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뉴스에 보면 외국에서는 가족들이 간병을 하지 않고
병실에서 자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간호사들이 환자의 식사나 대소변 수발까지
다 담당해주는 건가요? 그게 가능한가요?
그게 가능만 하다면 정말 환상적이기는 한데요.
부모님 2주 넘게 간병해보니 진짜 힘들더라구요. 쪽잠 자면서....
근데 병실에 간호사가 직접 상주하는 게 아니라면
노인환자들의 대소변을 바로바로 대응하는 게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가끔 뉴스에 보면 외국에서는 가족들이 간병을 하지 않고
병실에서 자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간호사들이 환자의 식사나 대소변 수발까지
다 담당해주는 건가요? 그게 가능한가요?
그게 가능만 하다면 정말 환상적이기는 한데요.
부모님 2주 넘게 간병해보니 진짜 힘들더라구요. 쪽잠 자면서....
근데 병실에 간호사가 직접 상주하는 게 아니라면
노인환자들의 대소변을 바로바로 대응하는 게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독일은 간호사가 간병인이 하는 일까지 다 해서 간호사가 힘들죠
저녁되니 보호자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그랬어요
미국 병실에는 보호자가 상주할 수 없어요.
대신 입원을 잘 안해줘요.
유방암 수술 받고 하루 후 퇴원.
영국도 그래요. 보호자는 저녁되면 돌아가하고 대부분 오래 입원해 있을 수 없어요.
이탈리아인데요.
병원마다 달라요
개인병원은 가족들도 간병인들도 하루종일 있을 수 있어요.
시부모님 댁에 상주 간병인이 있는데
두분 병원 입원하면 간병인도 다 같이 가서
자고 간병하고 해요
공립은 이게 안 됨요
간호사가 개인 간병인처럼 제대로 다 안 해주고
가족들도 병문안 하고 싶을 때 못 하고. 암튼 별루요
한국처럼 별 것도 아닌 수술정도로 입원하고 그러지않아요.
수술당일 집에 보내요.
무릎인대수술 같은 걸 해도 그 날 퇴원시키고
그 날 밤에 따로 빌려온 테러피 자동운동기계 위에 피도 멎지않은 다리를 올려놓고 자라고 그래요.
일본도 병원에 간병은 간호사가 해요.
보호자는 면회 시간에만 만날수 있고요.
30년전부터 그랬어요.
아주 특별한 경우 제외하면 어린아이들도 입원하면
부모가 저녁전에 집에 가야되요.
30년전에 일본에서 저희아들이 3살이었을때 수술받고
혼자두고 가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어린이 병동이 유치원처럼 생겨서 아들은 즐거워 했지만요.
아무튼 감염위험 때문에 외부인은 못들어오게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 꽤 괜찮은 룰이라고 생각했어요.
병원안이 조용하고 깨끗하더라고요.
원래 그게 맞는거죠
감염우려때문에요
현재 한국병원은 입원비가 상당히 저렴한 편 아닌가요?
간호사들이 간병을 전담하면 그만큼 입원비가 올라가고
입원할 여력이 되는 환자들이 줄어들겠죠.
남편 입원했는데 전 애들만 집에 두고 간병해야하는 걱정 없어 좋고 남편은 간호사가 친절하게 전문적으로 케어해주니 좋아하던데요.
전액 보험처리되어서 무료인 것도 좋구요. 저흰 공공 의료보험인데두요.
의사제외 병원에서 근무하시는분들 각자의 역할분담이 있어요.
래지스터드널스라고 간호사인데 우리나라 간호사보다 책임과 권한이 많은 직책이 있고, 프랙티컬널스는 그보다 책임아래지만 역시 간호사역할하구, 헬스케어에이드는 간병인같은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어요.
입원이 쉽지 않고 재왕절개 수술해도 다음날 거동이 불편한채 퇴원해야하는 시스템이라 입원환자수가 병원에서 감당못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미국 병원은 장기 입원할 수 없어요.
재활치료센터나 양로원 아니면 집에서 관리하고
간병인 자비 부담해서 채용 또는 저소득자는 정부에서
부담합니다.
그 대신 병원비가 엄청나죠
병원비 때문에 입원 짧게하고 진통제 많이 처방받고
그러다 진통제 중독으로 마약이 사회문제가되고
네. 1인실에 간호사 케어 잘해주고 밥두 너무 잘 나오고...
제왕절개하고 5일 있었는데 5000만원 나옴.
보험으로 커버 됐는데 유학생이라 소득이 없으니
사보험 들고 그게 한달에 150만원. 보험에서 70%만 내줌.
네. 1인실에 간호사 케어 잘해주고 밥두 너무 잘 나오고...
제왕절개하고 5일 있었는데 5000만원 나옴.
보험으로 커버 됐는데 유학생이라 소득이 없으니
사보험 들고 그게 한달에 150만원. 보험에서 70%만 내줌
미국 병원 입원하면 3번 놀란다는데
입원실에서 놀라고(1인실이니 호텔 느낌)
간호사 친절하고 다해줘서 놀라고
나중에 치료비 청구서 보고 기절함.
제왕절개에 인큐베이터 들어가면 한국돈 억단위로 바뀜.
일본은 어린이의 경우 의료비 무료인 지역이 많아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들어가서 몇달있어도 다 무료.
도쿄도 중학생 까지 무료 였다가 이제 고등학교 졸업까지
모료에요.
그리고 고액 치료 보조제도가 있어서 엄청 고소득층 아닌이상
8만엔 (80만원) 이상 치료비나 입원비 나오면 의료공단에서
내줘요.
어떤 중병에 걸려도 본인은 8만엔만 내면 됨.
그런데 고속득층은 의료보험 엄청 내요.
저희도 일본 주재원 갔을때 연봉 1억이었는데 10%가까이 의료보험으로 떼갔던 기억이 있어요.
주면에 물었더니 서민들은 5천엔(5만원쯤 )낸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의료보험 제도를 박정희가 공무원들 일본에 파견해서
그대로 도입한거 라고 들었어요.
남편 간검사 한다고 하루 입원해서 이거저거 검사하니 이천만원 나옴. 그것도 이십년 전이니 지금은 훨 더할 것.
미국이고 풀타임 직장인이고 뇌수술한적 있고 병원에 입원 5일 있었고 코로나시국이라서 아무도 못들어와서 간호사분들이 다 해주셨고 병원비는 수술비, ER 수송, 입원비 다 포함해서 $2000 냈어요. 제 회사 보험 Out Of Max 비용이였어요.
한국에 커뮤에 들어가니 뇌출혈 수술 6백에서 천만원 넘어가서 있고 한달이상 병원에 있더군요. 이건 뭐 장단점이 있다고 할 수 밖에요.
그리고 위에 유학생은 미국에서 외국인 신분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중국인 외국인이 병원갔다가 비용 비싸다고 말하는거랑 좀 비슷한 뉘앙스? 미국도 청구되는 금액을 다 내지는 않는답니다. 물론 접근성은 한국보다 떨어지지만 PCP있으면 1년에 한번 의사만나고 다 해요.
한국도 간호간병통합병동은 간호조무사가 간병도와줍니다. 일주일전 퇴원했는데 허리수술한 사람은 진짜 일어나는 것도 못하는데 보호자 없었어요. 간병인도 없고요. 호출벨 누르면 대소변 기저귀갈아주는 것부터 이것저것 다 도와줍니다. 한밤중에도 다 해줌. 보호자는 며칠에 한번 한시간정도 쳐다보고 놀아주고 감. 저는 발수술이라 상대적으로 멀쩡해서 단한번도 호출안했는데 알아서 2시간마다 와서 얼음팩 갈아주고 감
우리나라도 간호간병통합병동 어쩌다본거같은데
간호조무사들써서
계속 늘리면 안되나요
간병비 아무리싸도 하루 20만원 정도라는데
차라리 간호간병통합이 비싸다해도 그게 나을꺼같은데
5주 입원했는데 간호사들이 목욕까지 다 도와줘요.
병원비 무료고요.
5주 입원했는데 간호사들이 화장실부터 매일 샤워까지 다 도와줘요. 본인 혼자 힘든 환자인 경우에요.
병원비 무료고요.
병원 조무사들이 그일 안해요. 조무사 편한 작종 많은데 굳이 거기서 최저임금받고 있하겠어요? 기저귀 갈고 하는분 간병사입니다. 조무사는 기저귀 안갈아요
대학병원은 중환자실 입원때 누가하나요?
간호사가 하나요? 보호자 못들어가잖아요
통합간병실 다 갈수잇는곳 아니에요.
중증은 못가요..아이러니하죠?ㅎㅎ
한국이 그럿쵸 머.
보호지ㅡ 없어도 되는 나라나 병원은 ..치매환자가 다치거나 수술하게되도 필요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침대위ㅣ 호출버튼도 못누르는 환자는요?
위에 회사 다닌 사람은 진짜 미국을 모르네요.
그 사보험 비용 다 회사에서 낸 거예요.
외국인이라서 많이 낸 거 아니고 나도 내 사보험 있었는데 그 비용을 직장이 아니라 내가 낸 것 뿐이에요.
월급에 보험료가 들어간 거예요. 베네핏으로. 좋은 회사 일수록 보험이 든든해요.
좋은 회사는 치아보험도 해주는데 그거 다 또 다른 형태의 월급이라고요. 미국은 잘리면 그날 자를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 회사 보험 못 받아요. 자영업자 당연히 자기돈으로 보험 사요.
나라에서 뭘 해준게 아니라요.
국가에서 해주는 건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 용이에요.
의료비가 싸서 불가능한 구조에요.
지금 내는 건강보험료로는 택도 없어요.
미국에서 제왕절개로 아기 낳았는데 한국 산후조리원이 이보다 더 좋을까 싶더라고요. 4박5일 입원했는데 아기는 데려가서 간호사들이 봐주고 젖먹이는 시간에 데려오고 맛있는 식사 나오고 남편도 같은 방에 자고 싶으면 자도 되는데 안 자도 되고. 여왕같은 대우를 받고 퇴원하기가 싫더라고요. 그렇게 수술하고 4박5일 입원한 비용 딱 100불 나왔고 퇴원할 때 아기용품 선물을 하도 많이 받아서 주위에 나눠줘야 할 정도였고요.
위에 회사 다닌 사람은 진짜 미국을 모르네요.
그 사보험 비용 다 회사에서 낸 거예요. 외국인이라서 많이 낸 거 아니고 나도 내 사보험 있었는데 그 비용을 직장이 아니라 내가 낸 것 뿐이에요. 그리고 보험 디덕터블 비용이 높아서 내가 낼 비용도 컸을뿐
님이 조금 냈다는 건 월급에 보험료가 들어간 거예요. 베네핏으로. 좋은 회사 일수록 보험이 든든해요.
좋은 회사는 치아보험도 해주는데 그거 다 또 다른 형태의 월급이라고요. 미국은 잘리면 그날 자를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 회사 보험 못 받아요. 자영업자 당연히 자기돈으로 보험 사요.
국가에서 비용 다 해주는 건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 용 메디케어 같은 것들이에요.
아예 빈곤층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벌면 돈도 없는데 부담도 크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치료도 못받고 그러니 오바마 케어 생겼는데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찾아 가아해요. 오바마 케어 받는 곳이 진짜 멀리 있는 곳도 있어요. 오바마 케어도 디덕터블, 코페이 내야해서 결국 돈없는 사람은 그 마저도 부담이고요.
위에 회사 다닌 사람은 진짜 미국을 모르네요.
그 사보험 비용 다 회사에서 낸 거예요. 외국인이라서 많이 낸 거 아니고 나도 내 사보험 있었는데 그 비용을 직장이 아니라 내가 낸 것 뿐이에요. 그리고 보험 디덕터블 비용이 높아서 내가 낼 비용도 컸을뿐
님이 조금 냈다는 건 월급에 보험료가 들어간 거예요. 베네핏으로. 좋은 회사 일수록 보험이 든든해요.
좋은 회사는 치아보험도 해주는데 그거 다 또 다른 형태의 월급이라고요. 미국은 잘리면 그날 자를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 회사 보험 못 받아요. 자영업자 당연히 자기돈으로 보험 사요.
국가에서 비용 다 해주는 건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 용 메디케어 같은 것들이에요.
아예 빈곤층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벌면서 가난하면 돈도 없는데 부담도 크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치료도 못받고 그러니 차상위층을 위한 오바마 케어 생겼는데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찾아 가아해요. 오바마 케어 받는 곳이 진짜 멀리 있는 곳도 있어요. 오바마 케어도 디덕터블, 코페이 내야해서 결국 돈없는 사람은 그 마저도 부담이고요.
위에 회사 다닌 사람은 진짜 미국을 모르네요.
그 사보험 비용 다 회사에서 낸 거예요. 외국인이라서 많이 낸 거 아니고 나도 내 사보험 있었는데 그 비용을 직장이 아니라 내가 낸 것 뿐이에요. 그리고 보험 디덕터블 비용이 높아서 내가 낼 비용도 컸을뿐
님이 조금 냈다는 건 월급에 보험료가 들어간 거예요. 베네핏으로. 좋은 회사 일수록 보험이 든든해요.
좋은 회사는 치아보험도 해주는데 그거 다 또 다른 형태의 월급이라고요. 미국은 잘리면 그날 자를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 회사 보험 못 받아요. 자영업자 당연히 자기돈으로 보험 사요.
국가에서 비용 다 해주는 건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 용 메디케어 같은 것들이에요.
아예 빈곤층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벌면서 가난하면 돈도 없는데 부담도 크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치료도 못받고 그러니 이보험 저보험도 못들고 극빈자도 아닌 사람위해 오바마 케어 생겼는데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찾아 가아해요. 오바마 케어 받는 곳이 진짜 멀리 있는 곳도 있어요. 오바마 케어도 디덕터블, 코페이 내야해서 결국 돈없는 사람은 그 마저도 부담이고요.
미국 간호사는 되게 세분화 되어 있어요
CNA/RN/APRN. . PA..Np ..
CAN가 간호조무사 간병인 역할을해요
RN이 공인시험에 통과한 간호사를 말하구요
APRN은 전문간회사 그외는 세분화된 간호사들이에요.
국내에는 통합간병 시스템이 보호자없는 병동 시스템이구요.
의료비 폭탄으로 내면 한국도 다 됩니다. 돈은 내기 싫고 혜택은 많이 받고싶으니 의사 제외한 나머지 의료직군들이 몸을 갈아넣어서 유지되고있는 구조.
미국 간호사는 되게 세분화 되어 있어요
CNA/RN/APRN. . PA..Np ..
CAN가 간호조무사 간병인 역할을해요
RN이 공인시험에 통과한 간호사를 말하구요
APRN은 전문간회사 그외는 세분화된 간호사들이에요.
국내에는 통합간병 시스템이 보호자없는 병동 시스템이구요..
미국처럼 전체 보호자없는 병원 시스템을 운영하려면 윗분
말씀처럼. 지금의 병원비 수준으로는 택도 없어요~~
지금 대한민국 의료구조상 간호사당 환자수도 너무 과한
상태이기도 해서 저런 시스템 자체가 불가능해요.~
일단 인권를 절감하면 시스템 운영을 한다면 보호자없는 병원은
남의나라 얘기입니다.!
내기싫고 대접은 받고싶고 우리나라 사람들 참...
지금도 간호사 처우가 똥값이라 미국가려고 난리죠.
돈은 둘째치고 간호사 1명당 봐야하는 환자수가 비인간적으로
너무 많아서.
내기싫고 대접은 받고싶고 우리나라 사람들 참...
지금도 간호사 처우가 최악이니 다들 미국가려고 난리죠.
돈은 둘째치고 간호사 1명당 봐야하는 환자수가 비인간적으로
너무 많아서. 천룡인 의사 하나빼고 안힘든 직업군이 없으니
젊은애들 말대로 헬조선은 헬조선이네요.
미국 아닌 외국인데 1인실 하루 입원료 100만원 정도 냈고 간호사가 잘 돌봐주고 샤워는 또 그것만 해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수술하면서 마취하다가 흔들리던 치아가 하나 빠지고 입원중 치과의사 다녀갔는데 그것만 160만원 나왔어요. 치과는 수술과 관련없어서 보험 처리 안 되서 그냥 냈구요
미국병원은 3일 입원하면 병원비 5천만원 나와요
자연분만은 3일이면 내보내요.
인슐런스가 커버해야 몇백만원으로 떨어지지만 이것도 보험회사마다
천차만별. 커버 잘되는 보험은 비싸요 다달이 수백씩 내야돼요
아니면 대기업 입사해서 직장보험 받는건데 보험회사가 가라는 병원만 갈수있고 번거롭구요
별로 안아픈데 입원해 있으려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그러니 진짜 아픈 사람이 입원실 없어서 입원 못하는 문제가 생기잖아요.
응급 환자 아닌데 응급실 가는 사람도 많고요.
호주 간호사분들이 다 돌봐주시는데 한국같이 내가 원한다고 장기로 입원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그리고 간호사 한분이 담당하는 환자수가 한국보다 적어요. 수술해도 금방 나와야 하고 public 병원에 입원하면 의료보험으로 처리되어서 무료에요. private 병원은 사보험과 의료보험으로 처리되어서 거의 무료이나 사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10년전쯤에 한국 방문했을때 조금 유명한 선생님뵙고 엑스레이 한 번 찍었는데 백만원정도 냈어요. 다른곳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도 의료보험이 없으면 되게 저렴하지는 않아요.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가 케바케가 많아서 의료보험도 딱 이렇다 얘기하기가 힘들어요.
우리나라는 나라에서 의료보험을 해주니까 천편일률적인데,
미국은 보통 다니는 직장에서 의료보험을 가입해서 직원들에게 제공해주는 거잖아요. 그게 의료보험회사마다 다르고, 플랜마다 달라서 사람마다 하는얘기가 달라지죠.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선택이 다를거구요.
그러니까 의료보험이 좋은사람은 자기돈 한푼 안들이고 수술받고 퇴원하는거고,
의료보험이 좋지 않으면, 병원도 골라 가야 되고, 최악의 경우 보험이 있는데도 의료비가 많이 든다고 얘기하는거예요.
사실 미국이 의료서비스나 보험이 더 좋다고 하는사람들도 있거든요.
진짜 미국의료보험의 단점은.... 직장에서 해고라도 당하면 골로 가기 딱 좋은 구조라는거...
모기지 못갚고 의료보험 없으면 노숙자 되는 지름길 타는거죠.
간호간병통합병동은 알아두어야겠군요
ㄴ큰 병이 걸려서 병원비가 몇십억이 나오더라도, 아무리 보험이 나쁘다한들 deductible, out of pocket 이상 내지는 않는 점이 좋아요.
병실 자체가 1인실 아니면 2인실이예요
그 이상은 없어요
서비스 훌륭하죠
저도 아이 낳고 퇴원하기가 싫더라고요
분만실도 집처럼 분홍 벽지에 예쁜 테이블과 소파가 놓인 방같은 곳에 의료용 침대만 있는 방에서 낳았는데 간호사 몇명이 붙어서 손잡고 너무 괴로워하지 말라고 진통 잠깐 멈춘 사이사이에 웃으라고 농담도 해주고 분위기 아주 좋았어요
의사도 넘 친절, 단계마다 뭐 할거고 어떻게 될건데 걱정 말라고 여기 의사들, 간호사들이 계속 지켜보며 도와줄거니까 걱정말라고 해주고 애기 낳고 나서도 젖먹일 시간되면 깨워서 미안하다며 애기 데려와서 젖먹이는거 도와주고 패드 갈아주고 언제 불러도 생글생글…
휠체어 태워서 차까지 데려다주고 애기 카시트에 앉히는것 도와주는데 정말 집에 가기 싫더군요
한국에서 첫애 낳을 때 의사에게 혼나면서 낳았거든요
아줌마 힘 안주냐고, 애 안 낳을거냐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내 몸이 내 맘대로 안되는데 어쩌라고…ㅠㅠ
하지만 자연분만이라 자정 직전에 입원하고 2박3일이니 체감상 다음날 퇴원하는 것 같은 기분
20년도 전에 5천불이 넘었으니..
그래도 보험으로 다 해결되서 낸 돈은 몇십불도 안되었어요
나중에 저도 간호사가 되어서 병원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간호사당 환자 수가 적어서 돌보기 쉽고, 자잘한 일이나 손가는 일은 한국으로 치면 조무사가 다 합니다
간호사는 조무사 일을 지휘 감독하는거죠
서비스 훌륭하고 병원 쾌적하고 좋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뭐 하나 사람 손만 가면 몇백만원이 금방 깨지고 입원하면 몇천만원 단위로 올라가는 것도 순식간
보험 없으면 병원 가기 힘들고, out of pocket이 웬만한 걱정은 덜어주지만 그것도 보험이 적용되는 약이나 시술, 치료에나 적용되지 거기에 해당 안되는 의료서비스는 내 돈으로 감당해야 하니 그게 미국살이의 복병이긴 하죠
좋은 직장 다니면서 좋은 보험을 갖게되면 살기 좋고 아니면 죽을 때까지 힘든 나라예요
미국은 건강보험이 얼마나 해요?
한국도 세전 6억 정도 넘으먼 건보 장기요양료 합치면 440내거든요(직장가입자라면 회사가 440 또 내고요)
1인실 이런거는 건보로는 커버 안되고요
미국은 보험을 내는만큼 혜택받나요?
아님 한국건보처럼 소득재분배 기능이 있나요?
딴 이야기인데 미국은 건강보험이 얼마나 해요?
한국도 세전 6억 정도 넘으먼 건보 장기요양료 합치면 한달예 440내거든요(직장가입자라면 회사가 440 또 내고요). 현재는 6억벌어도 100억 벌어도 440만원이 상한이에요.
1인실 이런거는 건보로로 커버 안되고 개별부담이고요(건보료 나라에서 미리 정한것만 혜택받아요)
미국은 보험을 내는만큼 혜택받나요?
아님 한국건보처럼 소득재분배 기능이 있나요?
의보 얘기하면 웃긴게 젤 좋은 보험 가진걸로 얘기하며 한국보다 좋아요 그러는데 평균으로 봐야죠
솔직히 비싼 돈 내면 어디든 잘해주죠 일반적인걸 얘기해야지 웃겨요
그리고 직장 좋아 좋은보험 가진들 짤리면 그만이잖아요 영원히 혜택 받는것도 아니고
저희 삼성병원에 있을 떄 간호간병통합병동 얘기 들었는데요.
여기는 들어가고 싶다고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소득층 우선이고, 일반인은 하루에 6-70만원 부담인데 그것도 자리가 나야
입원이 가능하다고 그랬어요.
간호간병통합병동이 아닌 일반병동 1인실도 구하기 정말 어려워요.
요즘 병실 구하는게 전쟁이에요. 그래서 한국병원들도 이제 수술만 마치면
며칠 있다가 퇴원시키는 추세에요, 노령으로 중증환자들이 계속 들어오니까요.
저희 부모님은 심부전증으로 소변줄 차고 대소변 불편에 호흡이 힘드셔서
집으로 가고 싶어도 계속 있어야 하는데 1인실 자리가 안 나서 2인실에 있었는데
2인실이 말이 2인실이지 6인실보다 더 좁고 불편하더라구요
한국의료를 외국과 비교해보니
전세계가 인정하는 의료천국맞네요
지금 이상태가 망쳐지지 않고 쭉~ 갔으면 좋겠어요.
입원을 오래 못?해요.
둘째 낳고 다음날 퇴원했어요.
호주 병원 5주 입원했는데
매일 샤워, 침대정리 해주고 화장실도 갈때마다 도와줘요
벨 누르면 간호사 오고요.
병원비는 거의 무료요.
간호사 아니고
간호조무사가 간병까지 하던데요
호주 병원 5주 입원했는데
매일 샤워, 침대정리 해주고 화장실도 갈때마다 도와줘요 ( 화장실 못 가는 경우 기저귀나 베드팬 사용해서 )
벨 누르면 간호사 오고요.
병원비는 거의 무료요.
드라마보면 간병인 역할만 하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고요.
병원과 요양 병원도 확실히 구분되고.
우리도 종합병원은 간호사, 조무사 역할이 확실히 구분되고
벨 누르면 와서 도와주고 그러죠. 침대정리 도와주는건 조무사요.
음님
미국 의료보험은 자동차보험 비슷해요
보험 회사마다 기준 가격이 있고 디덕터블이 낮으면 보험료가 비싸고 디덕터블 높으면 보험료가 싸요.
아프지 않은 사람은 디덕터블 높아도 일단 보험료가 싼 걸 드는게 낫고요. 아픈 사람은 보험료가 비싼 걸 해도 (50세 기준 천불 정도) 수술을 하든 뭘하든 상한선이 있으니 이득인 셈이죠.
그러니까 미국님 댓글처럼 좋은 보험 있어서 병원에서 대우가 다르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해요. 병원은 어차피 같은 항목에 대해 모든 환자에게서 동일한 치료비를 받으니까요. 그게 보험 회사에서 지불하는지 환자가 내는지의 차이죠.
소득 재분배 기능은 없는 거구요
(저소득층의 보험료는 정부가 지원해 주고 (오바마케어) 최저소득층의 무료 보험은 따로 있어요)
올초 담낭절제술 분당차병원에서 받았는데 보호자 없이 입원했어요. 간병해주는 시스템이고 일반 즉 보호자상주하는 병실은 치매나 중환자분이 선택할수 있었어요. 간병 부담없고 모두 혼자 있으니 너무 편하긴 했어요. 물먹는일도 제가 해야해서 수술후 걷는것도 매우 빠르고 퇴원도 빨랐어요. 암튼 통합간병병동시스템 좋아요.
우리도 간병병동 시도중이긴한거 아닌가요
몇년전 건대병원에 아들 맹장수술때 간병병동들어가니
세상편하더라구요
물론 비용은 추가이지만요
간호사가 다 해주고 보호자는 밤새 있지도 못할걸요
근데 돈이 어마어마
윗분말씀대로 우리나라는 돈은 조금 내면서
대접은 똑같이 받으려 해요
복지 관련해서도 선진국은 세금을 많이 내니
혜택도 많은건데 세금 조금 내고 혜택은 똑같이 해달라고 하죠
우리나라처럼 24시간 간병이 아니고
그냥 환자 기저귀채우고 자기들 스케쥴따라 약주고 해요.
씻기고 그런거 간호조무사가 하지만
매일도 아니고 꼭 필요할 때만 하고
환자복도 없어요.
급하면 벨 누르는데
누른다고 급히 오고 그런 것도 없어요.
딱 아침, 점심, 저녁 밥 주러 오고 체크하고 끝.
이제 안 싸요 독일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들 무료잖아요
예외도 있긴 한가 봐요.
친정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입퇴원을 번갈아 몇번 하셨어요.
엄마가 영어가 안되시니 혼자 병실에 계시는 거에 공포심을 갖고 있어서
저랑 동생이랑 번갈아 병실을 24시간 지켰어요.
1인 병실에 침대는 따로 없지만 한쪽에 커다란 소파가 있었는데
침대로 변환할 수 있고 베개나 담요도 갖다 주더라구요.
간호사가 하는 일이 따로 있고 보조간호사 역할을 하는 분들이 따로 있어서
그분들이 배변이나 화장실 사용을 도와주고 있구요.
엄마는 제일 오래 계셨던게 3주 정도인가 그랬는데
엄마도 저희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지금도 간호사 처우가 최악이니 다들 미국가려고 난리죠.
돈은 둘째치고 간호사 1명당 봐야하는 환자수가 비인간적으로
너무 많아서. 천룡인 의사 하나빼고 안힘든 직업군이 없으니
젊은애들 말대로 헬조선은 헬조선이네요.2222222222222
다리 수술로 두번 입원했는데, 정말 손도 까닥 못하게 하더라구요.
두번다 5인실 2박3일 있었는데, 수술비빼고 입원비만 천만원씩 나온거 같아요.
수술직후는 전담 간호사가 한시간 간격으로 드나들며 보살폈고, 2일째부터는 콜하면 오더라구요.
보험으로 다 커버되서 한화로 50만원씩 정도만 냈지만, 병원 서비스나 음식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코로나이후 2~3차 병원들은 거의 간호간병통합병원으로 운영하던데요.
저희 어머니 신촌세브란스에서 작년에 수술하실 때도 아버지가 보호자로 같이 있고 싶으셨는데도 오히려 보호자병동은 자리가 안나서 못가고 간호간병통합병동에 입원해 계셨어요. 금액차이도 1만원인가 별 차이없었어요.
저도 작년에 맹장수술로 2차병원 입원했을 때 선택권없이 간호간병통합이었고요. 보호자는 면회만 가능했고요.
다만 제가 있던 병실에 수술로 하반신을 못가누는 분이 계셨는데 은근히 눈칫밥 대상이었어요. 간호사들 수시로 돌고 벨 누르면 오고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지정 시간마다 돌지만 말그대로 붙박이가 아니고 돌면서 커버하는 거기 때문에 스스로 이동이 힘든 정도의 환자는 전담 간병인 쓰는 구역으로 가야 맞는 시스템이었어요.
코로나이후 2~3차 병원들은 거의 간호간병통합병원으로 운영하던데요.
저희 어머니 신촌세브란스에서 작년에 수술하실 때도 아버지가 보호자로 같이 있고 싶으셨는데도 오히려 보호자병동은 자리가 안나서 못가고 간호간병통합병동에 입원해 계셨어요. 금액차이도 1만원인가 별 차이없었어요.
저도 작년에 맹장수술로 2차병원 입원했을 때 선택권없이 간호간병통합이었고요. 보호자는 면회만 가능했고요.
다만 제가 있던 병실에 수술로 하반신을 못가누는 분이 계셨는데 은근히 눈칫밥 대상이었어요. 간호사들 수시로 돌고 벨 누르면 오고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지정 시간마다 돌지만 말그대로 붙박이가 아니고 돌면서 커버하는 거기 때문에 스스로 이동이 힘든 정도의 환자는 전담 간병인 쓰는 구역으로 가야 맞는 시스템이었어요.
그거 좋죠
문제는 그걸 하는 병원도 많지 않고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환자도 많지 않아요
의사소통도 되어야 하고 몸도 어느 정도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수준의 환자만 입원할 수 있어요
정작 손이 필요한 환자는 병원도 간병인에게 맡기려고 하지 의료인력 쓰려고 안해요
의료체계가 바뀔 때가 되었죠
솔직히 치료비보다 간병인 비용이 몇배로 더 들고 간병이 찾고 계약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죠
5살 아이가 미국에서 입원했는데
전 병실 모두 1인실이었고 호텔만큼 좋았어요.
아이스크림도 갖다주고, 아이 놀이방도 있고요.
심장 초음파 해야 하는데 환자가 움직이지 않고 의사와 장비가 방으로 들어와서 해줌.
물론 비용은 1박2일에 얼마였더라 2천만원 정도였는데
다행히 다 사보험 들어둔 걸로 되어서 다 커버되었고요.
그대신 매달 모든 가족 보험료가 많이 들어갔죠...
그래도....좋긴 좋았어요.
한국에서 부모님 간병 했는데 정말 쪽잠 자고 힘들긴 했습니다.
또,,,,보호자 없는 환자들은 시무룩 한다고 그러니 마음도 부담되고요.
일본 의료보험 제도를 박정희가 공무원들 일본에 파견해서
그대로 도입한거 라고 들었어요.
———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박정희 때 도입한 건 김종인 할배 주도의 공무원 의료보험이었대요 이게 김대중 대통령 때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된 거
의료보험 박정의 만든거에요
박정희의 포퓰리즘정책 보건행정학 수업들으면 나와요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박정희가 밀어부친게 맞긴 맞죠
박정희가 의사들 조져가며 의료제도 만든거
의료보험법 자체는 1964년 시행
전국민으로 확대한 건 노태우
60년대는 돈없는 빈민국가에 국민들 모든 소득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요. 그나마 규모가 큰 기업이나 공무원들 소득 파악이 가능하니깐 먼저 시행 전국민 확대 노태우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박정희가 밀어부친게 맞긴 맞죠
박정희가 의사들 조져가며 의료제도 만든거
의료보험법 자체는 1964년 시행
전국민으로 확대한 건 노태우
아 제가 잘못 안거군요 노태우 때 기억할게요
아 확대 시기를 제가 잘못 안거군요 제가 노태우 때 기억할게요
김종인 할배가 박정희 때 자기가 밀어부쳐서 추진한거라는 얘기한 적 있어서
미국인데, 개별 병원마다 다른지 주마다 다른지 모르겠는데 저희 경우 아이가 수술했을 때 부모중 1명은 병실에 있게 해줬는데 코로나시기라 그런 것처럼 말했지 보호자가 함께 있는 걸 못하게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코로나때여서 더 엄격했는 지 모르겠지만 넓은 1인실이었고 잘 수 있는 소파있고 베개있었지 싶어요.
통상 그날 오전 수술하고 몇시간 경과보고 퇴원시킨다했는데 예상보다 수술범위가 커져 1박 시킨 경우예요. 소변을 소변줄없이 스스로 볼 수 있는지 여부로 퇴원여부를 결정해서 그 다음날 늦은 오후에 퇴원시켰어요.
사실 진통 정도로 봐서 하다못해 하루라도 더 있게 했음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구요.
있는 동안 보호자가 필요하게 느끼진 않았지 싶었어요.
병원비는 저희 경우 HDHP라 매달 내는 액수는 적지만 (저희 경우 회사가 다 내줘서 매달 내는 돈 없고 일년에 개인 1000불,가족은 2000불 정도 추가지원해줘요) 디덕터블까지는 다 내야해서 몇천불 냈어요. 병원비는 명확한 기억없지만 청구액은 몇만불이었지 싶구요.
미국에서 좋은 보험에 속하는 거 가지고 있지만 병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