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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운동한다고 하니까 할머니 습관이래요.

dd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23-09-05 15:39:40

회사 사람  뼈 있는 치킨은 귀찮아서 안 먹는대요.

 

뼈 바르는게 귀찮아서요.

 

제가 아침에 운동하는게 좋아서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한다고 하니까 

 

할머니래요.

 

할머니들은 저녁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구요.

 

제가 전세 사는데요.

 

오늘은 저보고 돈 많이 모았을거라고.

 

펑펑 쓰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나이 50에 같은 직장인데 저런 소리 하는데 진짜 별로예요 

 

 

 

 

IP : 39.7.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운동
    '23.9.5 3:47 PM (182.216.xxx.172)

    새벽운동이
    밤에 숙면을 도와준대요
    좋은 습관 가지셨네요

  • 2. 에고
    '23.9.5 3:48 PM (221.143.xxx.13)

    부러움을 묘하게 꽈서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말하는 이상한 사람들 왜 이리 많죠?
    아침형 인간은 다 할머니냐고 묻지 그러셨어요?

  • 3. ..
    '23.9.5 3:48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무뼈 치킨 먹는거는 본아 취향이니 상관할바 아니지 않나요?
    근데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 4.
    '23.9.5 3:51 PM (211.114.xxx.77)

    그냥 무조건 까고 싶은 사람이에요.
    저 사람 입에서 좋은 말 나온거 보셨어요? 그냥 까 내리는게 습관인 사람?
    옆에 두어선 안될 사람.

  • 5. 홧팅
    '23.9.5 4:19 PM (125.142.xxx.31)

    모지리같은 사람이 하는말 귀에담아 듣지마시고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시길

    새벽운동 응원드립니다!! 부러워요

  • 6. 어이가
    '23.9.5 4:34 PM (119.71.xxx.22)

    할머니든 아니든 참 말뽄새...
    산에 다니는 어르신들 대부분 20대에 새벽 등산 시작하셨대요.
    저는 30대 초반에 시작했고요.
    나이와 무슨 상관인지
    건강하려면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드는 건 기본인데
    그런 자들 말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7. 할머니
    '23.9.5 5:1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할머니라고 돌려까고 싶어서 붙이는 말들이네요.
    제 오빠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새벽수영 합니다. 술이 떡이 되게 먹고 새벽에 들어와도 시간 되면 일어나 새벽 운동 하고 땀 흘리고 출근해요.
    우리집안에 저런 로보트같은 인간이 없는데 정말 여러모로 훌륭한 생활습관이라고 생각해요. 할머니 습관이라니. 새벽에 헬스며 수영이며 하는 젊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가 못 일어나고 못 본다고 저런 무식한 돌려까기를 하다니욧.

  • 8. ㅇㅇ
    '23.9.5 7:16 PM (222.234.xxx.40)

    아주 말하는 하나하나가 못됐네요

    지는 늙어서 순살만 먹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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