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세계 시체 꺼내는 장례문화

do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24-01-08 00:11:30

저 아래 태세계 글에  댓글 달았는데

장례문화에서 시체안고 있는거요

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눈물났어요

저도 엄마 다시 안고 싶고 느끼고 싶어서요ㅜ

그렇게라도 다시 만난다면 좋을거 같아요

첨엔 그러한 문화가 원시적으로 보였는데

오히려 다시 살아나신거 같고 한번 더

안아 볼 수 있음이 졸을거 같아요

엄마 생각하며 엄청 울었네요.

 

 

IP : 222.237.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8 12:17 AM (14.56.xxx.81)

    원글님 부럽네요
    얼마나 엄마랑 애틋하셨길래 ㅠㅠ

  • 2. 가을은
    '24.1.8 12:18 AM (14.32.xxx.34)

    저는 오히려 별로였어요
    그냥 땅에 묻었으면 그걸로 끝내고
    잊든지 해야지
    꺼낼 때마다 슬픔이 더 선명해질 것같아요
    비용이 아주 많이 든다니
    그것도 부유한 사람이나 할 수 있을 것같아요

  • 3. 저도
    '24.1.8 12:34 AM (211.199.xxx.10)

    그렇게라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를 들어 자식잃은 부모가
    자식을 그렇기 만져볼 수 있다면...

  • 4. 부유한
    '24.1.8 12:36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사람은 한달도 하고 없는 사람은 이틀정도 한다고 그랬어요
    저는 죽음에 대해 각자 문화에 대해 존중합니다
    우리나라도 어른들이 술마시고 웃기도 하고 고스톱도 치잖아요
    상주가 너무 울지 않도록 유대인들도 고인에 대해 웃으며 얘기하고
    밤을 지새우고 이집트는 영혼이 다시 돌아온다 믿고
    미라를 만들고 인도는 갠지스강 앞에서 화장하고 …
    오늘 저도 많이 울었어요 돌아가신 제 아버지가 생각났는데
    저렇게 안아보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들의 입장에선
    며칠만에 매장하고 화장해버리는 우리나라 장례가 신기하게 느껴지겠죠 그리고 굉장히 유익했어요 태세계가 아니면
    저런 장례문화 몰랐을테니까요

  • 5. 부유한
    '24.1.8 12:38 AM (115.140.xxx.4)

    사람은 한달도 하고 없는 사람은 이틀정도 한다고 그랬어요
    저는 죽음에 대한 각자의 문화를 존중합니다
    우리나라도 어른들이 술마시고 웃기도 하고 고스톱도 치잖아요
    상주가 너무 울지 않도록 유대인들도 고인에 대해 웃으며 얘기하고
    밤을 지새우고 이집트는 영혼이 다시 돌아온다 믿고
    미라를 만들고 인도는 갠지스강 앞에서 화장하고 …
    오늘 저도 많이 울었어요 돌아가신 제 아버지가 생각났는데
    저렇게 안아보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들의 입장에선
    며칠만에 매장하고 화장해버리는 우리나라 장례가 신기하게 느껴지겠죠 그리고 굉장히 유익했어요 태세계가 아니면
    저런 장례문화 몰랐을테니까요

  • 6.
    '24.1.8 1:28 AM (118.235.xxx.79)

    저도 이번편 너무 좋았어요
    나라마다 장례문화가 저렇게 다르구나..죽음을 대하는 자세도 다시한번 느꼈고..엄마가 아이 시신안고 우는 모습에 제 마음도 아파서 눈물이 났네요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ㅜㅜ
    태세계 아니면 어디서 저런 영상을 볼 수 있을까요..그들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다가가는 기안도 너무 멋져보였네요

  • 7. 00..
    '24.1.8 1:43 AM (49.171.xxx.187)

    태세계

  • 8.
    '24.1.8 9:54 AM (223.38.xxx.225)

    충격적인 문화인듯.
    저 더운 나라에서 시신이 몇년지나면 다 부패될텐데 다시 꺼낸다는것 자체가 기괴한 느낌이예요.
    삶과 죽음이 백지장 한장 차이같기도 하고 기안말처럼 원초적인 느낌의 장례문화랄까.
    아이의 시신을 안고 우는 엄마 모습을 보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태계일주 덕에 우리가 알지못했던 새로운 문화과 관습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흥미로운 프로에요.

  • 9. ...
    '24.1.8 12:25 PM (122.37.xxx.59)

    그 나라의 굿 같은거다 싶더군요
    북치고 장구치고 망자의 혼을 부르는 굿이나
    트럼펫 부르고 춤추며 시신을 꺼내는 행위나
    모두 떠난자를 그리워하는 의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53 치매엄마가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1 치매엄마가 .. 22:44:15 887
1804552 디즈니 내 딸이 사라졌다 추천요 2 디즈니 22:42:42 321
1804551 이재명대통령 이스라엘트위터한거요 6 맞네 22:42:06 341
1804550 빕스가자고 해서 갔는데 5 ㅇㅇ 22:41:49 429
1804549 하아......... 김민석. 호남도 '뉴'호남이래요 1 .. 22:41:26 157
1804548 클라이맥스 보시는분 19금 22:40:05 102
1804547 ChatGpt 옷살때 상의하면 좋아요 111 22:37:49 241
1804546 장수시대인데도 연예인들보니 거의 70대 80대 많이죽네요 벚꽃 22:37:46 244
1804545 안문숙씨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1 @@ 22:34:16 576
1804544 아이유 좀 느끼하네요 7 아줌마 22:31:57 932
1804543 향수를 오랜만에 샀는데 4 Oo 22:30:15 340
1804542 방금 왕사남 봤어요 ㄱㄴ 22:28:20 359
1804541 오늘도패딩입은 사람 12 22:26:07 877
1804540 한동훈 페북 - ‘국뽕 정치는 가능해도 국뽕 외교, 국뽕 경제는.. 19 ㅇㅇ 22:21:38 354
1804539 세월호 12년, 4.16재단에서 노란리본물품 나눔을 위한 기부를.. 2 참여 22:18:57 332
1804538 주말에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지독한 감기에 걸려 있어요 2 …… 22:17:12 393
1804537 결혼 20년차 시댁 안간다했어요 5 iasdfz.. 22:15:30 1,263
1804536 전세계적으로 GEN Z들 희한하다하는거는 1 세대 22:12:32 473
1804535 새 드라마 21세기 보고 있는데요 5 ... 22:11:45 885
1804534 일본 외교부의 이스라엘 규탄 성명 7 22:02:50 950
1804533 이스라엘 한인회장 폐북에 글이 13 22:01:48 1,639
1804532 혈압 높으면 빈뇨 있나요 130,140정도요 3 21:56:45 464
1804531 앤해서웨이가 82년생이래요 5 ㅇㅇ 21:49:16 1,554
1804530 이스라엘에게 쓴소리하는이유 34 잼프의 큰그.. 21:46:24 2,107
1804529 건나블리 예쁘게 컸어요 .. 21:42:5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