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쥐이야기 싫음 패쓰

뭐냐 조회수 : 907
작성일 : 2023-12-02 14:19:38

이건 무슨 뜻인가요?

 

아침잠 많은 우리 강쥐

오늘 잠에서 깨니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을

내 가슴팍에 갖다놨네요.

같이 놀자는 뜻인지..

절 깨우진 않았구요..

 

평소엔 인형 물고와서 터그 해달라고

디밀긴하는데

잘 때 물어다놓은건 첨이네요..

 

돌지나니 절대 안 짖던 녀석이

멍소리도 내고

낑낑소리도 다양해지고 있어요 ^^

IP : 116.121.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 2:24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내 소중한 장난감 너도 만지게 해줄께~~
    이런거 아닐까요?
    강아지 이런 소소한 행동들 정말 심쿵해요ㅎㅎ
    아~~귀여워ㅜㅜ

  • 2.
    '23.12.2 2:26 PM (118.235.xxx.69)

    조그만 녀석이 호두만한 뇌로 무슨 생각을 한건지 저도 알고 싶어요.

  • 3. ...
    '23.12.2 2:2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마 자기가 가지고 놀다가 버려둔 거 같아요.

    저희집도 군데 군데 인형들 뜬금없이 놓여져있어요.

    노는 견 따로 있고 치우는 인 따로 있더라고요.

  • 4. 엄마
    '23.12.2 2:51 PM (125.180.xxx.215)

    좀 일어나서 던져봐~~~
    입니다

    울강쥐도 만만한 가족한텐 귀에 콧방귀 뀌고
    머리카락 쥐뜯고 발로 손 탁탁 쳐서 깨워요
    인형 물어서 막 얼굴이나 가슴에 밀어넣구요
    전 이 모든걸 이겨내고 자니까
    아예 시도도 안하고 물렁한 가족에게만 ㅎㅎ
    아주 나름 계산적이에요~

  • 5. ㅁㅁ
    '23.12.2 2:58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강쥐 행동은 어떨 땐 알 수가 없죠
    울 강쥐는 다리가 약해서 수의사가 심하게 놀면 안 된다고 해서 장난감은 다 치워버려서 장난감 에피소드는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99 종이로 김장하는 거 1 .. 03:55:45 230
1781498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27 .... 03:11:17 643
1781497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2 ? 02:42:53 366
1781496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2 ㅇㅇ 02:36:03 609
1781495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1 ... 02:25:22 586
1781494 아쉽고 어려운 입시 2 입시 02:14:43 467
1781493 네이버페이 줍줍요 2 ........ 02:10:48 250
1781492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초코파이 02:04:01 560
1781491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320
1781490 서울인상깊은곳 6 서울 01:48:24 645
1781489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1 나봉 01:41:43 346
1781488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18 ㅇㅇ 01:19:16 2,145
178148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6 ........ 00:43:33 2,768
1781486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505
1781485 스벅 다이어리요 6 -- 00:33:04 971
1781484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1 00:31:38 1,945
1781483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11 답답해 00:23:54 1,222
1781482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789
1781481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13 .. 00:21:01 1,971
1781480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640
1781479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5 입시 2025/12/14 4,345
1781478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2,779
1781477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8 ... 2025/12/14 3,314
1781476 키는 입꾹모드네요 5 키키 2025/12/14 2,131
1781475 호주 총격사건 시민이 막는 장면 보셨어요? 4 세상에 2025/12/14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