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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없어고 바람 피워서 이혼했는데

조회수 : 31,888
작성일 : 2023-11-23 17:53:08

전남편이 코인으로

대박나면 어떨거 같나요??

IP : 106.101.xxx.17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23 5:54 PM (223.38.xxx.117)

    어짜피 코인으로 또 까먹겠죠

  • 2. 배아프죠
    '23.11.23 5:5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전 배 무지 아플것 같아요

  • 3. ..
    '23.11.23 5:55 PM (116.39.xxx.71)

    그 남자 복이다 하고 말아야죠.
    내가 곁에 없어야 운이 트이나보군.

  • 4. ...
    '23.11.23 5:57 PM (39.7.xxx.16)

    그 남자 복이다 하고 말아야죠.
    내가 곁에 없어야 운이 트이나보군.22222

  • 5. ㅋㅋㅋㅋ
    '23.11.23 5:59 PM (211.204.xxx.54)

    저는 잘 구슬려서 조금이라도 삥뜯겠어요ㅋㅋㅋ
    내가 놓아줘서 일케된거다 수수료 떼내라ㅋㅋㅋ

  • 6. 그러거나
    '23.11.23 6:00 PM (180.134.xxx.76)

    말거나
    잘 먹고 잘 살아라~

  • 7. 그래봐야
    '23.11.23 6:01 PM (118.235.xxx.83)

    돈 생기니 바람 피울일도 더 많아졌으리~!
    놓친 기차는 잘가라고 보내주고 잊어버려야죠

  • 8. ..
    '23.11.23 6:0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 남자 복이다 하고 말아야죠.
    내가 곁에 없어야 운이 트이나보군.333
    나랑 헤어지고 대박이 나다니 진심으로 이생각 들긴 하겠네요 ..
    자식이 있으면 잘 꼬셔서 좀뜯을수 있으면 뜯으세요
    대박이 나면 자기 자식도 있으면 뭐 못본척 못하겠죠 ..

  • 9. ...
    '23.11.23 6:02 PM (114.200.xxx.129)

    그 남자 복이다 하고 말아야죠.
    내가 곁에 없어야 운이 트이나보군.333
    나랑 헤어지고 대박이 나다니 진심으로 이생각 들긴 하겠네요 ..
    자식이 있으면 잘 꼬셔서 좀뜯을수 있으면 뜯으세요
    대박이 나면 자기 자식도 있으면 뭐 못본척 못하겠죠 ..
    자식이 없으면 그런류의 미련조차 버리고 그래 잘먹고 잘살아라 하겠구요.

  • 10. 단순히
    '23.11.23 6:02 PM (118.235.xxx.194)

    돈 없어서 헤어진 거면 엄청 속 쓰리겠지만 바람 피워서 헤어진 거면 내 남자 아닙니다.대박 났어도 미련 없습니다.

  • 11. 다른것도 아니고
    '23.11.23 6:02 PM (182.216.xxx.172)

    코인으로 대박은
    안부러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것 같아요

  • 12. 내복은 아니구나
    '23.11.23 6:04 PM (114.124.xxx.252)

    어쩌겠어요~ 그래도 사필귀정 믿어야죠

  • 13. 코인대박은
    '23.11.23 6:05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왜 안부러워요?
    제지인중에 코인으로 수십억 대박난지인 있는데 엄청 부럽던데., ㅜ
    주식으로 수억벌어서 새아파트 구입한 지인도있구요.

  • 14. ...
    '23.11.23 6:05 PM (222.111.xxx.126)

    내 복이 아닌 것에 눈길 주지 않습니다
    내 복이었으면 나랑 살 때 대박이 터졌겠죠

    한때는 나랑 지지고 볶았던 사이니, 헤어지고 나서도 지지궁상인 것 보다는 저렇게라도 잘 사는게 낫지 싶어요.
    그래야 신경 뚝 끊고 나만 잘 사는데 집중하지...

  • 15. 시누
    '23.11.23 6:06 PM (39.7.xxx.198)

    이혼한 전남편 그렇게 사업 안되더니 이혼후 대박
    시누재혼 돈잘버는 남자였음 결혼후 남자 사업 내리막

  • 16. ...
    '23.11.23 6:08 PM (114.200.xxx.129)

    39.7님 시누는 참 지지로도 복도없네요.ㅠㅠ 무슨 남자들이 시누이를 만나면 쪽박이고 헤어지면 대박이예요..ㅠㅠ

  • 17. ..
    '23.11.23 6:09 PM (223.62.xxx.61)

    나랑 궁합이 안맞았나보다
    내팔자에 돈이 없나보다 생각할것같아요

  • 18.
    '23.11.23 6:14 P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

    돈벌었음 내자식 주겠죠

  • 19. ...
    '23.11.23 6:35 PM (125.138.xxx.203)

    코인으로 망했으면 빚 대신 져줄것 아니듯이
    벌었어도 지분주장할거 없는거죠.
    이혼했으면 남남아닌가요?

  • 20. 근데
    '23.11.23 6:42 PM (182.216.xxx.172)

    근데 돈이 없어도
    바람은 피는군요

  • 21. 돈없어도피는놈이
    '23.11.23 7:52 PM (125.132.xxx.178)

    돈없어도 바람피는 놈이 돈있으면 날개가 돋겠죠.
    돈이면 그것도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글 썼나요?

  • 22. 이미
    '23.11.23 7:59 PM (112.152.xxx.66)

    상관없는 관계죠

  • 23. 똑같은 사례
    '23.11.23 9:23 PM (116.125.xxx.59)

    실제로 건너건너 들었는데 그분 아닐런지.. 제가 들은건 남자쪽인데 코인 뭐 한 20-30년전 아주 조금 묻어둔게 대박나서 100억이 넘는다던데요. 그 ㅇ와중에 님같은 사유로 이혼하고 애들도 못만나게 했고 .. 님 복이 없었던게죠

  • 24. 이혼사유가
    '23.11.23 10:29 PM (182.227.xxx.41)

    돈없는게 더 큰 원인였음 내가 돈복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심란할거고 바람이 더 큰 이유였음 미련없죠.
    오히려 돈 없어도 바람 폈는데 돈까지 많아졌으니 얼마나 난리부르스일까 싶어 다행이다 싶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댓글에도 많지만 헤어지고 대박나거나 쪽박나거나 하는거 내가 누릴복이 있냐 없냐 결국 내 팔자에요.
    그러니 억울할것도 다행일 것도 없어요.

  • 25. ...
    '23.11.24 12:25 AM (58.234.xxx.222)

    내가 돈 복이 없는거죠

  • 26. 나랑
    '23.11.24 12:40 AM (164.160.xxx.251)

    헤어져 대박이 나는구나 라고 생각 들겠죠
    내 복이 아닌거고 그 남자는 나랑 헤어져 대박 난거고

  • 27. ㅇㅇ
    '23.11.24 2:31 AM (76.150.xxx.228)

    어떤 분은 태어나니 가난했던 부모가 대박남.
    어린 시절내내 잘 살다가 결혼을 하자마자 친정부모 망함.
    평범한 집 남자에게 시집을 가자마자 남편과 시부모가 갑자기 대박.
    이혼하자마자 남편 시부모 다 망함.
    이혼하면서 할 거 없어서 조금 건진 위자료로 농사짓는다고 싸구려 농지 좀 샀는데
    곧 개발되어 돈방석 위에 앉음. 제가 건너건너 아는 분이에요.

  • 28. 부자
    '23.11.24 2:45 AM (164.160.xxx.251)

    사주가 따로 있는듯

  • 29. ....
    '23.11.24 3:30 AM (106.101.xxx.184)

    나에랑살때는 돈없고 바람벼서 이혼했는
    나랑 이혼해서 코인 대박났으니 내몫을줘
    천고뫌입니다

  • 30.
    '23.11.24 7:15 AM (49.174.xxx.188)

    돈이 따르면 여자는 더 생기는 법
    더 더러운 새끼가 되겠죠
    버려버리길 잘했다 토닥토닥

  • 31. ㅡㅡ
    '23.11.24 9:08 AM (183.105.xxx.185)

    못 사는 것보다 낫죠. 그래도 아이 아빠인데 .. 양육비는 잘 챙겨줄 수 있겠다 싶을 듯

  • 32. 오죽했으면
    '23.11.24 9: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 환상까지 ..

  • 33. 코인을
    '23.11.24 9:36 AM (175.209.xxx.220)

    코인을 믿십니까??
    어차피 원글님 돈 아니니 꿈 깨세요

  • 34. ㅇㅇ
    '23.11.24 10:02 AM (223.62.xxx.2)

    카이스트 등어 기부많이 하시는 여자 이회장님? 그분이 그랬대요
    낳자마자 돈이 굴러들어오고 그래서 복덩이라고 불렀다고

    서울대 나와서 학벌도 좋고 부자 사주인듯

  • 35.
    '23.11.24 10:53 AM (14.47.xxx.167)

    적게 받았을 위자료나 더 달라고 생떼를 부려볼까요 ㅎㅎㅎㅎ

  • 36.
    '23.11.24 10:54 AM (14.47.xxx.167)

    저도 대박 이야기 들어봤어요
    태어나면서 친정이 잘 되더니 시집가니 친정은 망하고 시집이 잘 되고 그런식으로......

  • 37. ㅇㅇㅇ
    '23.11.24 11:14 AM (211.192.xxx.145)

    고대 시대에도 '왕부'라는 게 있었어요. 남편 잘 되게 하는 여자란 뜻인데
    남편 시중 들고 얼굴 닦을 물 대령하고 아들 못 낳으면 쫓겨나고 첩 들이던 없던 시대 말이죠.
    지금은 내조의 여왕이란 말도 성립 안돼는 시대죠.
    근데 코인을 이제 산 게 아니라, 결혼 당시부터 있던 코인이면 어떻게 돼는 건가 싶긴 함

  • 38. 코인한다고
    '23.11.24 4:52 PM (116.34.xxx.234)

    설치는 사람 사절이요.
    재현 불가능.
    결국은 쪽박찰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그런 남자 옆에 끼고 살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듯 ㅋ

  • 39. ..
    '23.11.24 5:42 PM (112.145.xxx.43)

    대박 나든 말든 전 남편이잖아요
    관심 없구요 그리고 대박 나면 좋지요 잘 살아야 이혼한 전부인 괴롭히지 않아요
    돈 없는데 바람 피워 친구가 이혼 했을때 서로 기도했네요 그 남자 잘 살도록요
    그래야 내친구 괴롭히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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