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뭣진 노인이 되고 싶은데…그냥 희망사항이겠죠?

달에서 본 다른 별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23-12-07 23:57:20

지금 장년인데..넘 큰 희망같아서요..

주변 사람들한테..피해안주고, 배려하고, 뭔가 편안하고, 안심스러운....늙어도 불안하지 않겠구나

생각들수있는..그런 노년을 맞이하고 싶은데...내가 여태까지 쌓아놓은 베이스가 없어서 그냥

생각으로만...ㅠㅠ

 

IP : 61.85.xxx.9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만
    '23.12.8 12:09 AM (220.117.xxx.61)

    말만 많이 안해도
    멋져보여요.

  • 2. ...
    '23.12.8 12:10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전 잠자듯이 고통없이 죽는거요 ㅠ

  • 3. 멋져보이려
    '23.12.8 12:13 AM (211.250.xxx.112)

    하지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충만하려고 애쓰되 그 충만함을 입으로 드러내지 않으면 될것같아요

  • 4. 지나가다
    '23.12.8 12:18 AM (58.29.xxx.4)

    누구 기준의 멋짐일까요.
    남보기 멋짐은 오히려 쉬워요.
    나보기 멋짐이 어려워요.
    근데 후자가 더 멋져요.

  • 5. ...
    '23.12.8 12:57 AM (112.147.xxx.62)

    멋져서 뭐하나..

    남들에게 민폐만 안 끼치면서
    나 좋은데로 살면되죠ㅎ

  • 6. ..........
    '23.12.8 1:23 AM (216.147.xxx.101)

    아주 좋은 말이 있죠. 입닫고 지갑열고 ..

  • 7. 지갑
    '23.12.8 2:45 AM (220.117.xxx.61)

    지갑 안열어도 좋으니
    그냥 노인이 싫대요. 그런거래요 ㅠ

  • 8. 모쏠님
    '23.12.8 5:56 AM (121.162.xxx.174)

    징징만 안해도 꽤 멋진 할아버지가 될 텐데요

  • 9. 휴식같은
    '23.12.8 5:57 AM (125.176.xxx.8)

    남한테 멋진것보다는 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는 독립심이
    있어야지 생각해요.
    씩씩하게 남한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인생을
    즐겁게 살다 가야지 하고.
    자식이나 사람들에 의지하면 외로워질테니까요.
    수다는 친구끼리 떨고 젊은사람 앞에서는 입다물고.
    젊은사람 앞에서 입만 열면 아는채해서 가끔 벽에다
    머리박을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나이들면 노인들 좋아하지 않으니 그런것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나도 젊었을적 그랬는데요 뭐.
    젊은사람들한테 섭섭할것 전혀 없어요.
    인생은 돌고 도는것이라 ᆢ

  • 10. ...
    '23.12.8 6:15 AM (89.217.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50초반인데 몇년전부터 최고의 화두입니다.
    솔직히 제 엄마를 비롯 주변에 롤모델 할 분은 커녕 추하지 않게 늙기조차 힘들어 보이니..ㅠ.ㅠ
    점점 지혜로워지는 대신 고집불통에 대화 불가능 햇던 말 백번 반복은 기본 남 험담에 자기연민 혹은 나만 잘났고.....어찌 되었든 당신 혼자라도 즐거우시다면야 그나마 나은데 사는 거 힘들고 지겹고 고로워 하는 경우가 대부분.
    나도 결국 저렇게 되는 건가?? 너무나 끔찍해요.
    그런데 다행히 이미 돌아가셔서 늘 그리운 울 시어머니 한번도 추하고 꼰대신 적 없고 참 닮고 싶은 분이셨어요.
    그래서 전 보기 좋은 닮고 싶은 노인분들 뵈면 어떤 모습인지 그 모습을 늘 다 적어 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인들 싫어 하는데 멋진 노인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늙은 면 다 그렇게 되는거구 노인 싫어 하는 것도 인지상정인지...저도 넘 궁금해요.

  • 11. ...
    '23.12.8 6:24 AM (89.217.xxx.79)

    저도 50초반인데 몇년전부터 최고의 화두입니다.
    솔직히 제 엄마를 비롯 주변에 롤모델 할 분은 커녕 추하지 않게 늙기조차 힘들어 보이니..ㅠ.ㅠ.
    점점 지혜로워지는 대신 고집불통에 대화 불가능 했던 말 백번 반복은 기본 남 험담에 자기연민 혹은 나만 잘났고.....어찌 되었든 당신 혼자라도 즐거우시다면야 그나마 괜찮은데 사는 거 힘들고 지겹고 괴로워 하는 경우가 대부분.
    나도 결국 저렇게 되는 건가?? 너무나 끔찍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인들 싫어 하는데 멋진 노인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늙으면 다 그렇게 되는거구 노인 싫어 하는 것도 인지상정인지...저도 넘 궁금해요.

    그런데 다행히 제 시엄마 저의 롤 모델이십니다.
    늘 상냥하시고 긍정적이시고 진심으로 칭찬해 주시고 절대 사생활 참견 안 하시고 배려심 깊고 좋은 취미 갖으셨고.....
    심지어 몇년전 큰 병 얻으셨는데도 ㅠ.ㅠ 한번도 추한 모습 보이신 적 없으세요 ㅠ.ㅠ
    울 시엄마 처럼만 늙으려고요.
    그 외 닮고 싶은 노인분들 뵈면 어떤 모습인지 그 모습을 늘 다 적어 둬요.

  • 12. ..
    '23.12.8 7:00 AM (121.163.xxx.14)

    입닫고 있으면 80% 해결되요
    뇌는 늙어 꼰대같은 발언이 안 나올 없어요
    그냥 조용히 자기일하면 멋진 거에요

  • 13. 입닫고
    '23.12.8 8:11 AM (183.98.xxx.141)

    돈쓰고가 쉽나요?

    돈내도 존재감 없는... 호구죠

  • 14.
    '23.12.8 8:20 AM (211.219.xxx.193)

    시어머니의 좋은취미가 어떤걸까요?

  • 15.
    '23.12.8 8:26 AM (173.239.xxx.201)

    멋진 중장년이 나이들어서 멋진 노인이 됩니다
    저도 양가 부모님들이 멋진 노년을 살고 계셔서, 가끔은 세상 통달한 분들 같으면서도 저보다 마음도 넓고 이해심 많고 어려운 사람들 보면 도와주시고 아이들 예뻐하시고 말씀도 매번 한것도 없는데 고맙다고 하시고 얼굴도 환하고 기분좋은 빛이 도는 분들이라 그분들 보며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변에 롤모델이 있음에 감사하면서

  • 16. 지금
    '23.12.8 8:32 AM (121.182.xxx.161)

    노인들을 잘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내 가족 , 내 부모님도 이해못하고 혐오하는데 , 누구를 이해하고 좋아하며 아끼겠어요.

    늙고 나이들면 천지에 못마땅한 사람 뿐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괴팍한 노인이 되는 거구요


    좀 못마땅해도 너그럽고 여유있게 포용하다보면 , 가까이 하거 싶은 노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7. ..
    '23.12.8 8:41 AM (202.20.xxx.210)

    말은 적게(안 하면 더 좋고요).. 모르면 자꾸 옆 사람 괴롭히지 말고 핸드폰 열어서 검색 먼저.(어디가면 길 묻고 사용법 묻고.. 지긋지긋..) 그리고 미리 몸 관리 해서 꼿꼿하게 서고 배 안 내 밀고요.
    노후에 내가 혼자 부양이 가능할 정도의 경제적 능력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취미 운동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요 합니다.

  • 18. ㅇㅇ
    '23.12.8 9:27 AM (223.62.xxx.86)

    80 앞두고 돌아가신 이모가 귀여운 할머니셨어요
    항상 웃는 표정에 조카인 저 보면 따뜻하게 안아주고
    젊은 사람들한테 가르치려하거나 잔소리도 안하고
    생각도 올곧고 현명하셨어요
    4년 투병하다 돌아가셨고 연세때문에 수술도 못하고
    통원만 했는데 장례식에 병원 간호사들도 여러명
    온것만봐 이모의 살아온길이 참 존경스러워요

  • 19. ㅋㅋ
    '23.12.8 9:37 AM (221.140.xxx.80)

    입닫고 지갑 열어도 멋진노인 아님니다
    그냥 혼자 자신을 위해 생활하고 다른세대와 엮여서 생활하지 않으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들 주변 나이든신분들이 지갑을 안열어서 그런지 입닫고 지갑열라고
    성인이 되면 나이든 사람과 섞여서 노는거 얻어먹어도 별로임
    또래랑 놀던지 혼자 놀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175 신하균의 괴물 재미있나요. .. 17:36:04 25
1826174 우선주는 본장에서만 사고팔수있나요? 00 17:35:30 27
1826173 이명박 박근혜때 집은 그냥 사는(live) 곳이었어요 2 ... 17:31:03 141
1826172 여론조사 김민석이 잘나오는데 왜 선호투표제한건가요 10 .. 17:22:45 365
1826171 맘의 각오ㅡ공시지가 14억 부부공동명의 재산세 3 궁금 17:20:46 372
1826170 이재명 이하 검찰개혁 반대세력 역겨운게 3 589 17:20:30 222
1826169 퇴근하니 빈집에 에어컨이 하루종일...ㅠㅠ 5 .. 17:19:45 874
1826168 이걸 레버 대책이라고.. 2 .. 17:19:37 376
1826167 영화 호프 중3 남학생 봐도 괜찮을까요? 1 ... 17:18:43 148
1826166 레버리지 대책 탄핵 2 레버리지 17:14:22 693
1826165 멧데이먼 젊을때 로맨스물 찍은거 있나요? 9 .. 17:12:14 347
1826164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돈까스집 어딘가요? 4 ^^ 17:10:17 370
1826163 ‘정치자금 부정수수’ 윤상현, 양복도 받았다 1 대도 17:09:17 240
1826162 남편은 제가 처음이에요 4 17:03:56 1,385
1826161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단한 대책 나왔네요 22 ㅎㅎㅎ 17:01:23 1,808
1826160 울집 딸아이는요 1 .... 17:00:49 442
1826159 카톡 업데이트 아직도 사생활 침해 많이 되나요? 아님 개선 많이.. 3 ㅇㅇ 16:59:13 398
1826158 배우 몸값, 정부가 낮춘다 10 .. 16:56:35 1,034
1826157 내일 직장이나 주식 다 쉬나요? 4 .... 16:54:59 996
1826156 아기 수영하는 모습 보세요. 2 ........ 16:54:11 610
1826155 李대통령, 생중계 시청자에 "16세 이하 SNS 차단 .. 20 .... 16:50:39 1,471
1826154 악의적 편집도 표현의 자유? 주진우 의원의 '자백' 9 16:42:57 357
1826153 생리대 탈모 배우몸값 VS 환율 증시 집값 3 나참 16:42:04 603
1826152 이마거상 어느정도 비용이 드셨나요? 4 ~~ 16:41:12 698
1826151 어제 못샀다하는 분들 하이닉스 사시나요? 8 ㅇㅇ 16:36:2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