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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

ㅋㅋ 조회수 : 4,848
작성일 : 2024-02-04 14:53:27

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창쪽 반 아래로는 안보이게 시트지처리 되어있어요.

밖에 한 아주머니가 목줄을 잡고 가는데 

뭔가 강력한 힘에 이끌려 겨우겨우 지나가고 있길래

엄청난 놈인가보다 하고 두근거리며 봤는데

정말 조그만 하얀 실뭉치 같은 몰티즈 아가가 똬!

넘나 귀엽게 막 깝죽 거리면서 가는것 보고

풉- 하고 터졌어요. ㅋㅋ

 

IP : 211.235.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피고새울면
    '24.2.4 2:55 PM (211.234.xxx.254)

    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웃겨요

  • 2. ..
    '24.2.4 3:00 PM (182.220.xxx.5)

    귀엽네요. ㅋㅋ

  • 3. 어린 강아지들이
    '24.2.4 3:02 PM (1.238.xxx.39)

    중구난방 동서남북 막 돌아다녀서 힘들긴할겅 같아요ㅋㅋ

  • 4. 너무
    '24.2.4 3:06 PM (123.212.xxx.149)

    말티즈 너무 웃겨요. 저도 아까 동네에서 진짜 쬐만한 말티즈 산책하는거 봤는데 쪼끄만게 얼마나 위풍당당하게 걷던지 웃음터졌네요 ㅋㅋ

  • 5. ...
    '24.2.4 3:50 PM (14.46.xxx.181)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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