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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월급 700찍히네요~~

남편월급 조회수 : 37,949
작성일 : 2023-11-24 11:08:02

사귈 때 김밥천국만 사주는 남자였는데

그래도 아끼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700입금되네요.

계속 전 남편 타령하면서, 전 남편 사업체 자랑하고

전 남편하고 영국여행을 간다느니,

자기가 집이 잠실에 있고. 옛날에 상도동 아파트를

지녔다느니...하는 직장 나르시시스트 동료에게

자랑하고 싶네요.

자랑했다가는..음ㅋㅋㅋ 

아무튼 뭐 사러가고 싶어서 마음이 붕 뜨네요

IP : 121.129.xxx.108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24 11:10 AM (175.223.xxx.142)

    저는 제가 잘되야지 남편 월급 얼마 찍히던 그게 자랑거리라는 생각 자체가 안들던데

  • 2. 음...
    '23.11.24 11:11 AM (211.234.xxx.139)

    뭔소린지.. 동료가 자랑하는 남편이 전남편?
    엑스 남편 말인가요? 아니면 내 남편이란 소린가요??

  • 3. ...
    '23.11.24 11:13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남편월급 700찍혔는데 뭐 사러가고 싶어서 마음이 왜 붕 뜨나요?
    좀 이해가 안되서....

  • 4. 바람소리2
    '23.11.24 11:14 AM (114.204.xxx.203)

    맘은 그럴수 있죠
    작은거 하나 기념으로 사세요

  • 5. 전 남편
    '23.11.24 11:15 AM (118.235.xxx.95)

    나르시시스트 동료가 자기 이혼했다면서
    전 남편 자랑을 해요ㅋㅋ

    제 월급은 육휴중이어서 없어요ㅋ

  • 6. ㅇㅇ
    '23.11.24 11:15 AM (221.151.xxx.33)

    남편거도 뭐 하나 사고 글쓴님것도 뭐 하나 사요 그런 재미도 있어야죠ㅎㅎㅎ

  • 7. ...
    '23.11.24 11:15 A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먼소린지...

  • 8. ...
    '23.11.24 11:15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쓸 생각 마시고 아껴서 저축하세요

  • 9. 그사람이나
    '23.11.24 11:15 AM (14.32.xxx.215)

    님이나 도찐개찐

  • 10. 그러게
    '23.11.24 11:16 AM (211.104.xxx.48)

    아니 현 남편도 아니고 전 남편 자랑을?

  • 11. ㅎㅎ
    '23.11.24 11:16 AM (175.223.xxx.226)

    이해불가..
    글 자체도 이해하기 어렵고,
    요즘같은 세상에 물론 더 어려운 사림들도 많지만 700 찍헤는게 그렇게 자랑할만한 액수도 아니고..
    뭘 사러가고 싶어서 마음이 붕 뜰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 12.
    '23.11.24 11:17 AM (175.197.xxx.81)

    그동료 미친거아녀요?
    뭔 전남편 자랑을 그리 하나요

  • 13.
    '23.11.24 11:18 AM (211.114.xxx.77)

    그나저나 월급 금액 부럽네요.

  • 14. 뭔소린가
    '23.11.24 11:19 AM (121.137.xxx.231)

    글이 참 두서없어서 뭔소린가 했네요. ㅡ.ㅡ

  • 15. .....
    '23.11.24 11:21 AM (39.7.xxx.103)

    얼 700부럽네요

  • 16. @@
    '23.11.24 11:21 AM (103.241.xxx.185)

    많다는 의미인가요?
    700..ㅜㅜ슬프네요

  • 17. 다인
    '23.11.24 11:22 AM (121.190.xxx.106)

    실수령액이 7백이면 연봉으로 계산하면 1억천 정도 되는 건데 근무 연수나 나이를 우리가 알지는 못하지만...그래도 1억 넘는 연봉 받으며 직장 생활하는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니죠. 열심히 사시는 남편이네요~~축하축하

  • 18. 입금
    '23.11.24 11:22 AM (125.242.xxx.21)

    입금은 늘 좋은거~~ 축하합니다
    전남편 자랑하는 심리 알잖아요

  • 19. 저도
    '23.11.24 11:23 AM (118.235.xxx.95)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엏거든요.
    왜 전 남편 자랑을 하지? 이럼서..
    아프시구나 속상하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화제되시는 누구랑 비슷하더라구요.
    정말 똑같

  • 20. ????
    '23.11.24 11:26 AM (59.15.xxx.53)

    현남편도 아니고 전남편을 자랑한다고요??
    그런모지리가 어딨어요
    그렇게 자랑할건데 왜 이혼을...ㅎㅎㅎㅎ

  • 21. ㅡㅡ
    '23.11.24 11:26 AM (223.38.xxx.158)

    글이 참 두서없어서 뭔소린가 했네요. ㅡ.ㅡ
    222

  • 22. 남편 나이는
    '23.11.24 11:27 AM (110.70.xxx.173)

    남편 나이는 30대 후반이에요.
    학교다닐때 싸구려 패딩에 짝퉁 신발신고 추워서 벌벌떨었다던데 성실히 산 댓가같아요.
    그에 비해 저는 빈폴 헤지스 레이디스 코트 입고, 구두도 50여 켤레에 추운 날 가죽부츠 몇개씩있었는데 공부열씸히 안해서
    많이 못벌어요ㅠ

  • 23. 전남편
    '23.11.24 11:28 AM (110.70.xxx.173)

    전 남편 자랑이 진짜 웃겨요ㅎㅎ
    전 남편 단축번호가 1번이래요ㅋㅋㅋ누르면 오나?

  • 24. ...
    '23.11.24 11:29 AM (124.50.xxx.169)

    님도 뭐...

  • 25. 그렇네요
    '23.11.24 11:31 AM (110.70.xxx.173)

    저도 현 남편 자랑하고 앉아있네요.
    적금하라고하신 분 감사드려요.

  • 26. ㅍㅎㅎ
    '23.11.24 11:31 AM (221.155.xxx.135)

    단축번호1이란거보니 나이도 50줄이신거같은데
    살다살다 전남편 자랑하는 ㅁㅊㄴ은 처음봅니다.

  • 27. 우와~~~
    '23.11.24 11:32 AM (61.43.xxx.207)

    남편 분 월급 700에
    직장 복귀해서 님 급여까지 합치면
    와 남부럽지 않겠어요.
    남편 분 기도 잘 살려주고 애교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 분이 또 원글님 엄청 예뻐하시고~~^^
    봄날 시작되는구나 마음으로만 생각하시고
    겸손하고 성실하게..즐겁게 지내시길 바라요.
    마침 불금인데 소주 한 잔 하시겠네요 오늘?^^

  • 28. 하하하하
    '23.11.24 11:32 AM (223.57.xxx.45) - 삭제된댓글

    남편 나이는 30대 후반이에요.
    학교다닐때 싸구려 패딩에 짝퉁 신발신고 추워서 벌벌떨었다던데 성실히 산 댓가같아요.
    그에 비해 저는 빈폴 헤지스 레이디스 코트 입고, 구두도 50여 켤레에 추운 날 가죽부츠 몇개씩있었는데 공부열씸히 안해서
    많이 못벌어요ㅠ————>>
    옷하고 공부하고 돈벌이하고 뭔 상관인지?
    남편분 고생했으니 따뜻한 외투하나 구입하세요

  • 29. 맞아요
    '23.11.24 11:34 AM (110.70.xxx.173)

    단축번호 1번 하니,ㅋㅋ
    40줄 후반 맞으세요.
    다들 귀신이세요

  • 30. 암튼축하
    '23.11.24 11:34 AM (125.177.xxx.100)

    글이 정리가 안되어서
    연세가 있으신가 했는데
    30대요??

  • 31. ㅁㅁ
    '23.11.24 11:3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뇌가 좀 맑은분인듯
    글두서없다고 흉보는데 마냥 해맑으심

  • 32. 저기요
    '23.11.24 11:37 AM (61.98.xxx.185)

    그냥 일기장에 써요
    한쪽에선 불경기에 죽겠다고 하는데...
    이런때 이런글 욕만먹지 않겠어요?

  • 33. ...
    '23.11.24 11:37 AM (42.82.xxx.254)

    그 동료에게는 절대 자랑하지 마세요...질투에 눈이 멀어 뭔짓을 할지 몰라요

  • 34. 나솔중독
    '23.11.24 11:41 AM (223.62.xxx.75)

    아 뭔가 나는솔로 16기 시궁창 느낌의 직장인가보죠?
    다 이상해요

  • 35. .....
    '23.11.24 11:42 AM (59.15.xxx.61)

    무슨 월급자랑을...
    이상한 친구들이네요

  • 36. 에이
    '23.11.24 11:48 AM (175.223.xxx.45)

    피부과 페이닥터 와이프 월급 3천 찍혔다고 자랑하던데
    겨우7백을 ㅎㅎ 농담이구요
    남편월급 자랑하는거 진짜 별로에요

  • 37. 저는
    '23.11.24 11:48 AM (125.132.xxx.152) - 삭제된댓글

    서른한살 아들이 세후 780만원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직이 되어 그곳에서 또한 인정받아
    공부를 너무너무 못해서 인서울도 못갔었는데
    뒤늦게 철이 들어
    삼수해서 명문대도 갔고 정말 꿈만 같아요

  • 38. 자랑하면
    '23.11.24 11:51 AM (59.13.xxx.158)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트인가요?
    님도 많이 부정적이세요

  • 39. 솔까말
    '23.11.24 11:51 AM (121.133.xxx.137)

    제목만 읽고는
    월급 적다는 징징글인줄....
    많은거구나..

  • 40. ..
    '23.11.24 11:56 AM (211.215.xxx.175)

    원글 읽어보니 공부열심히 안하신것 맞는것 같네요.

  • 41. ...
    '23.11.24 11:5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 동료에게는 절대 자랑하지 마세요...질투에 눈이 멀어 뭔짓을 할지 몰라요222
    진짜 이생각이 드네요 ..
    뉴스에도 그런이야기 많이 나오잖아요.특히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한테는 더더욱..

  • 42. ......
    '23.11.24 12:13 PM (110.13.xxx.200)

    원글 읽어보니 공부열심히 안하신것 맞는듯.. . 22
    남자랑은 못듣겠고 자기자랑은 하고 싶고 ㅋ 역시 끼리끼리는 과학..

  • 43.
    '23.11.24 12:15 PM (61.255.xxx.96)

    전 남편이 맞는 건가요, 전남편이 맞는 건가요

  • 44. ....
    '23.11.24 12:2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끼리끼리이기는한것 같기는 하네요 . 원글님이랑 그 동료랑 무슨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700만원 월급 받았나요.?? 원글님이 마음이 붕뜨게 ..
    보통 알뜰한 여자들 같으면... 남편 700만원 벌어오면 어떻게 좀더 아끼고 해서 돈을 모을까 생각하지 뭐 사러 가고싶은 생각이 드나요....

  • 45. 알뜰하진
    '23.11.24 12:34 PM (39.7.xxx.53)

    제가 알뜰하긴 해요.
    그래도 오늘은 좀 들뜨고 쓰러가고 싶네요.
    제 마음이 잘못된 걸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 46.
    '23.11.24 12:48 PM (49.163.xxx.161)

    실수령액 700이면 적은 거 아닌데요
    부러워요
    700이 자랑할 금액 아니라는 일부댓글들은
    엄청 버시나 봐요
    이해안되네
    전문직이나 그 배우자분들만 82에 있는건가?
    오히려 오프에서 잘 나가는 전문직들이
    82한다는 건 안 믿어지는데...

  • 47. 대체
    '23.11.24 12:55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왜 이모양인거죠?
    이 글이 이해가 안간다느니 휑설수설이라느니...
    국어 공부들이 딸린 분들이신가?
    진짜 국어 못하는 조선족 알바가 82에 상주하는건지
    댓글들 진짜 이상하네요
    예전에 짠돌이처럼 굴던 남편이 지금 700찍었다면
    성실한 대기업 직원이라는 인증인건데
    그리고 남들에게 자랑은 못하니 속으로 남편이 뿌듯하고 대견해서 쓴거잖아요
    남편이랑 원글은 가족인데 왜 원글이 번 돈이 아니라고 좋아할 일 아니라는건지
    왤케 이상한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이상해요

  • 48.
    '23.11.24 12:59 PM (118.235.xxx.206)

    30대후반에 세후700대면 훌륭하네요
    두분이서 월천찍으시나봐요

    원글님이 그분이랑 결이 같은지 다른진 모르겠으니
    최소 그분보단 나으니 작은일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그럴수록 겸손해지세요.

  • 49. ㅠㅠ
    '23.11.24 1:01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전남편을 전 남편으로 띄어 쓰니 글이 이상해졌어요

    700 입금되네요 뒤에 바로 동료 뒷담화가 시작되니
    어리둥절...ㅠ
    글이 매끄럽지 않으니 댓글들이 그런 거예요

  • 50. 엥?
    '23.11.24 1:05 PM (223.62.xxx.223)

    댓글들 이해 안 된다며 조선족이냐는 댓글 쓴 사람이야말로 진짜 조선족 댓글 같아요. 아니면, 대만에서 키우는 댓글 부댄가?
    이 글이 남편 성실 대견으로만 읽혀요?
    거기서 끝났으면 댓글들 방향이 이러지 않았죠.
    암튼 뭣도 모르면서 조선족 타령하는 사람들이 다 조선족 같아요.
    우리말 카피는 어떻게 하는 척하는데 아직 한국적인 뉘앙스를 모른달까요?
    휑설수설이라니 더욱더 의심스럽고요.
    휑설수설...중국어 발음은 그런가보죠?

  • 51. ..
    '23.11.24 1:08 PM (118.35.xxx.68)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뭐가 이해가 안된다고 다들 초등학교만 나왔나
    전남편 자랑은 나한텐 아무 상관이 없는 옆집남자 자랑한거나 마찬가지지만
    내 남편 잘버는건 나한테도 좋잖아요
    남편 잘버는게 왜 나랑 상관이 없어요
    남자가 벌어서 혼자 좋은집에 살고 혼자 맛있는거 먹나요
    둘처지가 뭐가 같아요
    30대에 1억 연봉이면 엄청 상위권 레벨인데요
    앞으로 더 올라갈 일만 있잖아요

  • 52. ㅡㅡㅡ
    '23.11.24 1:11 PM (106.101.xxx.65)

    축하합니다.
    기분 좋아서 쓰신 글인데
    왜들 딴지인지..

  • 53. ..
    '23.11.24 1:12 PM (118.35.xxx.68) - 삭제된댓글

    한글 좋은게 뭔지 아세요
    대충 써도 맥락을 보면 다 알아듣게 되있다는거예요
    띄어쓰기 틀리다고 못 알아보면 아직 한국말 부족한거죠

  • 54. ..
    '23.11.24 1:15 PM (118.35.xxx.68)

    남편 월급 상관없다는 분들은 남편이 100만원만 벌거나 백수라도 상관없겠네요

  • 55. 아무리
    '23.11.24 1:18 PM (121.137.xxx.231)

    대충써도 다 알아듣는다 해도 정도껏이어야죠
    열심히 산 남편 월급 많이 찍힌거 감동만 하던지...
    동료의 전남편 얘기까지 끌고와서 글 쓰면서 맥락이 매끄럽기라도 하던지
    남편 월급 자랑은 하고 싶고 직장동료의 전남편 자랑은 꼴보기 싫어서
    흉은 봐야되겠고..

  • 56. ㅎㅎ
    '23.11.24 1:21 PM (175.119.xxx.79)

    의식의 흐름대로 쓴글인가?

    최소 곱하기 2는 해야 뭘 살까 (그래봤자200이내)방방뜰정도는되죠,.

  • 57. 진짜
    '23.11.24 1:36 PM (118.235.xxx.164)

    꽈배기글 많네요.
    힘들고 고생많았던 남편이 이제 700들어와서 넘 뿌듯하고 감사하다는데 700벌어봤어도 별거 아니다 공부못한 것 같다 자랑한다에 뭐..
    원글이 하두 나르시스트한테 당?해서 한번 자랑하고픈 단순한 심정일뿐인데... 그간 열심히 산 것에 대해 보상 받으신 것 축하드리고 계속 쑥쑥 월급 올라가길요!!

  • 58. 육휴라면서
    '23.11.24 2:01 PM (180.68.xxx.158)

    동료얘기 끌고 나오는…에휴~
    그냥 좋으면 좋은대로 즐겨요.
    남편 월급 700+님 월급 700되면
    하늘 날 기세.

  • 59. ..
    '23.11.24 2:13 PM (58.124.xxx.98)

    정말 의식의 흐릉대로 쓴글 ㅎ
    낭편 월급에 기분좋다는 글만 썼더라면 중간은 갈텐데
    직장 동료 이야기에 뭐지 싶은 글

  • 60. 육휴라해서
    '23.11.24 2:14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젊은 부부면 월700찍으면 대단하지..했는데 40후반이라니..어이쿠 애가 많이 늦었구나하는 생각만 ㅎ

  • 61. ;;;
    '23.11.24 2:16 PM (220.80.xxx.96)

    육휴한다고 눈치주고 부인한테 돈 안주는 짠돌이 남편은 아니죠??
    연애때 김밥천국만 데려갔다해서 ;;
    남편 수입 많아도 내 맘대로 돈 못쓰는거면 의미도 없더라구요

  • 62. ***
    '23.11.24 2:23 PM (58.232.xxx.53)

    원글 동료가 40후반.
    원글 남편은 30대후반
    원글은 육휴중이니 30대일듯.

    30대후반에 세후 700 이면 많죠.
    성실히 산 댓가라고 흐뭇한게 당연.
    발랄한 원글님~
    요번만 겨울패딩 하나씩 지르세요.

  • 63.
    '23.11.24 2:34 PM (175.223.xxx.142)

    제가 원천에 1.2억 찍는데 남편이 아니라 제 원천에 그리 찍혀도 전혀 자랑하고 싶지가 않거든요. 그런데 남편 월급700에 자랑하고 싶은 맘이 드는게 넘 신기해요.

  • 64. 천생연분 두 사람
    '23.11.24 2:35 PM (203.247.xxx.210)

    사고의 흐름

  • 65. 원글님
    '23.11.24 2:57 PM (121.190.xxx.95)

    여기 글 괜히 올리셨어요. ㅠㅠㅠ
    원글님 없는 살림에 알뜰 살뜰 살고 남편분 성실히 일했더니 월급7백 받으셨서 기쁘다는데 그게 뭔 흠잡힐 일이라고 니 월급에 기뻐해라 부터 7백이 뭘 기쁘냐 기타 등등 어쩌다 82이가 이렇게 이상한 분위기가 됐는지.

  • 66. ....
    '23.11.24 3: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월급 7백만원글이었으면.. 이런댓글들이 안달려겠죠,. 자랑을 먼저한 동료나 회사 가서 자랑질한다는 원글이랑 뭐가 다른지 싶네요 ... 회사가서 많이 자랑하세요 .. 제3자가 볼떄는 둘이 똑같지 뭐 .

  • 67. ...
    '23.11.24 3:02 PM (203.248.xxx.37)

    30대후반이 실수령 700이면 연봉 1억인데, 그정도 찍힌 남편 자랑스러울 수 있지요.
    하지만, 남편 돈이 내 돈이 아니다 라는건 항상 명심하셔야 되요..
    솔직히 남편 월급이 100 오른것보다 제 월급 10 오른게 더 기쁘더라구요.
    조금 더 열심히 하시고 오래 버티시면 원글님도 700 찍힐거에요!

  • 68. ..
    '23.11.24 3:05 PM (116.88.xxx.173)

    못된 댓글들 참.....

  • 69. 원글
    '23.11.24 3:06 PM (58.148.xxx.110)

    댓글이 왜 이모양인지 진짜 모르시는건가요??
    차라리 그냥 남편 월급만 자랑하시지 자랑하는 동료를 실컷 욕하더니 결론은 본인도 자랑하고 싶다!! 잖아요
    제3자가 볼떄는 둘이 똑같지 뭐 22222222222222

  • 70. ㅁㅁ
    '23.11.24 3:2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혼자 착한척 하는 댓글들도 웃김
    그냥 자랑이나하면 귀엽네 추카해요하죠
    누구 자랑한다고 흉은 디립다까대고

  • 71. 으휴
    '23.11.24 3:27 PM (116.125.xxx.59)

    의식의 흐름대로 막 두서없이 쓰니 글이 헷갈리죠. 글을 올릴때는 좀 한번 더 검토하고 올리세요

  • 72. ㅇㅇ
    '23.11.24 3:34 PM (125.132.xxx.156)

    그냥 남편자랑까지만 했으면
    따뜻한 댓글들 달렸겠죠

  • 73. 저도
    '23.11.24 3:50 PM (213.89.xxx.75)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직장동료를 지금 만나고 있다고요?
    육휴중이라고 쓰지 않았나요.

    시간의 흐름이 좀 이상해서 써 봅니다.

    700찍힌다고해서 한 50대 들어갔나 했어요.
    월급은 엄청 부럽습니다.
    배울수있는한 다 배운 사람도 50줄에 580이 최고 였네요. 보너스는 당연히 없었고요.

  • 74.
    '23.11.24 3:56 PM (110.70.xxx.101)

    친구는 왜까요? 상종을 말던지 그런갑다 받아들이던지,
    글 내용이 거북한건 사실~~~

  • 75. 하늘빛
    '23.11.24 4:12 PM (125.249.xxx.191)

    축하해요~~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요.

  • 76. 축하합니다
    '23.11.24 4:2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애써 찍은 수령액 플렉스하지 마시고 그럴수록 저축에 힘쓰세요

  • 77. 기분
    '23.11.24 5:25 PM (73.97.xxx.114)

    좋으신 게 글에서 느껴져요.
    세월이 가장 큰 투자라 하던데 30대 후반 남편과 비슷한 연배의 아내분이라면 은퇴까지 꽤 시간이 있으셔서 부럽네요.
    알뜰한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전 좋아보여요.
    축하드려요.

  • 78. **
    '23.11.24 5:26 PM (222.112.xxx.112)

    30대 후반에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오늘은 맘껏 기뻐하시고 그동안 고생하신 두분을 위해 스스로 선물도 좀 하고...
    이제 커 갈 아기 위해 모으세요~
    애한테 들어갈 돈이 많네요..^^;

  • 79. 축하합니다
    '23.11.24 5:27 PM (210.117.xxx.5)

    이상한댓글은 패쓰

  • 80. . . .
    '23.11.24 6:01 PM (182.210.xxx.210)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군요
    건승을 빕니다

  • 81. 오효횻
    '23.11.24 6:52 PM (123.212.xxx.247)

    ㅍㅎㅎㅎ
    일기는 일기장에~

  • 82. ...
    '23.11.24 8:57 PM (122.34.xxx.79)

    뭐죠 이 이상한 글은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30중반인데 700 월급

  • 83. ..
    '23.11.24 9:02 PM (1.241.xxx.106)

    님도 뭐.... 2222

  • 84. ㅎㅎㄹ
    '23.11.24 10:45 PM (112.152.xxx.69)

    와... 나는 40대 초 싱글 내가 벌어 내 통장에 천 이상 찍혀도 더 위를 바라보는데
    남편 통장에 찍히는데도 마음에 붕 뜨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결혼한 여자들 마인드가 이런거죠?

  • 85. 음..
    '23.11.25 12:04 AM (116.39.xxx.162)

    전 남편하고 영국여행을 간다느니

    ㅡㅡㅡㅡㅡㅡㅡ전 남편하고 여행 다니는 사이면
    자랑 할 만도 하긴 하네요.ㅋㅋㅋ

  • 86. 사랑이
    '23.11.25 12:36 AM (184.176.xxx.79)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87. 하늘바라기
    '23.11.25 3:05 AM (24.18.xxx.230)

    뭔말씀을 하시는지 여러번 읽어도 이해안됨.

  • 88. ㅇㅂㅇ
    '23.11.25 4:08 AM (182.215.xxx.32)

    동료의 전남편 얘기까지 끌고와서 글 쓰면서 맥락이 매끄럽기라도 하던지2222

    이 글이 핫한건 글이 정신없어서..

  • 89. ??
    '23.11.25 6:35 AM (121.162.xxx.174)

    어디가 어렵다는 건지 어리둥절

    원글님 남편이 실수령액 700
    동료는 전남편 자랑질이니 하니 지겨워서 알려줘 입 닫게 하면 좋겠지만 후폭풍 때릴 인간이라 참는다

    알고 댓글 단 윗님들 많은데
    나 모른다고 어수선하다 단정은 좀 ㅎㅎㅎ

  • 90. ᆢ.
    '23.11.25 8:08 AM (221.146.xxx.27)

    성인ADHD인듯 ㅠ

  • 91. ..
    '23.11.25 10:24 AM (211.234.xxx.216)

    원글 기분이 업되서 그런가요?
    좀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 92. ㅋㅋ
    '23.11.25 10:39 AM (58.148.xxx.110)

    질투심이라는 댓글 쓰신분들 이상해요
    월 7천도 아니고 7백이 질투를 느낄만한 월급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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