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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오빠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조회수 : 14,520
작성일 : 2023-10-02 22:29:45

명절 때마다 드는 생각이에요. 친정 언니 오빠들 잘된 집들 부럽습니다. 여기 글쓰기도 손아프네요.. 하소연허고싶지만

해결이.안돼요.

둘 다 자영업인데 어쩌면 그렇게 다들 무능한지 모르겠어요.

학교 다닐 때 둘 다 정말 공부 꼴찌에 가까웠어요. 60명 중에 50몇 등이었어요. 항상 ..

인생은 성적순인가 싶네요.

엄마 돈이나 가져다.  쓰고 아무런 결과물이 없어요.

오래전에 부동산도 같이 투자해서 샀는데 오빠가 전세금 ..인마이포켓.. 남편 퇴직금 정산한건데

그얘기만 하면 쥐구멍에 숨고싶어요..존심상하고

언니도 유학다녀와 겉멋만 들고 암 것도 모아논게 없어요..

제가 그입장이라면 저라면 아기데려다 키우던지 우유배달을 하던지 뭐라도 수입이 될만 한 일을하겠어요.

 

IP : 124.49.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사는이유
    '23.10.2 10:33 PM (108.41.xxx.17)

    지 돈, 남의 돈 돈 개념이 없는 님 오빠같은 사람이 사업을 하면 뭘 팔든 돈이 들어 오면 다시 물건 사 채우고 임대료, 직원급료, 세금, 관리비 등 생각 안 하고 돈통의 돈이 다 지가 써도 되는 돈인 줄 알거든요. 그런 사람은 사업을 100번 차려 줘도 100번 말아 먹을 사람입니다.

  • 2. ....
    '23.10.2 10:3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살면서 한번은 형제 질투해보고 싶네요. 좀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평생을 엄마 목에 빨대 꽂고 살아요.

  • 3. 음 공부도
    '23.10.2 10:45 PM (118.235.xxx.50)

    공부 잘 해도 못사는 사람 시댁에 두명 있어요.
    근데 가난한집에 자식들은 공부를 잘하니 부모님은 그게 유일한 자랑거리.. 잘한다 대단하다 키웠나봐요
    하난 사업한다고 하다 말아먹고.. 지금도 뭐 자기 학벌 좋다고 언제든지 삼성에 갈 수 있다고 ㅎㅎㅎ (반백살 넘었음)
    다른 하난.. 회사도 싫어.. 나만 잘났어.... 백수인지 여튼 집에서 일한다는데 뭐하는지 모름..
    공부보다 부모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자랐어야 성실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아무리 공부 잘했으면 뭐 합니까. 돈을 한푼도 못버는데.. 꿈은.. 저기 하늘 꼭대기...

  • 4. 돈개념없고
    '23.10.2 10:45 PM (123.199.xxx.114)

    허세있으면 돈모으기 어려워요.
    몽아프거나 사기당하는거 아니면

    성실하고 알뜰하면 모일수 밖에 없는데

  • 5. 허세
    '23.10.2 10:51 PM (59.1.xxx.109)

    그거 있는 사람 인연 끊으세요

  • 6. 저도
    '23.10.2 10:56 PM (59.23.xxx.132)

    친정언니가 아주 가난해요

    제가 언니 보니까
    언니는 참 복이 없다싶어요

    부모복도 그닥없는 집이였고
    시집을 이혼남한테 갔으나 나이만 많고
    돈없고 빚만있어요
    자식은 없고
    지금 돈없어 집도 없고 마트에서 일해서 언니가 돈벌어서 사는데
    곧 그만둘 나이래요.

    저는 언니가 좀 아타까운데
    다 타고난 팔자가 있나봐요.

    도대체

  • 7.
    '23.10.2 11:09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성적순이라긴 보단 생각없이 살면 다 저래 사는거 같아요
    저희집에도 저런 사람있어요. 형편이 안 좋다는데 꽂히면 무조건 사고 봐야하는.. 그래서 항상 은행잔고가 0원. 돈을 저축해야 한다는 생각없이
    사는…
    돈 생기면 무조건 쓰고 봅니다. 생각이라는게 없어요. 같이 사는 사람이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살아요. 경제능력은 제로에 가까운데도 주변 사람들한텐 얼마나 잘하는지 본인 생일 이럴때엔 엄청 받아와요. 평소에 얼마나 뿌리고 다녔음 그러는지 안봐도 비디오죠.

  • 8.
    '23.10.2 11:13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성적순이라긴 보단 생각없이 살면 다 저래 사는거 같아요
    저희집에도 저런 사람있어요. 형편이 안 좋다는데 꽂히면 무조건 사고 봐야하는.. 그래서 항상 은행잔고가 0원. 돈을 저축해야 한다는 생각없이 사는…
    돈 생기면 무조건 쓰고 봅니다. 생각이라는게 없어요. 같이 사는 사람이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살아요. 경제능력은 제로에 가까운데도 주변 사람들한텐 얼마나 잘하는지 본인 생일 이럴때엔 엄청 받아와요. 평소에 얼마나 뿌리고 다녔음 그러는지 안봐도 비디오죠. 그래놓고 같이
    사는 사람이 돈 아껴쓰라고 뭐라고 하면 나 무시하냐면서 엄청 싸우고 주변인이나 가족들한테 왜곡해서 말하고… 처음엔 같이 사는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보다.. 하고 오해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먼저 시비걸고 문제일으키더라구요..
    생각없고 허세있음 자기팔자 자기가 볶아요.

  • 9.
    '23.10.2 11:25 PM (218.237.xxx.185)

    성적순이라긴 보단 생각없이 살면 다 저래 사는거 같아요
    거기에 허세까지 추가되면 노답이죠 ㅠㅠ
    저희집에도 이런 사람있는데 형편이 안 좋다는데 꽂히면 무조건 사고 봐야하는.. 그래서 항상 은행잔고가 0원. 돈을 저축해야 한다는 생각없이 사는…
    돈 생기면 무조건 쓰고 봅니다. 생각이라는게 없어요. 같이 사는 사람이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살아요. 경제능력은 제로에 가까운데도 주변 사람들한텐 얼마나 잘하는지 본인 생일 이럴때엔 엄청 받아와요. 평소에 얼마나 뿌리고 다녔음 그러는지 안봐도 비디오죠. 그래놓고 같이
    사는 사람이 돈 아껴쓰라고 뭐라고 하면 나 무시하냐면서 엄청 싸우고 주변인이나 가족들한테 왜곡해서 말하고… 처음엔 같이 사는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보다.. 하고 오해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먼저 시비걸고 문제일으키더라구요..
    생각없고 허세있음 자기팔자 자기가 볶아요.

  • 10. 맞아요.
    '23.10.2 11:31 PM (117.111.xxx.207)

    생각대로 산다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이랑 생각없이 되는대로 사는 사람이랑은 삶 자체가 다르죠.
    거기다 욕심까지 있으면 사기 당하거나 잘못될 확률이 더 높아요.
    자기 분수를 알고 객관적으로 자신이나 주변 상황을 볼 줄 알면서 생각하고 살아야 도리어 발전해요.

  • 11. ㅇㅇ
    '23.10.3 7:50 PM (58.227.xxx.205)

    저도 비슷한 이슈로 명절마다 마음이 괴로운데요..어찌해야하는지요. 착하긴 한없이 착한데 약간 경계성 지능 문제도 있는 듯하고..말이 잘 안통할때가 많거든요. 제가 경제적 능력이 있어 조금은 도와줄수 있긴 한데 그게 한계가 있고..참 답답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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