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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아카시아 조회수 : 4,747
작성일 : 2023-10-19 01:13:56

어제가 고2 둘째아들 생일이었어요

저랑 성격이 비슷해서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자주 부딪혔는데

할말이 있다면서 어디서 들었는데 본인생일은 부모님께 감사해야하는 날이라고 들었다면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악수를 청하네요

갑자기 뻘쭘해진 저는 그럼 큰절을 해보거라 해서 아주 바람직하구나 하면서 큰절받았어요 ㅎㅎ

성격이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왠만하면 말 길게 안하는데 가끔 이런짓도 해서 기분은 좋네요~~~

또 언제 싸울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IP : 110.92.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77
    '23.10.19 1:38 AM (175.199.xxx.58)

    저는 악수하자하면 순간 너무 어색할거 같은데 절해보거라 해서 분위기 유쾌하게 잘 이끄셨네요ㅋㅋㅋ 그럼요 절 받으셔야죠 고생해서 귀한 생명 낳으신 날인데

  • 2. 눈물이앞을
    '23.10.19 2:49 AM (213.89.xxx.75)

    이런 자랑은 실컷 들어도 좋네요.

  • 3. ㅎㅎ
    '23.10.19 3:46 AM (58.234.xxx.21)

    착하네요
    따지기 좋아하지만 맞는말은 바로 수긍하고 실천하는 타입

  • 4. ㅇㅇ
    '23.10.19 6:38 AM (222.234.xxx.40)

    아 기분좋은 글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ㅎㅎ

  • 5. ...
    '23.10.19 7:10 A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귀여운 고2... ^^
    칭찬해요.

    오늘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우라 고1도
    아주 쬐금만 철듷어서 오길...비나이다...비나이가..ㅋ

  • 6. 어머나
    '23.10.19 8:37 AM (175.116.xxx.63)

    너무 신나고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아들과 행복하세요

  • 7. 악수는
    '23.10.19 8:42 AM (211.205.xxx.145)

    아니죠.ㅡ.ㅡ
    엄마가 엄연히 웃사람이거늘
    역시 동방예의지국답게 가정교육 잘 시키시네요.
    고딩 아들들 너무 귀엽죠.
    고딩아들들은 사랑입니다.ㅡ자가최면입니다.ㅋㅋ

  • 8. 와우
    '23.10.19 8:58 AM (175.120.xxx.173)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입니다^^

  • 9. ..
    '23.10.19 9:38 AM (211.185.xxx.93)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큰절이라니..
    즐거운 고등시절 보내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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