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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집에서 치매 수발 드나요?

ㅇㅇ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23-12-30 16:38:16

친구가 20년째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노인성 치매거 옴

집에서 몇 번 대 소변 실수도 하는데

아무도 기관에 모실 생각을 안한데요

시누가 셋인데 다들 방관자

남편은 울 엄마 불쌍해 하고 있고 친구는 시댁 식구들 한테 하도 치여서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 있데요

안타까운건 원래 그런 얘가 아닌데 온 몸에 짜증이 배어있어요 

그냥 화가 쌓여있는게 눈에 보여요

조언해줘도 받아들이지도 않고 너무 우울해해서 어떻게 해줄 말이 없을까요?

IP : 14.50.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30 4:41 PM (121.167.xxx.120)

    친구가 더 이상 못하겠다 남편에게 얘기하고 일주일 짐싸서 무단 가출하면 해결 돼요
    단 모 아니면 도다 하는 생각으로요
    이혼할 결심 하고요

  • 2. 그럼
    '23.12.30 4:42 PM (125.178.xxx.170)

    어떻게 하고 사는 건가요.
    될대로 되라 해도 낮에 친구분이 함께 있으면
    대소변 다 치우고 있는 건가요.

    당연히 짜증과 화로 가득차 있겠네요.
    남편이나 시누들 저러면 이혼 작정하고 행동해야 해결되죠.

  • 3. ...
    '23.12.30 4:43 PM (112.147.xxx.62)

    친구의견이 통하는 상황이 아닌가보죠

  • 4. 힘들겠네요.
    '23.12.30 4:45 PM (175.120.xxx.173)

    입원비용 나올 곳이
    없으니 그대로 감당하는 것 아닐까요.

  • 5. 본인이
    '23.12.30 4:46 PM (121.165.xxx.112)

    될대로 되라하고 있는데 누가 그걸 해결해 주겠어요.

  • 6. ..
    '23.12.30 4:50 PM (175.121.xxx.114)

    친구분이 손들고 나와야함 아들시누들게 해결해야죠 돈모아요양원을 보내든..이혼불사해야햐요

  • 7. ....
    '23.12.30 5:19 PM (114.204.xxx.203)

    수발 드는 사람이 먼저 죽어나요
    이혼 불사 남편이 하라고 하고 나와야죠
    내가 아파도 요양원 보내라고 했어요
    불쌍하다며 지는 아무것도 안하더라고요

  • 8. 시누이
    '23.12.30 5:49 PM (125.177.xxx.70)

    가만히 있으면 오빠나 올케가 다 하는데.
    시누가 왜 나서서 엄마 요양원에 보내자고 하겠어요
    멀리서 입효도만 하다 유산 있으면 달려들어서 n/1 하면 될텐데
    친구 본인이 시부모 힘들고 모시기 싫음 남편이나 시누이 보고
    수발들라하고 나가서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집에서 치매노인 돌보느니 알바가 훨씬 수월 한거예요

  • 9. ..
    '23.12.30 6:18 PM (58.79.xxx.33)

    남탓 할거없어요. ㅜㅜ. 억지로 하는 사람있으면 다들 방관자에요. 집 나오고 이혼준비하는 게 나아요. 자식들도 나몰라라하는데 치매병수발이라뇨 ㅜㅜ

  • 10. ….
    '23.12.30 6:59 PM (58.29.xxx.185)

    가만히 있으면 오빠나 올케가 다 하는데.
    시누가 왜 나서서 엄마 요양원에 보내자고 하겠어요222222

    올케 고생한다고 수고비라도 챙겨줄 거 같죠? 절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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