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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기예금 은행에 맡기신 분

궁금 조회수 : 4,210
작성일 : 2023-09-20 09:17:53

혹시 명절 선물 받으시나요 

 

선물 구걸하는거 같아 일체 은행에 문의 안했는데

일전 게시판 글 읽고 혹시 나만 ?

상대적 차별 받는중 ? 

궁금해져서요

 

예대차이로 먹고 사는 은행이

유독 왜. 나에게만 무관심한걸까요 ?

 

금액이 제 기준 쫌. 많은데 

흠 ..  

만기되면 은행 옮겨야겠어요. !!

IP : 118.235.xxx.18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0 9:22 AM (222.96.xxx.43)

    금액 기준이 있습니다.
    아무나 안줍니다.
    금융사들 예전처럼 고객들 선물 마구 안뿌립니다.
    그런 예산을 팍 줄인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니 선물 주는 기준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달력 얻기도 힘든지가 언젠데요.
    그런 예산 팍팍 줄었습니다.

  • 2. 다 다르더라구요
    '23.9.20 9:25 AM (39.7.xxx.78)

    모은행에만 4억 넘게 들어가있는데 뭐 별거 없구요
    딴 데는 8천쯤 들어가있는데 매번 뭐 작은거라도 챙겨주기도 하고..

  • 3. 금액이
    '23.9.20 9:25 AM (14.138.xxx.159)

    얼마인가요? 10억도 못받는다는데, 아마 대출이자 꼬박꼬박 내주는 큰 고객들이 우선일 거에요.

  • 4. ..
    '23.9.20 9:28 AM (180.67.xxx.134)

    대출받으니 해바라기오일 2병 세트 주더라고요.

  • 5. ㅡㅡ
    '23.9.20 9:30 AM (168.126.xxx.204)

    예금 1억 넘으니 잣세트 보내줌

  • 6.
    '23.9.20 9:31 AM (218.157.xxx.24)

    시중은행에는 억대 예금 있어도 명절에 뭐 없고요.
    새마을금고는 4천만 있어도 식용유세트 주던데
    일일이 집으로 보내지 않고
    볼일 때문에 지점 방문했을 때 확인하고 주더라구요.
    어떤 할머니가 본인은 왜 안주냐고 항의하니까
    고액예금고객 드리는거라고 설명하대요.

  • 7. 선물
    '23.9.20 9:33 AM (39.7.xxx.220)

    받고싶으시면 은행지점 열심히 다녀서
    전담직원도 만드시고 직원도 직책이 있어야좋아요
    대여금고도 만드시고요

  • 8. 아니요
    '23.9.20 9:36 AM (115.138.xxx.171)

    3,5억 넣은 은행도 아무 것도 안줘요. 5천넣은 새마을 금고만 멸치세트 보냈어요.

  • 9. ㅎㅎ
    '23.9.20 9:3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아마 대출이자 꼬박꼬박 내주는 큰 고객들이 우선일 거에요.2222

  • 10. 그게
    '23.9.20 9:37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십억단위 돈이 있는데 그걸로 은행에서 권하는 보험이나 예금 들까말까 관심보이면 1++한우세트도 오고 백화점 과일세트도 오고 명품 그릇에 이탈리아산 오일에 막 배달되고 은행 vip실에서 따로 상담받고 도장을 깜빡하고 안 가져갔는데 그 자리에서 전화해서 도장도 파서 안겨주고 집으로 오는데 지점장이 굳이 차로 모셔다주고 그래요
    그런데 일단 보험이든 예금이든 들면 땡! ㅎㅎ
    물론 추석때나 연초에 선물은 보내주고요
    부모님 연로하셔서 모시고 다니다보니 그 온도차에 여러번 웃었네요
    4억예금에 칫솔치약 세트 받은 적도 있고
    확실히 코로나 전에 비하면 뭐가 없어요

  • 11. 예금액 1억 이상
    '23.9.20 9:38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보험남입액 월 24만원 정도일때
    미역 다시마 멸치셋트 받았어요.

  • 12. 궁금
    '23.9.20 9:40 AM (118.235.xxx.111)

    1억 넣고 잣세트 주는 곳 어디인가요?
    달려가야겠어요

    열배가 넘는데 달력도 전화해야 주네요
    전담 직원 있고 직책도 있는 분인데도
    문의했더니 기준에 제가 못미친다네요
    거래튼지 20년 넘은거 같은데 …

    절이 싫으니 중이 도망가야겠네요
    내가 바라는게 선물인지 관심인지 ..
    좀 많이 구차하고 거시기합니다 ㅎ

  • 13.
    '23.9.20 9:44 AM (223.62.xxx.164)

    여기선 불안하다고 5천씩 쪼개서 여기저기 넣는사람 보지만
    실제 한 은행에 50억, 100억 현금 자산있는,
    pb에서 관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서 그래요.
    은행 안쪽에 vip 방에서 업무보는 고객은
    진짜 vip 가 아닌데…ㅠ
    (어쩌다 급해서 그쪽에서 볼수는 있지만..)

  • 14. ㅇㅇ
    '23.9.20 9:45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1억에 잣세트 어디인가요??
    저 달려갑니다
    신한에 8억정기예금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저 정도는 선물 없고
    사업해서 예금하고 고래 많이 하시는분들한테 선물하던데요
    새마을이나 신협이 오천에 김이나 떡 식용류 보내주고요

  • 15. ㅇㅇ
    '23.9.20 9:46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고래>>>거래

  • 16. .....
    '23.9.20 9:50 AM (180.69.xxx.152)

    신협에 5천이상이면 명절마다 만원대의 김 선물세트 꼬박꼬박 옵니다.

  • 17. ..
    '23.9.20 9:57 AM (123.215.xxx.168)

    2금융권에는 선물 잘 주느거 같아요

  • 18.
    '23.9.20 9:58 AM (211.224.xxx.56)

    저도 신협에 수년간 돈 넣어놨는데 정기예금 재가입할때나 자그마한 선물 주니 명절때 뭐 안주던데요. 명절때 은행서 선물 보내온다는 애긴 첨 듣네요. 몇십억 넣어놔야 보내지 않을까요? 근데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그런 잡스런거에 욕심부리나요? 금리 많이 주고 안전한데가 장땡이지

  • 19.
    '23.9.20 10:17 AM (175.113.xxx.3)

    몇십억 아니어도 은행에서 꾸준히 추석,설때 뭘 보내주긴 하네요.나름 나쁘지 않은 꽤 실속있고 괜찮은 걸루요. 예금 갱신? 하러 갈때도 주방세제 치약 이런거라도 꼭 챙겨주던데요.

  • 20. ,,
    '23.9.20 10:20 A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요

  • 21. 엥?
    '23.9.20 10:30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은행에서 명절 선물도 주는 거예요?
    그런데 난 왜 못 받았지?
    저랑 남편 주거래 은행에 6억, 2억 들어 있는데 선물 비슷한 것도 받아 본적 없어요. 하다못해 치약세트나 달력 하나도 받아 본적 없어요.

    은행에 50억 넘게 예금을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은행에 가면 지점장이 나와서 인사하고 접대까지 해주고 명절마다 굴비세트 보내 준다고 하길래 예금을 많이 하면 그러는구나 했는데 몇 억에도 선물 주는줄 몰랐넹.

    이율 생각 전혀 안하고 안전한거 위주로만 맡겼는데... 명절 지나고 돈을 좀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2. ..
    '23.9.20 10:4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이건 좀 다른 얘긴데 그럼 은행에서 제주도 여행 보내줄 정도면 어느 정도 예금이 있는걸까요.
    한 20년 전이긴 한데 지인이 그런 여행 다녀오곤 했어요. 제1금융권이에요.

  • 23. ;;
    '23.9.20 10:48 AM (220.80.xxx.96)

    14억 대출
    간장셋트 받았어요~ ㅠ

  • 24. S12
    '23.9.20 11:06 AM (211.234.xxx.88)

    몇억인데 암 것도 안주는데요

  • 25. ker
    '23.9.20 11:45 AM (114.204.xxx.203)

    저도 ,vip 인데도 연락 없어요 ㅎㅎ
    증권사에 펀드 몇억 둔 남편은 추석엔 뭐 좀 와요

  • 26. 새마을금고
    '23.9.20 11:56 AM (220.74.xxx.170)

    새마을금고 금액이 조금 많아지면 사과박스 오고 조금 적어지면 명절세트(식용유 간장 물엿 맛소금 된장등) 보내주네요.

  • 27. 새마을금고가
    '23.9.20 1:55 PM (211.206.xxx.191)

    명절 선물 잘 챙겨 주는 편.
    우리동네는 가족 합쳐서 최소 1억이라고 했어요.
    여기서 선물 받았다는 얘기 보고
    치사하지만 아줌마 근성으로 전화했더니
    다음 해 부터 보내주더군요.
    올해는 참치, 햄 셋트 보내왔네요.

  • 28. Pb센터
    '23.9.20 4:26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전 pb센터에서 관리해주는 거 넘 싫어서 이름 빼달라했어요.
    맨날 영업당하는 거 너무 싫어요.
    만기되어 그냥 예금 넣고 싶은데 els 펀드 저축성예금등 본인 실적 올릴 상품만 권유하더라구요.. 멀쩡히 있는 것도 위험하다 옮기라 하고 위하는 척하는데 실상은 지들 실적 쌓기죠. 대여금고도 가기 귀챦아서 집에 아예 마련해두고 뭔가의 혜택을 위해 한 곳에 안 두고 여기저기 분산해서 예금넣어둬요. 못 받으면 어때요.. 어떤 건 나랑 안 맞아서 오히려 누구 주게 되고.. 특히나 요새같은 때엔 절대 한군데 몰빵안해요.ㅡㅡ

  • 29. Pb센터
    '23.9.20 4:30 PM (39.7.xxx.113)

    전 pb센터에서 관리해주는 거 넘 싫어서 이름 빼달라했어요.
    맨날 영업당하는 거 너무 싫어요.
    만기되어 그냥 예금 넣고 싶은데 els 펀드 저축성예금등 원금보장잘 안되면서 본인 실적 올릴 상품만 권유하더라구요.. 멀쩡히 있는 것도 위험하다 옮기라 하고 위하는 척하는데 실상은 지들 실적 쌓기죠. 괜히 환매해서 손해본 적도 있구요. 얼마이상 넣으면 대여금고 해주는데 가기도 귀챦아서 집에 아예 마련해두고 일부 돈 뺐어요.
    뭔가의 혜택을 받기위해 한곳에 예금하는 거 절대 안하고 여기저기 분산해서 예금넣어두고 있어요. 못 받으면 어때요.. 어떤 건 나랑 안 맞아서 오히려 누구 주게 되는데요. 더구나 요새같은 때엔 은행도 못 미더워서 절대 한군데 몰빵안해요.ㅡㅡ

  • 30. ..
    '23.9.20 4:36 PM (223.62.xxx.164)

    윗님 ..거기 진짜 이상하네요.
    저축성 예적금만 원하면 더도 원하지 않고
    본사에 연락해서 어떻게든 이자 더나오는 상품으로 계약하게 해주고
    일절 귀찮게 안하는데…
    세무사나 변호사에게 상담받을일 있으면 바로바로 연결시켜주고..
    거기가 어디 pb 인지 모르겠으나 옮기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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