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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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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하시는분 저좀 말려주세요

ㅠㅠ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4-01-17 23:25:28

뜨개질 뽐뿌가 제대로 왔어요

초보인데 가디건 니트 별걸 다담고 있네요ㅠ

책한권 보고 그 책 사이트 들어가니 왜 이렇게 다 예쁜가요 그리고 왜 이렇게 비싸요 다 십 이십 이래요

 

가디건 십만원짜리 (실+도안)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 들락날락 중인데

실은 목도리도 하나 안떠봤어요

실만 사서 목도리 먼저 시작해 볼까요

IP : 116.34.xxx.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실은
    '24.1.17 11:25 PM (116.34.xxx.24)

    어디에서 사시는지요

  • 2. 사람마다
    '24.1.17 11:28 PM (221.144.xxx.240)

    사람마다 실 사는 기준이 다르던데요.
    품이 많이 드는데 싼 실로 뜨면 금방 망가지고
    품이 많이 드니까 고급실로 뜨면 더더욱 고급스러워보이거든요.
    저는 항상 좋은 실로 뜹니다.
    제 지인은 적당히 싼 실로 뜨고요.
    차이가 그이는 손이 빠르고 저는 일년에 하나 뜨더라구요.
    실 선택은 알아서 하시구요.
    앵콜스 자주 이용합니다.

  • 3. 뜨개
    '24.1.17 11:29 PM (211.221.xxx.43)

    처음 시작하는 거면 비씬 실 말고 다이소 같은데서 키트 사서 여러 뜨개 방법 연습부터 하세요. 그럳다 케이블도 뜨고 여러 패턴 익히다가 목도리 모자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 4. 연습부터
    '24.1.17 11:30 PM (1.236.xxx.71)

    일단 다이소에서 연습용으로 싼거 사서 연습해보세요.
    실은 바늘이야기에서 사봤어요. 후기도 있고 다양해요.

  • 5. 와~
    '24.1.17 11:38 PM (124.53.xxx.169)

    뜨개질도 책으로 ..
    도저히 도저히 안되는 저같은 사람은 정말 부러워요.

  • 6.
    '24.1.17 11:42 PM (116.34.xxx.24)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연습도 하고 본격적으로는 저도 고급실이 좋아요ㅠ
    내 시간 들이는데 실 고급으로 예쁘게 해 볼게요~~^^

  • 7. ㅋㅋ
    '24.1.17 11:44 PM (106.101.xxx.36)

    말려달라면서요~~~

  • 8. ㅇㅇ
    '24.1.17 11:51 PM (118.41.xxx.243)

    저는 바늘 돌아가는 거 아무리 봐도 모르는데
    남편 가디건을 하나 꼭 짜 주고 싶네요
    저도 목도리도 안 떠 봤는데
    요리고 머고 결국은 다 머리죠?
    저 못 하는데 하고 싶네요
    프랑스자수는 하면 되는데
    뜨개질은 봐도 몰라요

  • 9. 오래
    '24.1.17 11:58 PM (223.38.xxx.230)

    재밌다고 긴긴 시간 꼼짝안하고 뜨개하면
    골반부터 다리 다 저리기도 해요.
    엉덩이가 내 엉덩이 아닌것처럼 감각도 둔해지고요..
    할려면 짧게 짧게 조금씩해야 해요.

  • 10.
    '24.1.17 11:58 PM (39.120.xxx.191)

    가디건+도안 십만원이면 결코 비싼거 아닙니다
    점점 실 욕심나면 하나에 이십만원 우스워요
    그런데, 만족도가 너무 높고 재미있어서 늘 손에서 놓지 않아요
    전 니트하임, 타래상점, 누가바닛츠 이용해요

  • 11. ...
    '24.1.18 12:06 AM (222.112.xxx.63)

    뜨개는 할수록
    실욕심, 바늘욕심 장난아닙니다ㅠㅠ
    저도 실 고를때 울이나 알파카 캐시미어가 얼마나 들어가있나 보고 골라요.
    뜨개방 가셔서 배우면서 뜨세요.
    뜰수록 재밌긴 합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요.
    근데 돈은 많이 들어요ㅠㅠ

  • 12. 뜨개 ..
    '24.1.18 12:07 AM (211.214.xxx.92)

    저장합니다

  • 13. 건강
    '24.1.18 12:09 AM (61.100.xxx.112)

    그냥 사는게 더 저렴해요
    실 좋은거 찾으면
    한도끝도 없어요
    그냥 완제품 사서 사용하세요

  • 14. 뜨개질에
    '24.1.18 12:14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미치면 약도 없다~
    빨리 뜨개 시작하시고 실은 차차 사세요.

  • 15. ....
    '24.1.18 12:15 AM (211.235.xxx.44)

    실값도 거품 심해요.
    뜨개옷 하나에 2-30만원;; 저는 그렇게는 안합니다.
    라라뜨개, 니트컨테이너, 데일리니팅얀 같은데 보시면
    가격대비 괜찮은 실 많아요.
    다이소 실은 무조건 비추요.

  • 16. ~~
    '24.1.18 12:16 AM (118.235.xxx.22)

    뜨개질의 즐거움이 있죠. 그러니 완제품보다 비싼 실, 시간, 노동을 들여 하는거구요.
    하지만 완성도 있는 목도리라도 얻으시려면
    처음부터는 쉽지 않아요.
    좋은 실로 뜨고 싶다면, 굵기 적당한 울 실로 목도리부터 떠보세요.
    적당히 굵고 적당히 부드러운건 울이 적당.
    그다음 하나라도 성공한 작품이 생기면
    좀더 비싼 알파카, 캐시미어 실로.
    처음부타 키트를 잔뜩 지르시면 후회하실거구요
    연습한다고 싸구려 아크릴 실로 뜨면 즐거움이 적을거예요.

  • 17. ~~
    '24.1.18 12:17 AM (118.235.xxx.22)

    그리고 초보라면 책만 보지 마시고 유튜브를 보세요.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 18. 으악...
    '24.1.18 12:22 AM (116.34.xxx.24)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조금씩 살짝씩만 해볼게요~~~~~!^^

  • 19. ㅋㅋ
    '24.1.18 12:57 AM (58.142.xxx.18)

    말려달라면서
    좋은 실 어디서 사냐고 물으시면 ㅋㅋㅋ

  • 20. 저는
    '24.1.18 12:59 AM (182.227.xxx.251)

    몇년 배우기도 하고 열심히 뜨고 그랬는데
    사실 비추에요.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해요.
    실 좋은거 사야 가볍고 옷태도 이쁘게 나오던데 생각보다 실값이 엄청 나요.
    싼걸로 하면 두껍게 나오고 무겁고 덜 이쁘고 색도 그렇고

    거기다 완성도 높게 뜨려면 시간과 공이 너무 들어요.

    그리고 남편꺼 떠주니까 잘 안입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때려 치웠어요.

  • 21. ..
    '24.1.18 1:45 AM (223.38.xxx.170)

    이미 빠지신 듯 하네요

  • 22. 일단
    '24.1.18 2:01 AM (74.75.xxx.126)

    목도리 몇 개 떠서 주위 사람들한테 쫙 돌리고 다양한 스티치를 익히세요. 무슨 무슨 스티치 하면 자다가 일어나서도 뜰 수 있을 만큼 숙련되었을 때 고급 실 사서 가디건도 뜨고 옷도 만들어 보세요. 그렇게 천천히 익히다 보면 실도 어디서 사는 게 좋은지 인터넷이든 오프라인이든 감이 잡히실 거예요. 저라면 실이 멀티 컬러로 색이 섞여있는 순모실 사서 고무뜨기로 작은 목도리 먼저 시작하겠어요. 기술에 비해서 아웃풋이 훌륭해요. 친구한테도 하나 떠서 선물했는데 다른 친구가 그 친구 그 스카프 어디서 샀는지 물어봐 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 23. 알어도
    '24.1.18 2:08 AM (102.23.xxx.58)

    킬링 타임 정산 수영 ?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의 저에생 너무 좋어요 손 움직이며 드라마 보운 것도 좋고 완성을 위해 뭔가 한다는것도 좋고 잼나오
    밤 새기도 ㅋㅋ
    맘껏 즐겁게 하세요
    손 움직이면 좋죠 한데 간건이 스트레칭 해주며 하세요

  • 24. 알어도
    '24.1.18 2:09 AM (102.23.xxx.58)

    동대문 5가 지하 상가에 실 엄청 많이 팔고 뜨개고 가르쳐줘요 꼭 가보세요 가방도 뜨고 부자재 다 있어요

  • 25. 일제불매운동
    '24.1.18 2:19 AM (86.139.xxx.173)

    그런거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말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 26. 저도좀
    '24.1.18 2:36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전 과거가 화려해요.
    책부터 종류별로 좌악 충동구매하고
    실상은 기본 뜨개질도 못해서 한 줄 하다가 아무리 봐도 모르겠고 그냥 고이 덮어요. 한달쯤 뒤 우리집에 온 엄마가 발견하고 이게 뭐니? 그러곤 가져다가 예쁘게 만들어 오십니다.
    저 요새 소창 행주 손바느질로 만드는 거에 또 빠져서
    연순직물서 60마나 사놓고 면실도 사고 무지개색 실도 샀어요. 배송온 지 한달 못 된 것 같은데ㅠㅠ 자투리천으로 행주 두 개 만들어놓고 덮었어요. 엄마 오시길 기다리고 있어요.
    정작 전 똥손인데 왜 맨날 핸드메이드 금손들의 작품들만 눈에 들어오는지.

  • 27. ..
    '24.1.18 3:47 AM (121.131.xxx.116)

    뜨개방 앞을 지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청담동 며느리 같은 새댁들이
    모여앉아 뜨개질하는 게 따스하고 평안해
    보여 뜨개질 처음 시도
    스페인산 양모 100% 로 목도리 시작했어요.
    시작은 뜨개방에서 해줬고 고대로 따라 뜨기만
    했는데도 너무 예쁘게 됐어요. 지금도 가끔
    하는데 올 굵고 풍성해서 분위기 있고 고급진 느낌
    품질좋은 실이 다한 듯

  • 28. 욕심
    '24.1.18 5:54 AM (121.166.xxx.230)

    울엄마는 뜨게질에 너무심취하다못해
    편물기계사다 온식구 옷 다짜줌
    나는 머리나빠 게이지내는거 못해 못하겠더라구요

  • 29.
    '24.1.18 7:02 AM (58.29.xxx.46)

    저는 비싼 실 안사요. 처음이라 패키지에만 눈이 돌아가는가 봐요.
    잘 찾아보면 세일실도 많고, 국산 실은 메리노울100짜리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니트 한벌 완성하는 실이 10만원 ,.20만원이면 전 안사네요.
    그 값이면 완제품 캐시미어 가디건 사고 말죠.
    제가 뜨는 옷들은 세일실로 완성 한벌에 5만원 넘는 경우 없어요. 평균 2~3만원이면 재료값 땡.
    도안은 레이블리에서 한개씩 사기도 하고 직접 그려서 만들기도 하고 그럽니다.

  • 30. ...
    '24.1.18 7:15 AM (220.76.xxx.168)

    뜨개질 좋아하시는분이 많군요
    저는 얼마전에 심심한데 한번 떠볼까 하고 다이소실 사다가
    한롤뜨고 목디스크와서 포기했어요

  • 31. 뜨게질은
    '24.1.18 11:33 AM (118.218.xxx.85)

    예전엔 책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보고뜨기 좋았는데 요샌 유트브로밖에 할수없으니까 포기했어요.
    옛날처럼 책으로 자세히 나와있는것좀 구할수있으면 좋겠어요. 스웨터 뜨는것도 구해보고싶고 가디간도 떠보고싶고 시간도많고 돈도 있는데 할수없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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