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는 니트랑 뜨래실 좋은걸로 떠서 입는거랑 차원이 다름

한동대머리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4-01-21 19:43:37

파는 니트 질좋은것도 울 백퍼라던데

또는 캐시미어 백퍼 그런건 가격이 엄청 비쌈.

스파브랜드는 울함량 높던 또는 다른 울 캐시 앙고라 아무튼 그런게 들어가도

질이 아주 낮은 급을 씀

그래서 백퍼가 들어가도 질이 영 별로.

 

 

그래서 나이가 드니 좋은것만 눈에 보이고

가격대는 너무 비싸고

뜨개실 30만원정도 재료비로 최고가로 해서 55사이즈 스웨터 기본 또는 가디건을 뜨니

진짜 따뜻함.

포근한 정도가 급이 다름

딱 기본만 하면 됨.

자꾸 뜨다보면 무늬도 넣고 싶고 하고 싶지만

디자이너 아닌이상 옛날 할매스탈로 될 가능성 높고

딱 기본으로 자기한테 맞춰서 뜨니 팔길이 총기장 딱 맞춤.

 

햐..이걸 진작 배워서 이렇게 할껄.

이 재료로 브랜드로 올라가면 백단위로 올라감.

IP : 210.183.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7:48 PM (211.221.xxx.33)

    전 그래도 사입는걸 택하겠어요.
    손으로 뜬건 촌스럽던데요.
    물론 할머니나 엄마가 정성스레 떠 주신거라면
    소중하게 입겠지만요.

  • 2. 저도
    '24.1.21 7:51 PM (125.132.xxx.178)

    저도 그래서 뜨개질해요.
    돈만 많이 주면 니트 도안들이나 털실 색감 이쁜 거 너무 많아서요…그래도 맘에 드는 디자인의 니트 원하는 소재로 사는 것보단 싸게 치임..

  • 3. 솜씨 좋으심
    '24.1.21 7:53 PM (121.133.xxx.125)

    좋죠.

    제꺼 알렉산더왕이랑 크리스토퍼 케인 손 니팅 스타일로
    하나씩 있는데.. 입을때마다 손뜨게 잘하는분들 떠서 입으셔도 되겠다 싶거든요. 원사가 따뜻하고 가벼운데..무척 비싸게 주고 샀거든요.

  • 4. ....
    '24.1.21 7:57 PM (114.200.xxx.129)

    솜씨가 진짜 좋은거죠... 뜨개질 학교 다닐때 가사 시간에 말고 해본적 없는데.. 보통정성인가요.

  • 5. 노노
    '24.1.21 7:57 PM (106.101.xxx.50)

    뜬 게 촌스럽다는 거는 옛날 할머니나 패션 감각 없는 사람이 뜬거 그런 거 봐서 그런 거예요 진짜 감각 좋게 잘 만든 사람은 질좋은 명품 스타일이에요 그런 거 안 보셨구나

  • 6. 저는초보라
    '24.1.21 7:58 PM (1.236.xxx.71)

    저는 초보라 모자 떠서 쓰고 다녀요.
    느슨하게 떠서 머리도 눌리지 않아 좋아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니트 숄도 두 개 뜨고.
    다 떠서 세탁해서 살짝 말려서 스팀 다림질하고
    예쁜 택 붙이면 파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 7. 노노
    '24.1.21 7:59 PM (118.235.xxx.129)

    무신사 나 더블유컨셉 그런데 들어가도 요즘 디게 니트 엄청 많은데 원사가 너무 질이 별로예요 그래도 몇 십만원이잖아요 그게 명품 라인으로 올라가면 기백으로 올라 가거든요 그걸 아니까는 싼건 못 입겠는 거예요 니트는 원사가 중요하잖아요

  • 8. ...
    '24.1.21 8:19 PM (114.200.xxx.129)

    솜씨 좋은 사람하니까 옛날에 배우 조민수씨가 방송에 자기가 만든 제품들 한번 가지고 나온적이 있는데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분은 니트는 아니고 가방 뜨개도 하고 여러개 본인이 만들었다고 하면서 소개해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완전 제스타일들이라서..ㅎㅎ 그사람 솜씨에 그제품들이 탐나더라구요.

  • 9. 실력
    '24.1.21 8:25 PM (14.50.xxx.125)

    실력 좋은 사람이야 뜨면 너무 좋죠. 몇백만원짜리 스웨트도 뜰 수 있죠.

    하지만 그 실력 갖추기 위해서는 너무 긴 노동력과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ㅠㅠ 전 목도리 하나 뜨는데만해도 코가 삐뚤 빼뚤.......

    줘도 안 할거 같은 목도리가 나오더라고요.ㅠㅠ

  • 10. ....
    '24.1.21 8:32 PM (61.84.xxx.142)

    니트옷도 옷인데 아무리 질이 좋아도 디자인이 안 예쁘면 촌스럽잖아요.
    일반인은 아무리 손재주가 좋아도 그 예쁜 디자인을 만들어내지 못하니까 집에서 뜬 건 촌스러운 경우가 많다는거고요.
    물론 요즘엔 명품 스타일, 혹은 아주 예쁜 도안을 많이 판매하기도 하니까 재주 있는 사람들이 맘먹고 뜨면 그게 훨씬 저렴하겠죠.
    제 친척아주머니가 손재주가 진짜 좋으셔서 니트로 위 아래 투피스도 떠 입으시고 아이 한복도 직접 만들어입혔는데
    디자인 감각이 없어서 안타까웠던 생각나요. 솜씨가 진짜 기가 막혔는데.

  • 11. 그게
    '24.1.21 11:59 PM (182.227.xxx.251)

    누구나 뜨개질만 하면 그렇게 잘 뜨면 좋죠.
    원글님은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그러니까 기백짜리 니트랑 비교 해도 자신 있으신거겠죠

    그러나 보통은 아주 숙달되고 손재주 좋고 감각 있는 사람 아니면 그런 니트 못떠요.
    그게 문제죠.
    아무리 비싼 재료 가져다 줘도 전혀 다른 물건을 만들어 내거든요.

    그리고 그거 뜨는 시간은 어디 공짜 입니까?
    저도 몇년 뜨개질해봐서 알지만 저는 시간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느꼈어요.
    솜씨도 원글님처럼 좋지 않아서 그닥 이었고요.

    그리고 뒤늦게 깨달은건
    저는 그냥 면옷을 좋아 하더라고요.
    뜨개질한 털옷 보다

  • 12. 저도 떠입음
    '24.1.22 4:53 AM (220.120.xxx.170)

    2년에 하나씩만 아주 고급실로 떠입는데 입을때도 좋지만 고급실은 뜰때도 그 느낌이 넘 좋아요. 명품관에서 손으로 뜬 케시미어 가격이 백만원 훨씬 넘는거보고 놀랬네요ㅎㅎ 하긴 실값도 좋은건 삼십넘긴해요. 디자인은 레이블리에 유명 디자이너들이 올린거 몇불이면 사니까. 한벌 뜨려면 짜투리 시간에 뜨는거니 꽤 걸리지만 노동이 아니라 저에게는 오히려 명상의시간 힐링의시간이라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207 과 골라주세요~ ㄹㅇ 13:22:57 65
1793206 출퇴근용 점잖은 운동화 있을까요? 2 신발 13:20:36 104
1793205 이 주식 다큐 좋은데요? 한번 보세요. ㅇㅇ 13:19:11 198
1793204 직장에서 설거지 하는 사람이 있어요 2 11 13:18:40 323
1793203 나물 간할때요 6 .. 13:17:47 153
1793202 근종으로 인한 자궁적출문제 1 심난하네요 13:17:30 129
1793201 죽을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10 사람 13:15:02 531
1793200 삼전 노조 영업이익 20%요구 13 .... 13:14:11 549
1793199 주워 들은 주식얘기 13:08:36 827
1793198 코스피는 하락이 아니라 상승속도조절중인듯.. 보여요 9 .. 13:04:29 682
1793197 미국대사관에서 이란탈출하라고 했다는데 거짓뉴스인가요 2 진짜 13:03:08 507
1793196 얼마전 한화솔루션 샀다고 글 올리셨던 분!! 3 ... 13:00:01 777
1793195 한화솔루* 으로 단타해서 3 .... 12:58:53 1,133
1793194 급 초딩때 고딩때 개 같던 선생들 생각이 나서 1 미치겠다 12:54:04 323
1793193 주린이지만 국장 시작한 이유 3 dd 12:54:01 555
1793192 이한주 "부동산 수익률 떨어뜨려야…보유세 높이는 방향에.. 2 ... 12:53:21 491
1793191 유명하지않은데 급상승주식 3 전소중 12:53:11 754
1793190 이렇게 죽어도 대출 안 받는 사람 있을까요 11 12:50:49 764
1793189 콜레스테롤 관리요 3 .. 12:46:05 537
1793188 인스타 알고리즘… 왜 계속 사랑이야기만 나오지요?? 1 12:43:33 130
1793187 나솔사계 국화 튤립 15 12:40:05 729
1793186 코슷코 푸드코트 줄서기 2 어허 12:39:13 717
1793185 음 돌잔치까지 챙기기에는. 15 모모모모모 12:38:53 931
1793184 정청래, 검찰 보완 수사권 완전 박탈 선언 35 가즈아 12:34:40 1,378
1793183 홍어 맛있는 판매처 추천 좀. 2 12:34:12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