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70727?sid=103
홍석천도 팔로우한 '꽃스님'…"진짜 잘생겼네" 4시간 만에 마감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꽃스님'으로 유명해진 범정 스님이 참가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4시간 만에 마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정 스님은 꽃스님이라는 별명을 붙인 이유에 대해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약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범정 스님은 2008년 남동생과 함께 화엄사로 들어와 절 생활을 시작했다. 둘째인 여동생 또한 비구니라고 전했다.
음......
너무 거부감 드네요. 저 상황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 추구 알아줘야해요.
정치인도 그렇고 종교인들도 잘생기면 들끓고
그러니 사기를 많이 당하나봐요.
아이러니합니다
욕망에서 자유롭고자 하는 종교가
외적인 욕망을 건드리며 앞다투네요
저 스님의 사진은 누가 저리 찍어주는지? 매니저가 있나요 ㅋ
시즌2 같아요.
학벌 좋거나 외모 수려한 승려에게 출판사에서 먼저 제안 들어간대요.
뭔 신돈 천공 욕을 해요
근데 스님 화장 하신건가요?
화장하셨나요?
스스로 꽃스님이라 지칭하는 건가요 ㅠ
누가봐도 꽃미남의 꽃- 느낌 유도...?
저 아웃포커싱 잔뜩 들어간 사진들은
전속 사진사가 있는듯 하고
모든 사진의 중심이 저 스님이 놓여져 있고
아휴....
시즌2
우연히 인스타인지 유튜브에 라방 떠서 봤는데
자기가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 불교계 종단에서
권해서 (아마도 지시 겠죠?) 하는거 라고 했어요.
종단에서는 젊은층에게 불교 홍보를 위해 저스님을
홍보대사로 내세운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하냐는 질문에 자기 원래피부라고 대답한 영상도 있더군요.
피부하나는 끝내주게 태어난듯 .
연관영상으로 몇개 더 봤는데 송중파 방송과 라디오등
공격적으로 활동하는듯 보였어요.
불교계고 살아 남아야 하니 어쩔수 없겠죠.
뭐가 잘생겼다고 ㅠ
화장한 것처럼 보이죠? xx 오라버니도 아니고...
진짜 너무 징그럽게 생겼네요. 왜저래...
꽃스님이 뭐예요.
꼭 기생오라비호칭 같아 거부감 팍팍들고
뭐 조명 어쩌구해서 화장해야 한다는데
그것도 정도를 넘었어요.
너무 실망입니다..
불교홍보는 저런스님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인스타속 사진들 보면 그냥 그저그런 인물인데 ㅜ
도대체 저 종단은 그러고 싶을까?
솔직히 저런 거 굳이 안해도 불교는 잘 될텐데 어느정도 이상을 추구하는지
뽀샵일겁니다...................
긍데 몬가 거부감이 드는건 왜인지.................
본인이 거부 못하나요?
스님이 인스타.ㅎㅎㅎ
어이가 없네.
느끼하고 좀 과한 느낌
화엄사 주지스님 작년에도 BTS 멤버
면담한 거 sns에 올려 구설에 올랐던 것
같은데..
홍보가 과하고 억지스러운 사찰 같아요.
예전에 템플스테이 다녀온 곳인데 ㅜㅜ
뭔가 개기름이 흥건한 느낌인데...
하여튼 잘생겼다고 매진이라니...
웃기긴 합니다.
기대하고 봤는데 잘생긴 느낌은 없고 느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