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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결혼하면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_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24-02-01 02:59:00

 

 

하지만

다들 같은 마음으로 결혼하고 이 어려운 길을 시작했겠죠?

근데 마음처럼 안 됐겠죠? 그랬겠죠? 

 

 

IP : 183.102.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 3:00 AM (175.121.xxx.86)

    네 충분히 되시고도 남을 분 같으세요

  • 2. ㅇㅇ
    '24.2.1 3:0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별로 좋은 배우자도 좋은 엄마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단점이 많고, 못하는 게 너무 많다고 스스로 생각해요.
    근데 남편이 저한테 찰싹 붙어서 '우린 너 없으면 못산다'고 하네요.
    애들은 밝게 자라며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남편은 밥만 맛있게 해주면 하루의 피로가 다 물러간 듯 행복한 얼굴을 하네요.
    싸워도 파탄에 이르지 않을 정도로만 싸우고
    싸운 후 훈훈하게 화해해서 전쟁의 상흔을 잘 꿰메고
    그 위에 다시 행복했다가 또 싸웠다가 반복...
    비온 뒤 땅이 굳고, 아이들은 자라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오늘도 고기가 들어간 맛있는 잡채를 해먹고,
    집에서는 빵 쿠키 굽는 냄새가 가득하니
    오늘도 내일도 하루가 또 그렇게 지나가네요. 사는데 별 거 있나요.

  • 3. ㅇㅇ
    '24.2.1 3:1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속썩이던 애들이 사이좋게 놀면서 꺄르르르~ 웃는 순간.
    그 소리가 아름다운 노래처럼 들릴 때... 아.... 행복하구나 싶죠.
    높은 산을 오르느라 씩씩대며 욕하다가 작은 산봉우리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갑자기 아름다운 풍경에 우와.... 하는 것처럼.

  • 4. ㅁㅁ
    '24.2.1 3:53 AM (175.121.xxx.86)

    (76.150.xxx.228


    이사람 보다 글쓴분이 훨신 대단 하며 행복 하게 사실거라 장담 합니다
    본인도 뭔말을 하는지 모르는 글에 휘둘리지 마세요 !!!

  • 5. ㅇㅇ
    '24.2.1 3:55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는 잘 못할 것 같았는데도 행복하니
    자신있는 사람이면 걱정말라는 의미였는데
    이런 댓글에도 경쟁을 붙이나.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

  • 6. ㅇㅇ
    '24.2.1 3:5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는 잘 못할 것 같았는데도 행복하니
    자신있는 사람이면 걱정말라는 의미였는데
    이런 댓글에도 경쟁을 붙이나.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

    경쟁과 불행이 일상화된 건가.
    나도 이젠 정말 82를 끊어야될 때가 온 듯...

  • 7. ㅇㅇ
    '24.2.1 4:00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는 잘 못할 것 같았는데도 행복하니
    자신있는 사람이면 걱정말라는 의미였는데
    이런 댓글에도 경쟁을 붙이나.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

    경쟁과 불행이 일상화된 건가.
    나도 이젠 정말 82를 끊어야될 때가 온 듯...
    볼행이 디폴트가 되어버린 공간... 이젠 지친다.
    2006년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오래 놀긴 놀았네.
    그동안 쓴 게시글이나 지워야겠군.

  • 8. ㅇㅇ
    '24.2.1 4:0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나는 잘 못할 것 같았는데도 행복하니
    자신있는 사람이면 걱정말라는 의미였는데
    이런 댓글에도 경쟁을 붙이나.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

    경쟁과 불행이 일상화된 건가.
    나도 이젠 정말 82를 끊어야될 때가 온 듯...
    불행이 디폴트가 되어버린 공간... 이젠 지친다.
    2006년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오래 놀긴 놀았네.
    그동안 쓴 게시글이나 지워야겠군.

  • 9. 세상에
    '24.2.1 5:14 AM (1.227.xxx.55)

    1등만 존재하나요.
    그 정도 마음이시면 잘 하실 거예요.

  • 10. 세상이
    '24.2.1 7:31 AM (1.235.xxx.154)

    다 잘할거라는 기대로 뭔가 시작하는거 같아요
    그렇지않으면 시작조차 어려워지거든요
    49대51 이라도 조금이라도 그게 낫겠다 싶은 방향으로 흘러가요

  • 11. 다정
    '24.2.1 7:32 AM (218.238.xxx.182)

    윗 댓글님 (ㅇ ㅇ)따뜻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원글님 말을 예쁘게 하고 다정하며 인성이 바르고 친구처럼 편하고 사랑하는 결혼하시고 도피성 이나 때가 되어서 하는 결혼 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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