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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집필 중인 초4 딸

bㅎㅎ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23-12-27 10:52:56

일요일부터 나흘째, 밥만 먹고 누워서 소설집필 중입니다ㅎㅎ

너무 웃겨요 머리속에서 이야기들이 미친 듯 나와서 마음이 급하대요. 글을 쓰는 손이 자기 생각을 따라갈 수 없다고, 눈 뜨자마자 흥분한 상태로 빨리 다음 이야기 써야한다고 난리예요^^

그래서 집 밖을 안나가요 지금

학원도 없고 시간 이 강물처럼 많은 아이인지라 정말 하루종일 저러고 있어요 나흘동안 집 콕하며 쓴 이야기가 15장이 넘어가요 

그리고 직접 그림까지 그려넣는다고 화장실 갈 틈 새도 없이 바쁘네요

산책가자해도 나가자고 해도 바쁘다고...

 

자꾸 저한테 읽어보고 잼있나 어떻나 물어보는데

애가 영어로 써요. 저는 봐도 눈에도 안들어오고.

오늘은 꼭 데리고 어디든 갈 생각이었는데...안될 것 같아요.

 

맞다! 저는 애 방학맞춰 겸사겸사 휴가받아서 쉬는 중인데.. 이렇게 흘러가네요ㅜ

 

 

IP : 203.232.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7 10:55 AM (210.219.xxx.34)

    귀엽네요. 찐독자 해주세요~

  • 2. ㅇㅇ
    '23.12.27 10:58 AM (211.252.xxx.100)

    작가들이 머리에서 이야기가 넘쳐흘러서 글을 쓰지 않고는 못배기는 것 같던데 타고 났나봐요. 창의적인 작업에 돈도 많이 벌어 그런 재능만 있다면 엄청난 것 같아요.

  • 3. gma
    '23.12.27 10:59 AM (211.193.xxx.189)

    뭐든 그렇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시간이 아이에게 되게 유익한 거 같아요!!

  • 4. ^^
    '23.12.27 11:06 AM (121.129.xxx.240)

    집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문 닫고 간식 넣어주시고, 쓴 원고도 열심히 피드백 해주세요. ^^

  • 5. 원글
    '23.12.27 11:26 AM (203.232.xxx.187)

    방금 말 걸었다가..지금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른다고, 미안한데 5분뒤에 말 걸어주면 안되냐고..해서 또 튕겼어요

  • 6.
    '23.12.27 11:32 AM (115.138.xxx.110)

    너무 귀엽고 예뻐요.
    그렇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정말 큰 재산으로 남을거에요
    근데 ㅎㅎ 한국말소설도 아니고 영어로 집필중이라고요?
    대단하네요...
    꼭 한국어번역본도 써줬음 좋겠어요.
    요즘 개인출판도 쉬운 세상이니까.. 따님 퇴고까지 마치면 꼭 첵으로 만들어 선물해주심 좋을거같아요

  • 7. ㅎㅎ
    '23.12.27 11:34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워요.
    저는 방학이 책읽는 시간이었어요.
    그렇게 읽었던 책 덕분에 공부가 상대적으로
    쉬웠어요. 지금도 집콕해서 음악 듣고 책 읽는
    게 제일 좋아요. 저는 머리속으로만 집필중

  • 8. 짜짜로닝
    '23.12.27 11:38 AM (172.226.xxx.40)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
    '23.12.27 11:57 AM (125.129.xxx.20)

    저는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잽싸게 음성입력으로 폰에 메모해요.
    안 그러면 금방 잊어버려서요.
    손으로 쓰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평소 말할 때보다 더 빠르게
    폰에 대고 말로 입력합니다.

    이 방법도 추천해보세요.
    일단 말로 입력 후 공책에 정리해서 쓰기!

  • 10. 원글
    '23.12.27 12:07 PM (203.232.xxx.187)

    윗님 아이디어 감사해요! 잽싸게 음성녹음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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