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공덕역 근처.
마포가든호텔...
왜 허물고 재 개발 하나요?
관광객들고 제법 있고 위치도 좋은데.
한국 근대 발전을 같이한 43년 마포가든호텔...
허문다니, 너무 슬프네요.
40여년 공덕역 근처.
마포가든호텔...
왜 허물고 재 개발 하나요?
관광객들고 제법 있고 위치도 좋은데.
한국 근대 발전을 같이한 43년 마포가든호텔...
허문다니, 너무 슬프네요.
아니면 뭐 들어간대요?
서울이 원하는 주거형태라서 재개발 허가가 단박에 났군요.
마포가든호텔 멀쩡하지 않나요? 마포에 대표 숙박업소인데 해외같이 100-150년 가지는 않았도 넘 불필요하게 난개발하는것같아요
아..가든 호텔도 이제 추억속에 사라지네요.
추억인데, 왜 구지 재개발 되어야 하는지....
왜 오세훈....
수익이 안나오고 리스크 커져서 업종 바꾼다는데 왜 님의 마음에 안든다고 탓하는지요.
원글 되게 이상하네요.
코로나 이후 수익 안나서 휴관 된 서울 시내호텔 좀 있어요
이런 맥락으로 오피스빌딩으로 리모델링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그나마 마포가든은 진행이라도 되네요
전 남편이랑 자주 데이트했던 임페리얼펠리스 빨리 휴관 끝나고 오픈하면 좋겠네요. 청담 프리마도 리모델링 바뀌고 르네상스도 펠리스로 바뀌고 다 그런거죠.
대표 전풍호텔은요? 투숙객 안받은지 오래됐어요.
참 번창했었는대요.
임페리얼펠리스는 아직도 휴관인가요?
안 나니 그렇겠죠
오세훈 탓은 여기서 왜??
허문다고 했는데 진행되나요?
저도 그 호텔 추억 많네요.
힐튼도 사라졌고, 하이야트도 곧 사라지죠.. 아쉬워요.
제가 마포 사는데요, 거기 손님이 안올수 밖에 없어요.
리모델링 했다고는 하지만 호텔 자체가 낡았잖아요.
그나마 공항철도 있어서 교통 좋긴 한데 요새 몇년새에 근처에 새로 오픈한 호텔이 많아서 굳이 가든호텔 갈 필요가 없어요.
신라스테이, 롯데호텔, 나루호텔앰갤러리, 그리고 효성빌딩에도 호텔 하나 생긴지 얼마 안되거 있고요. 심지어 공항철도까지 거리도 앰갤러리 빼고는 훨씬 가깝죠.
그러니 누가 가든호텔 가나요? 룸도 좁고 그렇다던데요.
어쩔수 없는 선택 같더라고요.
마포 공덕역 근처 새 호텔이 계속 생겨서요
추억 많은 분들이 자주 이용하셨더라면
더 오래 유지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장사가 안되면 어쩔 수 없죠.
남편이랑 숙박했어요.
다른호텔보다 객실이 좀 넓은편이라.. 구모델이라서 그런지..
없어지니..아쉽네요.
사업성이 없어서 그렇다니... 마포가 땅값이 비싸니..
주상복합같은거 지으면 성공적일거에요.
워낙 교통이랑 서울시내 접근성이 좋으니...
시부모님 뷔페 가끔 이용하셨는데..
주차장이 너무 후졌어요
쓰는 분이 있다니.
고집도 대단하세요.
사라진 호텔이 얼마나 많은데
전풍호텔-1층로비 돈까스집 되었고
르메르디앙도 숙박업무 시설로 바꾸는 공사중이고
팔레스도 아파트로 공사중인데
마포라고 없어지지 말란 법이 있나.
돈때문이죠 님 추억이 무슨 상관 ㅎㅎㅎ
아쉽네요ㅜ
아현동 살고
여의도에 직장 있어서
매일 지나치던 곳인데ㅜ
마포가든호텔외 ..
사라지는것들에 대한 추억
아직도 구지라고
쓰는 분이 있다니 고집도 대단하세요.
2222222222
수익이 안나는 거겠죠
리모델링 비용도 크고
나베가 어려서 목욕탕을 여기로 다녔단 얘기 들었어요. 요즘 나베 안보니 좋네요. ㅎ
하이야트 호텔 없어져요?
그럼 그 자리에 뭐가 들어오나요?
박원순이면 원글님 추억을 위해 손실 펑펑 나던 말던 재개발 안 해 줬을꺼라는 건가요?
항상 공사중이네요.
서울은 계속 발전중
동네라서 오다가다 보는데 여기 허무는지 몰랐네요 아직 멀쩡한데..
가든 호텔 나이트 많이 갔었는데..
몇년 살아도 그 호텔에 안가게되요 주변에 좋은 공간 너무 많이 샹겨서 선택에서 항상 밀린다는
건물이 무슨 역사적 가치나
시대상을 상징하는 뭣도 아니고
43년이 오랜 세월도 아니고
원글님에게만 의미가 큰거죠.
박원순 시장님이 그립다....
오피와 레지던스로 바뀌나보군요
30여년 전에도 후지고 별로였긴했네요
가든호텔 엄청 튼튼해서 그냥 리모델링만 해도 될텐데
서대문 스위스그랜드 호텔도 올해 가을에 없어져요
작년 12월엔 남산 힐튼이 영업 종료했었죠
반포 팔레스호텔도.... 사라져서 아쉬웠었어요....
추억의 장소들이 사라지네요. ㅠㅠ
힐튼도 없어진것 이제 알았네요...
사라지는 거 저도 첨 알았네요
내 청춘에는 고급호텔들이었는데 역사의 뒤안길로 간다니 동병상련인가 저도 서글퍼집니다 ㅠㅜ
사장님 지인이신데...버티다 파신거예요
여러가지 혁식프로젝트?로도 적자가 메워지지 않아서요.
사업이 수익성 우선이지..자선사업인가요. 주차장 좁고 호텔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 ...한심하네요.!
남편이랑 짜.장.면 먹었었던...추억의 가든 호텔
전 마포.남편 여의도..ㅎㅎ
진짜 추억이네요
25년전
거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투숙
이태원 해밀턴도 마찬가지
장충동 앰버서더는 5성급으로 리모델링 했다던데
마포가든도 시대를 따르겠지요
https://m.blog.naver.com/mytofls7/221405703670
궁금해서 찾아본 호텔의 외관을 보니 허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건물이네요
무슨 근현대를 같이했다기에 건축양식이 조금의 운치라도 있는줄
원글님 오바... 무슨 박원순 시장씩이나 찾아요.
주변에 심지어 전철역 더 가까운곳에 새로지은 비슷한 급 호텔이 서너개나 더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아무도 안가는거에요.
굳이 거기 묵을 필요가 없어요.
그라니 장사가 안되는거고, 적자 나니까 매각하는 거지,
이 시장논리에 박시장님이 계셨으면 그걸 보존이라도 했을거란거?? 왜요? 그 건물이 문화재급도 아니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호텔 주인이 자기 건물 파는것을 서울시가 뭐라고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임요??
참나...
감정과잉 오버 노인 우울증 입니다.
그 호텔이 근현대 발전과 무슨 연결고리가 있죠?
젊었을 때도 호텔 안갔던 사람이 늙어서 추억보정하네요
감정과잉 오버 노인 우울증 입니다.
그 호텔이 근현대 발전과 무슨 연결고리가 있죠?
젊었을 때도 호텔 안갔던 사람이 늙어서 연민 추억보정하네요
근처회사 다닐때 단체로 사장님이
전직원 불러서 짜장면 먹였어요ㅋㅋㅋ
Imf때라 탕수육 하나 없이 그 많은 인원이
짜장면을 먹는데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동일하고 단조로운 음식이 동시에
섭취되는 모습이요...
굳이요 굳이.
맞춤법 좀 제대로 어휴 ㅉㅉㅉ.
22년 4월 기사네요.
2022년 4월 1일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