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옆부서에세 결혼해서 20을 줬어요.
일요일 낮이었고 참석했고요.
결혼전부터 하객들 하나하사 잘 챙기려고 했고요.
20이 적당하다 싶었어요.
같은 부서에서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또 줬는데
토요일 12시
그런데 항상 토요일은 1시까지 근무를 해요.
이걸 이번 청첩장 주는 분도 알고 있고요.
당연히 돈만 주고 끝내는건데 20을 다 줘야 하나요?
청첩장도 다른 사람에게 전달받았고(결혼할거란 이야기는 그 전에 식사할때 여러번 당사자에게 듣긴했어요) 결혼 이번주 토요일인데 그 어떤 챙김도 없네요.
10만원만 이쁜 봉투에 넣어 참석가능한 직원께 전달 부탁하면 될까요.
같은 부서인데 누구는 20, 누구는 10
이래서요.
욕하지는 않겠죠. 뻔히 참석 못하는거 알텐데
10만원이면 무난
그런 금액 공유 안 하니 그냥 소신껏 하세요.
어차피 밥값 빼면 비슷한데요 뭘
품앗이인데 동일 따질 이유 없어요.
호텔 결혼식이었나요?
아니면 많이 친한 사이인지요
20만원이면 큰 금액인데 요즘 그런건가요
호텔결혼식이긴 했어요. 두번째는 성당이고요.
그런데 참석한다면 두번째도 20들고 가긴 했을거에요
안가면서 10 넘치게 충분해요
이쁜봉투도 필요없음.결혼식 장례식때 정산하는 이들이 다 봉투에서 돈빼서 정리하잖음.봉투 아무도 신경안씀.
전달 사고 있을 수 있으니
카카오페이로~
10 만원도 충분해요
10만원도 넘치네요
청첩장을 왜 남을 통해 전달하나요
지난번 20이 과했던거에요.
이번에 10하시는데 예쁜 봉투말고 꼭 계좌로 보내세요.
사전에 봉투 받으면 기록안하고 나중에 딴소리하는 사람있습니다.
직책이 높은건지 특별한 회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축의금이 과하네요.
호텔웨딩도 혼자가면 십만원이면 충분해요.
그냥 직장동료는 부하직원이라도 많이 안해요.
각별한 사이면 20하지만..
5-10많이 하는데 전에 20이 맘 많이 쓰신 거고
지금은 10해도 충분할 거 같아요
회사에서 20은 절친이나 하죠
축의금이 과하네요.
뭔 20씩...
10도 차고 넘칩니다.
입장인가보군요 그러니 옆팀 결혼식에도 가고 20이나 하죠
참석 안하고 10이면 충분합니다
10만원요.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쭉 이렇게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