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전만 안해도 일이 확 줄어들거같아요
차례상에 손 많이 가는 음식 다 뺀 집 있나요
1. ……
'23.9.10 10:07 AM (112.104.xxx.102)빼기 아쉬우면 사다가 놓아도 되겠죠
2. ㅡㅡ
'23.9.10 10:09 AM (211.55.xxx.180)울 할머니말씀
물한그릇 떠놓고 지내도 된다
경주김씨 부심있는 할머니 100살 넘게 사시다 돌아가셨어요
안되는게 어딧냐고
우리엄마한테 그때그때 내키는대로 하라고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할머니가 참 현명하셨네요3. .....
'23.9.10 10:12 AM (118.235.xxx.123)저희친정 십몇년 전부터 과일이랑 술만 놓아요. 요리해야하는건 다 빼기로 하셨어요. 제사는 아무도 오지 말라하시고 딱 부모님 두분이서만 이렇게 지내시고 명절도 차례상은 저렇게만 차려요. 먹는 음식은 그냥 정해놓지않고 하시지만요. 아예 없애기 힘드시면 그렇게만 하셔도 훨씬 나은것 같아요. 좀 더 있음 없어지지않을까 싶어요
4. ..
'23.9.10 10:13 AM (221.162.xxx.205)전은 부치면 그래도 맛있기라도 한데 탕국은 아무도 안먹는데 빼자고 할려구요
나물은 아쉬우면 사가면 되고5. ker
'23.9.10 10:16 AM (114.204.xxx.203)나물 전 사서 해도 되요
6. ..
'23.9.10 10:38 AM (61.254.xxx.115)신문에 뼈대깊은집안가서 인터뷰한거 봤는데 녹차한잔만 올려도 된다고 했음.고로 우리 시모도 본인과 자식들이.잘먹는걸로만 하심.탕국 동그랑땡 안한지 이십년은 된듯.
7. ***
'23.9.10 10:44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전은 냉동 한봉지 사고요 탕은 국 끓여서 건더기만 놓고요 나물은 살때도 있고 명절에는 먹을거 없어서 해요
8. june
'23.9.10 10:46 AM (125.241.xxx.76)나물은 사고
꼬치전도사고
버섯이나 육전은 좋아해서 부치고
생선굽고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팍줄였어요9. 118.235.xxx.123
'23.9.10 10:51 AM (223.62.xxx.243)현명한 부모님이시네요.
10. 00
'23.9.10 11:41 AM (58.123.xxx.137)전이랑 탕국 나물 다 빼고
과일 올리고 생전에 좋아하셨던 치킨 피자 스파게티 등등 올려요11. ㅇㅇ
'23.9.10 12:10 PM (119.69.xxx.105)전은 사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들고요
나물은 사는게 간편해요 잡채도요12. 궁금
'23.9.10 3:25 PM (117.111.xxx.219)어차피 명절이라 가까운 가족, 친척 모일텐데
차례를 간소히 지내면
반찬은 따로해서 식사하나요?
그냥 차례상에 오를거 몇가지 만들어서
식사하면 되지 않나요?
차례지내고 그냥 외식하고 헤어지면
몰라도 한두끼 애들이랑 어른들이랑 다같이
밥먹는 경우는 어찌들 하나요?13. 제가 암발병 이후
'23.9.10 4:31 PM (61.84.xxx.235)유방암인데 오른팔 사용이 힘들어져서 그 이후 나물, 전 사가지고 갑니다. 사실 전이 많이 비싸고 집에서 한 것같이 맛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사갑니다. 제 팔은 소중하니까요. 탕국 두부 산적 다 하지만 일이 절반 이상 줄었어요
14. 암발병 이후2
'23.9.10 5:11 PM (114.200.xxx.242)시댁은 계속 차례음식+갈비찜 등으로 먹고, 친정은 한끼는 처례음식, 다른 끼니는 외식도 하고, 포장해간 음식 (만두전골, 해물칼국수, 생선회와 매운탕, 감자탕 등등) 먹습니다. 매끼니 명절 음식 질려요. 그 전날 준비할때부터 먹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