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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안녕, 잘가요

불효녀 조회수 : 20,832
작성일 : 2023-09-17 04:18:08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살가운 딸이 아니었어요.

모든게 후회돼요.

내가 너무 미워요.

 

엄마 잘가요.

엄마 사랑으로 키워주셔 감사해요.

다음생엔 제 딸로 만나요.

주신 사랑, 100배로 드릴게요.

 

안녕 엄마..

 

IP : 121.179.xxx.6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7 4:46 AM (123.214.xxx.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ㅇㅇ
    '23.9.17 4:49 A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ㅇㅇ
    '23.9.17 4:50 AM (106.102.xxx.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막상 돌아가시면 남는건 회한 뿐입니다 몸잘추스리시길 ,,,

  • 4. 헬로키티
    '23.9.17 4:55 AM (182.231.xxx.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께는 위로를 전합니다.
    힘든 마음 잘 추스리셔요.

  • 5. 12
    '23.9.17 5:06 AM (110.70.xxx.74)

    원글님께는 위로를 전합니다.
    힘든 마음 잘 추스리셔요. 22222

  • 6.
    '23.9.17 5:07 AM (58.140.xxx.96)

    알뜰신잡 출연진이 친한 지인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엄청나게 슬펐는데 자기는 과학자니까 과학자로서 생각했대요. 원소는 어디서나 있는거니까 그분도 원소로 주변에 계실거란 생각을 했다 그러니까 좀 위로가 되더라 라고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 엄마도 항상 님주변에 계실겁니다 .기운내세요.

  • 7.
    '23.9.17 6:30 AM (211.203.xxx.221)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_()_

  • 8. ...
    '23.9.17 7:07 AM (180.211.xxx.254)

    가까운 미래에 닥칠
    나의 심정일 것 같은 글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엄마에게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
    후회되지 않을만큼 나의 도리만 하겠다던
    의지도 이젠 점점 희박해졌습니다
    이런 제가
    원글님께 위로 드릴 자격이 없는거지요

  • 9. Dd
    '23.9.17 7:27 AM (73.83.xxx.1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고인의
    '23.9.17 7:27 AM (125.130.xxx.219)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이 슬퍼하시면 어머님도 슬퍼하실거예요.
    조금만 더 슬퍼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11. ㅂㄷ
    '23.9.17 7:34 AM (1.237.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저도
    '23.9.17 7:56 AM (121.190.xxx.95)

    그리되겠죠.
    지금 50가까이 평생 백수로 사는 아들 용돈주고 생활비주고 이젠 전재산 다 물려주겠다고 딸들한테 돌아가며 마지막 소원이고 딸노릇하라고. 재산포기각서 쓰라고 윽박지르며 전화돌려요. 암환자 다 돌아가게 생긴 상태인데.반전은 아들은 운전도 못해 다 못해.
    양친 부모 병수발은 다 딸들이 하고 있어요.
    지긋 지긋해요.
    아니 아들이 평생 아들 노릇을 못하고 딸은 맨날 출가외인이라며 왜 병수발할 땐 출가외인이 아니고 재산을 포기하는게 딸노릇하는건지. 딸로 태어난것 자체가 원죄예요. 우리 부모님은

  • 13. 제노비아
    '23.9.17 8:27 AM (210.183.xxx.16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
    '23.9.17 8:39 AM (58.141.xxx.1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서 편히 쉬시길.

  • 15. ......
    '23.9.17 9:20 AM (1.241.xxx.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더 슬프겠어요 어머니 잘 보내드리세요

  • 16.
    '23.9.17 9:44 AM (122.36.xxx.85)

    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3년정도를 그렇게 슬프고. 수시로 울고 그러다.
    지금 8년쯤 되니, 가끔 생각나요.
    한번씩 보고싶고, 옛시절 그립고.
    그 때로 돌아가서 같이 좋은데 가서 밥먹고 싶어요.

  • 17. ***
    '23.9.17 10:23 AM (211.234.xxx.5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잘드시고 힘내세요
    내가 못 해 준 것부터 떠오르지만, 애써 즐거웠던거, 좋았던 거를 생각하다 보면 좀 힘이 나더라구요

  • 18. ...
    '23.9.17 10:33 AM (49.174.xxx.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19. 감사합니다
    '23.9.17 10:43 AM (220.90.xxx.47)

    따뜻한 님들, 감사합니다.

  • 20. ...
    '23.9.17 11:13 AM (124.53.xxx.169)

    그런데
    엄마는 아니 아버지도
    가시지 않던데요.
    마음안에 여전히 계시더라고요.

  • 21. ker
    '23.9.17 11:33 AM (114.204.xxx.203)

    이제 고생 안하고 편안히 좋은곳에서 쉬시겠구나 생각하세요

  • 22. 저도님
    '23.9.17 11:38 AM (116.41.xxx.141)

    같은 사람 넘 많아요 주변에
    절대 출가외인모드 하지마시고 내몫 딱 챙겨서
    나중에 동생챙기든지 하세요
    돈만 쏙쏙 받는것들은 절대 다 지꺼 받는다 생각하지
    절대 형제 헤아릴줄 몰라요
    후회는 짧고 님 자식들한테 갈 몫은 길어요

  • 23.
    '23.9.17 2:32 PM (223.62.xxx.88)

    살아계실 때 잘 합시다.
    돌아가시고 나면 모든 게 부질없고 후회만 가득 ㅠㅠ

  • 24.
    '23.9.17 2:34 PM (59.28.xxx.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
    '23.9.17 2:36 PM (222.99.xxx.122)

    너무 후회하지 마세요
    엄마는 따님의 사랑 충분히 느끼셨을꺼에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항상 곁에 있다고 믿고 지내요
    힘내세요

  • 26. 토토
    '23.9.17 2:46 PM (1.240.xxx.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도 원글님의 그 마음 다 알고 가셨을 거예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도 잘 돌보시기를요.

  • 27. ㆍ.ㆍ.ㆍ.ㆍ.ㆍ
    '23.9.17 3:07 PM (1.227.xxx.30)

    저도 살가운 딸이 아닌데
    이 글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wii
    '23.9.17 3:1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사랑으로 키워주신 거 알 정도면 좋은 딸이죠. 받은 거 다 돌려주는 자식이 몇 이나 되겠어요.
    마음의 준비를 아무리 해도 될 수가 없는 게 부모와의 이별이겠죠. 저도 지금 편찮으신 아버지 계셔서 나갈 때마다 이것이 마지막 작별 인사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꼭 인사 드리고 다녀옵니다.

  • 29. ..
    '23.9.17 3:38 PM (110.9.xxx.29)

    딸 고3이라고 치매로 깜박깜박인 엄마에게 수능 끝나면 가겠다고 했어요. 하루 종일 우두커니 계실 엄마 매일 마음에 밟혀요. 한편의 시 같은 글읽고 눈물 왈칵 쏟고 말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바람소리
    '23.9.17 4:15 PM (124.153.xxx.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
    '23.9.17 4:19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32.
    '23.9.17 5:02 PM (223.38.xxx.41)

    수능 두달이나 남았는데 명절 전에 한번 다녀오시지
    원글님과 어머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33. 삼가
    '23.9.17 5:23 PM (223.62.xxx.1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너무 자책마시고 편히 보내드리시고
    자주 엄마 생각하세요.

  • 34.
    '23.9.17 5:33 PM (218.147.xxx.254)

    어머님 좋은 곳에서 잘 지내실꺼예요…
    저는 작년 이맘때 엄마 보내드렸는데 아직도 실감나질 않어요….
    쓰신 글 보니 너무 눈물나네요..

  • 35. ...
    '23.9.17 5:49 PM (211.206.xxx.191)

    엄마는 이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원글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계신걸요.
    추억 속의 엄마는 언제든 소환할 수 있잖아요.
    엄마가 보고 계시니 우리 잘 살아요.

  • 36. ..,.
    '23.9.17 7:21 PM (118.216.xxx.17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년이 지나도 돌아가신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요

  • 37. ....
    '23.9.17 7:28 PM (118.216.xxx.178)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숨죽여 눈물 흘리고 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38. ....
    '23.9.17 7:39 PM (125.130.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픈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39.
    '23.9.17 8:24 PM (1.238.xxx.15)

    이쁘신 따님 어머니 좋은곳에 가셨을꺼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 기도
    '23.9.17 9:36 PM (118.33.xxx.228)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ㅜㅜ
    '23.9.17 9:46 PM (219.249.xxx.13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
    '23.9.17 10:05 PM (223.62.xxx.239)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3. ..
    '23.9.17 10:58 PM (116.39.xxx.162)

    ㅠ.ㅠ

  • 44. ㅇㅇㅇ
    '23.9.17 11:46 PM (120.142.xxx.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4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하루도 엄마 생각 안하고 지나는 날이 없네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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