젠 로고 보이는것도 쑥스러워요
헛짓 했나 싶은게 ㅎㅎ
저도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큰 명품 가방…ㅠㅠㅠ 어쩌죠?
무거워서 들기도 싫고… 당근에 팔자니 귀찮고 시간도 안되고요.
저도 한때 무겁고 큰가방 유행할때 샀던것들..
이젠 어깨 아파 들고 싶지도 않고..가벼운 크로스 천가방만 주구장창..
가죽 괜찮나 가끔 꺼내서 닦아서 다시 넣어놓길 몇년째인지..
그때 순금이나 미장을 샀으면 지금 돈이 얼마야..
들기는 싫은데 또 헐값에 팔기도 싫어요.
진짜 요즘 지하철에서 루비통 심지어 샤넬든 중년들 오히려 없어보일정도로 티나는 명품 잘 안하는 분위기로 가는듯요.
당근 할바에 구구스나 캉카스 같은 곳에 적당한 가격이 파세요. 수수료는 좀 붙지만 일단 집에 안두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