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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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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써봤어요

.........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23-10-19 15:56:15

제가 운동을 해요. 쌤이 지금까지 만났던 쌤들 중에 자세 교정을 젤로 예리하게 해주세요. 각 수강생들 모두에게 개별로 알려주세요. 그래서 안빠지고 열심히 나가는데...

 

며칠전에 저보고 삐삐 아세요? 그래요. 뜬금없이..

근데 저도 동문서답식으로 또요? 라고 되물었어요.

 

그랬더니 쌤이 회원님 삐삐 닮았단 소리 안들으세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듣죠" 했어요.  그러고 그 상황이 웃겨서 같이 웃고 말았어요.

 

제 고딩때 친구들이 저보고 삐삐 닮았다 해었거든요.  그걸 전해들은 울엄마는 누가 우리딸한테 삐삐닮았다 하는거냐? 엄마가 혼내준다 그래라 그러셨고 친구들한테 그런말마라 우리엄마가 너네 혼낸댔다 했더니 친구들은 좋은 의미로 말한건데  그럼서 그 후엔 안했구요.

 

근데 그런말을 고딩때 이후 50넘어 들은거에요. ㅎ 

제가 또요? 라고 되물었던건 20대때는 닮았다는 사람이  지나 데이비스로 바뀌었거든요. 삐삐만 닮았느냐 라는 제 속마음을 표현한거고요.

 

여튼 50넘어 삐삐 닮았다는 말이  그냥 웃겨서 써봤어요. ㅎ

 

 

 

 

 

IP : 175.192.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9 4:00 PM (59.27.xxx.224)

    삐삐 매력적인 캐릭터죠
    지나 데이비스도 고혹적 캐릭터.
    원글님 매력녀인가봐요

  • 2.
    '23.10.19 4:07 PM (211.114.xxx.77)

    오... 그런 느낌이 있나봐요. 님한테. 건강하고 정열이 넘치는.
    만나보고 싶네요. ㅋㅋ.

  • 3. .......
    '23.10.19 4:09 PM (175.192.xxx.210)

    윗님 캐릭터와 상관없이 그냥 닮았어요. 광대뼈있고 턱에 각이 있고 콧대도 높아요. 웃을때 입꼬리 올라가고..
    어릴때는 머리도 노랑에 가까운 연한 갈색이라 미국아이를 일컫는 단어가 생각안나는데 ..그렇게 어른들 사이에서 불리기도 했었고요. 아마도 먼 옛날 조상중에 외국인이 섞였나 싶어요.

  • 4.
    '23.10.19 4:13 PM (211.114.xxx.77)

    오... 그리 자세히 묘사해 주시니 더 궁금하고 더 만나보고 싶네요. ㅋㅋ.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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