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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남편 짜증나요

000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24-02-07 13:26:56

저는 나이 많은 노견돌보고 또 일때문에 해외여행 못갔는데

신랑은 직장관 두고 여행가고 싶다해서  혼자 가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주 동안 신나게 해외 여행 친구랑 갔다오고 

집에 왔는데

 

제가 노견이 갈수록 상태가 악화되고 저도 일때문에 잠도 못잤는데(프리랜서 거든요)

그런데 반겨주지 않아서 그런건지.

 

몇시간뒤에 화가 났는지 말도 안하고 지 혼자 밥먹고 휙 나가버리네요

 

싸우기도 지치네요

지 해외 여행 다니는 동안 저는 일하느라 밤새고 노견 돌보고

거기다 근종통으로 몇일 아팠는데

 

저따위행동하니 이제는 말걸기고 싫고 다 짜증나요.

 

ㅡㅡ

저는 저녁 먹으면서

해외여행 어땠는지 들으려했어요

그런데 차타고 밥먹으러 가는데

제 장이 꼬여서  집에 왔고

이후 누워 버렸습니다.

 

신랑이 해외여행 가는거 제가권유한거고

불만 없어요 단지 상황이 꼬였어요

그럼 말로 풀면 되는데

자기 기분 나쁘면 몇일을 말 안해요

 

IP : 14.49.xxx.9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1:29 PM (121.65.xxx.29)

    어떤 이에게는 반려견이 가족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그 정도의 의미는 아닐 수 있지요.
    원글 고생하시는 것은 충분히 알겠어요. 알아주고 도와주지 않는 남편분에 대한 섭섭함이 크시겠지요.
    자녀분은 따로 없으신가요?
    남편분의 마음도 조금 헛헛하실 것 같긴 해요.

  • 2. ...
    '24.2.7 1:30 PM (125.177.xxx.82)

    노견만한 대접도 못받고 산다고 생각하니 열받았나 봅니다

  • 3. 어쩌나
    '24.2.7 1:31 PM (175.120.xxx.173)

    저도 애견인이라 원글님 심정 이해가가는데요,
    노견 돌보는 것과는 상관없이
    이미 뭔가 많이 뒤틀어진 부부네요.

    서로 이해만 바라는..

  • 4. 0000
    '24.2.7 1:31 PM (14.49.xxx.90)

    노견이 그냥도 아니고 오늘 내일 해요
    그냥 건강하면제가 신경 덜한데
    상태가 너무 심각하거든요
    거기다 너무 제가 피곤해요 마감에 치여서요 ㅠ
    와도 반기기에 너무 제가 지쳤어오

  • 5. 000
    '24.2.7 1:32 PM (14.49.xxx.90)

    그리고 그 이후 저녁 먹자고 같이 나갔는데 제가 배탈이 나서
    다시
    들어 왔거든요. 근데 그 이후 화 엄청 났습니다.

  • 6. 와도
    '24.2.7 1:33 PM (121.186.xxx.197)

    반기기에 지쳤다는걸 배우자는 모르잖아요.
    잘다녀왔냐, 좋았느냐, 나는 좀 힘들었네 하는것도 어려우신가요?

  • 7. ㅇㅇ
    '24.2.7 1:3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노견에 일에 치여 스트레스가 많으신거 같은데
    남편 혼자 잘 놀러다닌다고 화풀이하시는거 아닌가요?

  • 8. 121
    '24.2.7 1:35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글로 안적었지만 말했죠.... 그이후 저녁먹으면서 말하려 했는데
    제가 배탈이 심하게 나서 들어
    누웠습니다

  • 9. 121
    '24.2.7 1:36 PM (14.49.xxx.90)

    화풀이 아닌데요.. 화도 안냈어요.
    이후 같이 저녁 먹으면서 대화 하려 했는데
    배탈 나고 꼬였어요 상황이

  • 10. 121
    '24.2.7 1:38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글로 안적었지만 말했죠.... 그이후 저녁먹으면서 말하려 했는데
    제가 배탈이 심하게 나서 드러
    누웠습니다

  • 11.
    '24.2.7 1: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이주만에 보는 사람 아는 척 좀 하는 게 그렇게 힘들 일인지. 해외여행 가는 게 싫었으면 차라리 가지말라고 하지 그랬어요.

  • 12. 121.161
    '24.2.7 1:40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남편이 혼자 놀러 다니라 했고 저는 남편이 놀러 다닌거 만족하년 좋은데요 그게 왜 화가 나죠???
    이후 저녁
    먹으면서 대화 하려 했구요 그런데 제가
    몸이 안좋은지 완전 탈이 나서 저녁도 못 먹고 집에 왔어요
    그이후 저상태입니다
    말 꺼내도 답도 안하죠.

  • 13. 218
    '24.2.7 1:40 PM (14.49.xxx.90)

    가는거 안 싫었습니다.

  • 14. ........
    '24.2.7 1:43 PM (211.250.xxx.195)

    상세내용이없는데
    안반겨준거지
    갔다왔냐하고 아는척은 하신거 아니에요?
    아는척도 안하신거면 그렇지만

    뭐 재미있었냐 뭐 먹었냐 구구절절안물을수도있죠

  • 15. 211
    '24.2.7 1:44 PM (14.49.xxx.90)

    왔냐고 뭐냐고 했고 저녁 먹으면서 따로 말하려 한거죠

  • 16. .....
    '24.2.7 1:47 PM (211.250.xxx.195)

    그정도면 됐지뭐 나도 죽겠는데 어머머머 리액션까지 해주나요

    놀때는 잘만 놀고와놓고

  • 17. 상황보니
    '24.2.7 1:4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서로 수동공격형이네요.

  • 18. 175
    '24.2.7 1:48 PM (14.49.xxx.90)

    아니 자기 기분 안좋으면 말을 안해요
    그게 짜증이나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리고 이게 그렇게 화내일인가요? 저는 이런거에 넘어가는
    스탈인데 신랑은 뒤틀리면 말을 안해요.

  • 19. 211
    '24.2.7 1:49 PM (14.49.xxx.90)

    그러니까요 쿨 하게 넘어갈일을
    왜 저렇게 뚱해서 말도 안하는지요.
    이게
    제가 보기에 큰 일도 아니라 보거든요

  • 20. ...
    '24.2.7 1:50 PM (152.99.xxx.167)

    여기는 무조건 원글공격

    남편한테 이러이러해서 지쳤다 라고 말해보세요
    남자들 배고프면 화내더라구요 진짜 어린이 지능

  • 21. 152
    '24.2.7 1:51 PM (14.49.xxx.90)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알아서 잘 챙겨 먹어요.

    그냥
    말이라도 하면 되는데 이게 반복이네여
    화나면 입꾹닫
    그냥 내비둬야지요.

  • 22. 152
    '24.2.7 1:52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보니 애 같긴 하네요 이게 입꾿닫 할일인가....

    물어보면 대답도 안하구요

  • 23. 152
    '24.2.7 1:52 PM (14.49.xxx.90)

    근데 중년이 되니 더 애처럼 되는게 느껴 집니다
    유치해지고 애같아 지고 더 질삐지고

  • 24. ......
    '24.2.7 1:54 PM (211.250.xxx.195)

    냅두세요..........

  • 25. ㅇㅇ
    '24.2.7 1:55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두 분 성향이나 성격이 안맞아보여요 흠 그냥 룸메 느낌…

  • 26. ...
    '24.2.7 1:56 PM (118.37.xxx.213)

    내비두세요.
    저련 유형은 지가 풀어져야 헤헤거리던만요.

  • 27. 115
    '24.2.7 1:57 PM (14.49.xxx.90)

    삐지지만 않으면 별탈 없어요
    신랑이 그동안 고생햇으니 몸건강해 지라고 회사 관두라고
    이제 내가 벌겠다 한거죠.
    그냥 성격인데
    뭔가 자기가 불만이면 말안하는게 원래 저래서
    ...그거 아니면 둘이 잘지냅니다
    단지 저 말안하는 성격이 제가 짜증나는거죠
    신혼때 부터 저랬어요

  • 28.
    '24.2.7 1:5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상황인데 반대로 제가 어제 어디다녀왔어요
    기분좋게 지쳐서 들어왔는데
    남편은 일때문인지 제게 대꾸도없고 화난것같은
    분위기예요
    밥준대도 괜찮다고 하고요
    짜증너무 나고 저도 말하기싫어요

  • 29. 39
    '24.2.7 1:59 PM (14.49.xxx.90)

    지칠땐 잠시내비누는게 맞나봐요.
    나중에 풀리면 여행간거 말해주겠죠

    저도 궁금하거든요
    문자로 썰 풀어준다고 해놓고.

    어제ㅜ저녁 제가 장만 안꼬여도 뭐
    말은 했는데요.

  • 30. .....
    '24.2.7 2:01 PM (211.250.xxx.195)

    그렇게따지면 혼자 신나게 놀고왔는데
    본인은 애정이 없는 노견이라해도
    아픈노견에 바쁜 부인한테 더 미안해야죠

    신혼때부터 저런거는 그냥두세요
    자꾸 내가 불편해서 풀어주니그렇죠

  • 31. 211
    '24.2.7 2:02 PM (14.49.xxx.90)

    제가 먼저 미안하다 말걸었는데
    요즘 피곤하니 그것도 귀찮네요

  • 32. 원래
    '24.2.7 2:08 PM (61.254.xxx.88)

    원래 남자들대부분그러ㅗ지않나요
    자기.기분 안맞춰주면 유아적으로 나오는거.

  • 33. 61
    '24.2.7 2:17 PM (14.49.xxx.90)

    그런가요? 근데 나이드니 점점 더 그러네여

  • 34. ...
    '24.2.7 2:27 PM (125.177.xxx.82)

    케바케지 저희 남편은 삐진 적이 없었어요. 말 안하는 것도 못하고요. 친정 남자들도 화를 내면 냈지 삐지는 과들은 아니라서 저러면 어이가 없을 것같아요. 딸이 삐지면 말을 안 하는데 그러면 전 말문 열때까지 내버려둡니다. 말하고 싶지 않을 때 말 안 할 수 있는 권리가 저희집에선 통합니다. 마음 정리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려주면 먼저 얘기하더라고요.

  • 35. 바람소리2
    '24.2.7 2:34 PM (223.33.xxx.68)

    밴댕이...어휴
    혼자 놀고왔으면 마누라 선물도 사오고 눈치도 좀 봐야지

  • 36. 233
    '24.2.7 2:52 PM (14.49.xxx.90)

    선물 사왔어요
    이웃 줄 선물도 그래서 그 선물 받고 설명듣고 그때까지는
    좋았죠.

  • 37. 그거
    '24.2.7 4:5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삐친것도 몰랐다는 듯이 무관심 하게 대하세요
    지풀에 풀어져 말문 틔이면 그냥 지난간거
    얘기 마시고 넘어가세요

    챙길수록 버릇 들어요
    그동안 달래 셨나봐요

  • 38.
    '24.2.7 4:58 PM (110.9.xxx.68)

    아들 할마시들 왔나보네
    어떤마누라가 친구들이랑해외여행 갔다오라하고 혼자노견돌보면서 빡ㅊ고있을까
    갔다왔음 고맙다 알랑방구나뀔거지 오히려 삐치고
    어휴님도 고생하겠수 속좁은 어른이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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