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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가온 부부 이혼했나보네요

애궁 조회수 : 19,621
작성일 : 2023-12-22 00:12:20

아이까지 네 식구가 나오던 프로도 

본 것 같았었는데 올 해 이미 이혼했나봐요

남편은 조용조용한 스타일에 

강성연은 씩씩하고 쾌활한 모습이

은근 반대타입의 모습이었지만 

예쁘게 잘 살길 응원하던 가정이었는데요

부부문제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뭔가 잘 알던 친구가 이혼한것마냥 

안타깝고 그렇네요 애궁..ㅠㅠ

 

IP : 114.203.xxx.8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2 12:20 AM (61.85.xxx.94)

    홈쇼핑에서 파김치인가 뭔가 팔고있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왜 연기 안하나요

  • 2. ..
    '23.12.22 12:22 AM (175.119.xxx.68)

    김치 팔때부터인가 보네요

    예능에 연예인 부부가 같이 나온 경우는 오십프로 이상이 이혼하는거 같아요

  • 3. 엄마의 봄날인가
    '23.12.22 12:45 AM (125.142.xxx.27)

    그 프로에 나올때 뭔가 얼굴에 그늘이 있는게 결혼생활이 순탄하진 않은가보다 생각했었거든요. 처음 결혼할때부터 여자가 너무 아까웠어요. 얼굴도 이쁘고 배우 커리어도 나쁘지는 않아보였는데.

  • 4. 어머
    '23.12.22 12:48 AM (112.147.xxx.62)

    둘이 성격이 안 맞는다 싶기는 했는데

    쇼킹하네요

  • 5. 솔직히
    '23.12.22 12:48 AM (70.106.xxx.95)

    돈이 필요할때 방송나와요 연예인들 보면.

    고소영이나 서태지, 원빈이 가족예능 찍던가요.

  • 6. 소식듣고
    '23.12.22 12:55 AM (221.144.xxx.81)

    놀랐네요.
    잘 살줄 알았는데 이혼했다니..

    어째 연예인들 하나같이 다 이혼이에요

  • 7. 남자는
    '23.12.22 1:56 AM (119.192.xxx.50)

    피아니스트니 프리하고 감성적이고
    강성연은 똑 부러지는 성격이고
    반대 성향이라 끌렸겠지만
    같이 살기는 힘들었나봐요

  • 8.
    '23.12.22 3:31 AM (110.15.xxx.207)

    기사보니 댓글이 내맘이네요.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45938?sid=103

  • 9. 관상이즈사이언스
    '23.12.22 5:15 AM (124.5.xxx.102)

    설모 배우 닮아서 첨부터 걸쩍지근했음

  • 10. 사진
    '23.12.22 8:15 AM (172.226.xxx.0)

    보니 설모 배우 닮아서 비호감인데, 중2병인지 허세인지, 정말 댓글이 내맘이네요. 왜 저런 남자랑??? 저라면 속터져서 연애도 못할 듯한데..

  • 11. 김치를
    '23.12.22 8:32 AM (119.193.xxx.121)

    팔던 화장품을 팔던 애 둘이 키우려고 노력중

  • 12. 에고
    '23.12.22 8:46 AM (116.121.xxx.231)

    여자분 몸도 아팠다고 어디서 본거 같았는데요...
    힘드셨겠어요ㅠㅠ

  • 13. ...
    '23.12.22 9:09 AM (114.203.xxx.84)

    저처럼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이 아니었던 십여년은 평생 박제가 되어...
    김가온의 이 글은 참...
    그냥 가만히라도 있지 애휴

  • 14. 이혼은
    '23.12.22 9:21 AM (115.41.xxx.36)

    이혼은 필요하면 빠르게 하는건 맞지만 10년 산 세월에 애도 둘이나 있는데 공개적으로 사랑이 아니었다니 뭔 개소리예요?
    당사자는 말할 필요도 없고 듣는 제3자도 황당

  • 15. ...
    '23.12.22 9:42 AM (218.234.xxx.14)

    다른 여자가 생겼나 . 이혼 1년이 지나서 애를 둘이나 낳고 산 여자보고 사랑이 아니었다니 개소리 시전 나이 50에 중딩인가 허세에 잔뜩 쪄들어서는 무슨 보스턴 아파트니 균열이니 몇 줄만 읽어봐도 참 강성연 결혼생활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했는데 참

  • 16. ..
    '23.12.22 10:13 AM (58.235.xxx.36)

    골미다에 연예인여자 만나고싶어서 나왔잖아요
    ㅂㅅ대교수라던데
    그학교 교수월급으로 외벌이로 먹고살기힘든데
    좋게말하면 예술끼,끼많은남자면 더힘들죠

  • 17. 저 남자 착각
    '23.12.22 10:21 AM (14.49.xxx.105)

    현재 딴여자 있는게 아니라면

    나이들어 찐사랑을 다시 찾는다고?
    아님 찐사랑이 아니면 혼자 사는게 낫다능겨?

    어떤 경우든 남자 나이들면 게임 끝임
    5년만 더 있어봐요
    허세도 안먹혀
    정신나간 남자 말년에 고생은 피할수 없는 현실인걸
    애잔하다..

  • 18. ㅇㅇ
    '23.12.22 10:22 A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시절에는 순간순간 떠오르는 선율을 피아노나 기타로 연주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 수능에서 전국 7등을 했던
    그가 음대에 입학한 것은 그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선택이었다.

    .... 공부도 잘 했고 예술가니까 자기애 쩔듯

  • 19. ㅇㅇ
    '23.12.22 10:41 AM (221.143.xxx.31)

    예능프로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아내 외롭게 하는 타입 같더라구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스타일이 다른듯요
    각자 갈길을 가는 모습이 좀 씁쓸하네요.

  • 20. 돼지토끼
    '23.12.22 11:08 AM (211.184.xxx.199)

    사랑하지 않았다니..
    사랑, 결혼, 10년의 세월에 대해서도 예의가 없는 사람인군요
    강성연씨 자신을 더욱 사랑하며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10년간 많이 애쓰셨어요

  • 21. ㅡㅡ
    '23.12.22 11:43 AM (211.234.xxx.109)

    그찮아도 어제 채널 돌리다 우연히 강성연 봤는데
    무슨이름 없는 리포터나 할 것 같은 저런데도 나오나? 왜케 늙었나? 했네요
    시골집 찾아가던데,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요
    곱고 연기도 잘 했었는데 안타깝네요

  • 22. ㅡㅡ
    '23.12.22 12:13 PM (211.234.xxx.109)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977369

    아들만 둘이군요.. 엄마 혼자 아들 둘 쉽지 않을텐제

  • 23. --
    '23.12.22 1:12 PM (122.36.xxx.85)

    강성연씨 연기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재능이 많은데..

  • 24. 성연아
    '23.12.22 1:21 PM (112.212.xxx.224)

    고생했다 예술가병에 걸린 중2 데리고 사느냐 ㅠㅠ 이혼 축하해…

  • 25. 잘안하는데
    '23.12.22 2:1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강성연님 이혼 잘하신것 같아요.
    그동안 맘고생 많았겠네요.

  • 26. 안 어울리더라고요
    '23.12.22 2:51 PM (121.134.xxx.200)

    뉴스 댓글 정말 웃기네요
    이혼에 시 한수 읊는 놈 첨 봤다고

  • 27. 1212
    '23.12.22 3:00 PM (180.70.xxx.230)

    전 이 글 읽고 누구보다 아이들이 제일 상처받겠다 싶었어요.
    엄마를 사랑하지 않은 아빠, 그 사이에서 나온 나.
    너무 상처잖아요. 이혼으로 인한 가정 분리 그 자체도 아이들에겐 타격이 클텐데, 자식도 있는 사람이 조금만 더 현명하게 표현을 고를 순 없었을까..

  • 28. 와진짜
    '23.12.22 3:05 PM (121.133.xxx.137)

    찌질한 ㄴ이네요

  • 29. ㅜㅜ
    '23.12.22 3:12 PM (122.36.xxx.75)

    부부란 참 오묘해요
    세상 떠들석하게 매춘했던 김세아는 첼리스트 남편이랑 여전히 결혼생활중이고
    민혜연인가 하는 그 설대출신 여의사도 주진모랑 안 헤어지고,,
    겉으로 봐선 모르겠네요

  • 30. ....
    '23.12.22 3:54 PM (211.234.xxx.17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부부 예능인데 여자는 여자끼니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행가는 프로에 이 부부가 출연했었는데..
    둘다 어찌나 대놓고 공짜 좋아하는지..보면서도 정떨어 졌어요.
    국내 여행지만 다녔는데..다음에는 유럽으로 가지고. 지돈들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처음봤어요.
    강씨가 홈쇼핑에서 김치 팔때 이혼의심했는데 맞았네요.

  • 31. ....
    '23.12.22 4:00 PM (211.234.xxx.179)

    예전에 부부 예능인데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행가는 프로에 이 부부가 출연했었는데..
    (프로그램 찾았어요: 따로 또 같이)
    둘다 어찌나 대놓고 공짜 좋아하는지..보면서도 정떨어 졌어요.
    국내 여행지만 다녔는데..다음에는 유럽으로 가지고. 지돈들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처음봤어요.
    그때부터 둘다 비호감.
    강씨가 홈쇼핑에서 김치 팔때 이혼의심했는데 맞았네요.

  • 32. ,,,,,,,,,,
    '23.12.22 4:12 PM (119.194.xxx.143)

    예술하는 남자들 저런 헛소리 해대는거 진짜 찌질해보여요
    도대체 뭔 소린지

  • 33. ....
    '23.12.22 4:21 PM (121.137.xxx.59)

    저는 저거 보면서 남편이 뭔가 하고싶은 얘기가 많은가보다 했어요.
    사랑이라고 믿었던 게 사랑이 아니었다는 얘기,
    자기 얘기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얘기한 것 같던데.

    상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믿고 살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니더라 그런 말이요.

    말이나 행동도 중요한데
    결국 위자료 누가 지불했는 지도 중요한 듯요.

    애들 생각해서 좋게 헤어지는 걸로 마무리하는 경우
    의외로 많아요. 참아서 저 정도.

  • 34. 아니
    '23.12.22 5:38 PM (61.254.xxx.115)

    주진모는 총각때 일이었잖음.건물주고 빵빵해요 몇년전 일 트집잡아 이혼해요? 차라리 그일로 벌벌기니 부인이 꽉쥐고 사니 더 편해졌죠 장동건 주진모 그일로 부인들한테 쥐여사는걸로 알아요

  • 35. ..
    '23.12.22 5:39 PM (61.254.xxx.115)

    기사 댓글 다 한마음 한뜻 저러기도 참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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