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능날 아침에 아이 바래다주러 같이 가나요??

**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3-11-14 13:14:11

남편차 태워서 보낼생각이었는데

다들 같이 간다고 해서

제가 무심한가 해서요

애 보내고 남편이랑 성당에 잠깐 가긴 할거예요

IP : 210.96.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14 1:15 PM (114.204.xxx.203)

    집에 있느니 같이 가서 무사히 들어가나 확인하는게 편하죠
    준비물 아침에 확인하고요 미리 일찍 가세요

  • 2. .......
    '23.11.14 1:1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같이 가셔서 응원해주고 오세요
    화이팅!

  • 3. 잔소리많다면
    '23.11.14 1:1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말 한마디 더 보태느니
    차분하게 가라고...

    같이 안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그게
    '23.11.14 1:17 PM (112.154.xxx.63)

    운전자 아이 다른 어른한명 더 있는게 좋을 거예요
    운전하는 사람은 차를 버릴 수 없으니까
    아이랑 엄마랑 뛰어야할 수도 있어서요

  • 5. Dd
    '23.11.14 1:17 PM (211.251.xxx.199)

    그런사람 이런사람 다 다르지요
    그집이랑 본인 편하신대로 하세요

  • 6. ..
    '23.11.14 1:18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전 가려구요.
    어떤 돌발상황 생길수도 있고 어른이 하나 더 있으면 좋을듯 해서요. 운전도 마찬가지고.

  • 7.
    '23.11.14 1:20 PM (175.120.xxx.173)

    전 아예 두 아들 혼자 보냈어요.
    하도 오지마라..해서요.

  • 8. 성당
    '23.11.14 1:20 PM (61.78.xxx.13)

    갈 기운있음 같이 가세요
    한명이 급하게 뛸 일도 셍길수 있어요

  • 9. ..
    '23.11.14 1:25 PM (112.145.xxx.43)

    조금 일찍 가세요
    자가용 가지고 오신분들이 최대한 교문앞까지가서 내려주려고 하다보니 많이 혼잡하더라구요
    가급적 적당히 떨어진 곳에 세우고 부모중1명이 같이 내려 교문까지 바래다주면 좋지요

  • 10. ㅇㅇ
    '23.11.14 1:27 PM (116.36.xxx.214) - 삭제된댓글

    주차못할수 있으니 같이 가셔용~

  • 11. 같이 갔어여
    '23.11.14 1:30 PM (125.132.xxx.178)

    같이 갔어요. 어차피 애 보내고 남편과 함께 성당가실거면 같이 나가시는 게 낫죠.

    수능날은 아니었지만 차버리고 애랑 뛴 일 (논술. 심지어 넉넉하게 나왔는데 ㅜㅜ) 있어서 시간만 된다면 2인1조로 아이케어 하는 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 12. ......
    '23.11.14 1:34 PM (211.250.xxx.195)

    저는 제가 데려다줬어요
    평소처럼요
    괜히 안가던 아빠까지 가면 애가 더 긴장할까봐요

  • 13. 그게
    '23.11.14 1:42 PM (112.152.xxx.110)

    케바케인데 작년 아이 시험본 학교는 골목 안쪽에 있는데 학교앞까지 처로 진입할수 있는지 불투명했어요.
    역시나 차가 너무 많아서 골목 진입 안되고 대로변에서 아이랑 저랑 내렸어요. 학교앞까지는 저랑 몇분 걸어가서 아이 들어가는것 보고 남편이 근처 한바퀴 돌다 와서 저를 태웠죠.
    이런 경우라면 아무래도 같이 가시는게 좋죠.

  • 14.
    '23.11.14 3:04 PM (210.205.xxx.40)

    혼자 간다는 아이는 부모님 기대를 부담스러워 해서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걍 때워주면 타고 안태워줘도 불편한거 없고 그러면 좋은거라고는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510 피부톤에 따라 선택하는 다양한 파운데이션 브랜드 뭐죠 파운데이션 10:05:10 8
1782509 김범석이 두려워 하는 건 따로 있다! 3 ㄱㄴㄷ 10:00:21 258
1782508 풀무농업기술학교 졸업 후 진로?? 궁금 10:00:01 49
1782507 카톡 업데이트 벌써 했는데 1 안추워 09:58:26 212
1782506 시부께서 애들 사진좀 갖고오라고 하시는데요 27 왜붙이시려고.. 09:52:41 627
1782505 딸기케이크를 대하는 두제과점의 자세.jpg 6 09:52:10 488
1782504 "내가 영어 못하는 줄 알아?".. 영문 이력.. 쿠팡아웃! 09:51:36 323
1782503 예비 고2 부모들께. 09:50:41 115
1782502 대치동에 유명한 교정치과ㅋㅋ 아들자랑을 개인홈피처럼.. 4 ㅇㅇ 09:50:34 358
1782501 인타파크 서버 다운시킨 뉴공 1 ... 09:49:07 257
1782500 동네 미용실에서 자르면 이래요 ㅎㅎㅎ 1 ㅇㅇ 09:46:52 555
1782499 비오틴 처음 구매했는데요.. .. 09:45:13 121
1782498 참나. 쿠팡 부사장이 조국 비서 실장이었네요 19 ... 09:41:55 1,058
1782497 탈모의보적용 ㅡ 20대에게도 욕먹는중 14 하.. 09:39:04 594
1782496 쓸데없는 선물이 많은것같아요 5 선물 09:36:23 550
1782495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친목질하는 사람 8 dd 09:33:08 584
1782494 20대중반, 이제 달라지기는 틀린건가요. 11 ... 09:31:44 606
1782493 마음 넓은 척, 고결한 척, 척척척 유난히 하는 사람이 제일 .. 2 ... 09:31:07 490
1782492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 6 그냥 09:30:47 635
1782491 82쿡의 기도발!! 저희딸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10 잘될거야 09:29:20 315
1782490 윤석열 ‘지각 출근 은폐용’ 비밀통로 공사 사진 공개 10 사형시켜라 09:28:56 813
1782489 일본이 나락간건 16 ㅗㅎㅎ 09:23:55 1,314
1782488 1박에 50이상하는 숙소 척척 가는 분들은 8 ㅇㅇ 09:23:20 921
1782487 박찬대.... 흐린눈은 충격이네요 9 .. 09:22:12 1,505
1782486 이창용 총재 "고환율로 물가 오를 수 있어…심각하게 인.. 2 ... 09:20:25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