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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는 사는법이

ㅇㅇ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23-10-06 19:15:48

알을 남의 둥지에 낳아놓고 그 둥지의 알하나를 먹어치우거나

떨어뜨리거나...

뻐꾸기가 부화하면 그 눈도 못뜬 살덩어리가 다른 경쟁자를

둥지밖으로 밀어내는데 저건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거네요

특이한 유전자네요...

저렇게 얍삽하게 살아남은 뻐꾸기들이 생존에 성공하고

그런 놈들만 씨를 뿌려 저게 종의 특성이 된듯한데

참 보면서 기분나쁘네요..

 

근데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네요

이미 다른 알들이 먼저 부화한경우

하필 둥지가 뻐꾸기의 천적인경우

먼저 부화했는데 다른 천적동물에게 먹히는 경우 등등..

 

 

IP : 61.10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6 7:20 PM (106.101.xxx.154)

    다큐보니 눈도 못뜨고 털도 안났는데
    악착같이 밀어내더라구요
    그 집요함이 어찌나 섬뜩하던지

  • 2. 자린
    '23.10.6 9:39 PM (49.1.xxx.134)

    윗님 저도 그 다큐 봤어요.
    진짜 섬뜩, 소름끼치더군요.
    그게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 3. 탁란하는 새들
    '23.10.6 10:58 PM (108.41.xxx.17)

    뻐꾸기, 두견새 같이 남의 집 둥지에 알 낳는 새들이 알 낳을 둥지 주인이 낳는 새알이랑 비슷한 새알을 골라 낳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파란 알, 흰 알, 심지어 그 크기까지 비슷하게 낳는다고 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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