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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여의사분 부부는 안 궁금한데..

심심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23-08-27 14:53:27

며느리는 어떤 직업을 가진 처자 일까 궁금하네요..

예쁘고 단아한 성형하지 않은 미인이라 칭찬하던데..

여의사분은 건식사업 잘되고 아들 좋은 처자 직접 다리 놓아줘서 결혼 한다하니.. 마음이 참 흐믓할것 같더군요

아이들끼리 다행히 잘 맞았나봐요..

저도 25, 23 두 딸 키우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집 보단 

건너건너 라도 서로 아는 집안 자제와 결혼하면 마음은 든든할것 같은데... 또 그게 아이들 마음이 저희 같을까싶어요..  요즘 살짝 그 분들이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

IP : 211.176.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7 2:55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누구 말하는지...

  • 2. 맞아요
    '23.8.27 2:59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결국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야 잘 살 확률도 높은거 같아요
    평탄한 가족들이 만난거 같아 보기 좋아요

  • 3. ㅇㅇ
    '23.8.27 3:01 PM (182.211.xxx.221)

    여에스더부부 말하는거 같네요

  • 4. 고라니
    '23.8.27 3:06 PM (59.6.xxx.33)

    재수 없네요 듣기만해도 혐오스러움

  • 5. 또 얼마나
    '23.8.27 3:07 PM (210.117.xxx.5)

    방송에서 떠들어댈지 피곤하네요

  • 6. ㅎㅎㅎ
    '23.8.27 3:10 PM (223.62.xxx.50)

    며느리친정아빠랑 서울의대친구라면서요
    넘나 재밌을거같아요
    친구랑 사돈인데 돈도 서로 넘치게많으니 항상 하하호호할듯
    이리 재밌는인생을 사는데 우울증이라니 그것도 아이러니

  • 7. 아는사람이
    '23.8.27 3:1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사돈...생각만으로도 골치아프네요.

  • 8. 아는 사람도
    '23.8.27 3:1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허걱인데 친구가 사돈...생각만으로도 골치아프네요.

  • 9. 제가
    '23.8.27 3:32 PM (223.38.xxx.210)

    아버지끼리 대학동창에 나름 절친인데요.
    결혼당시에는 시아버지쪽이 워낙 재력가여서 기운결혼이라 했는데요 갈수록 친정형제들이 잘 되어가고 친정도 일이 풀려가고 제 남편이 장모님 너무 훌륭하다고 자식들 잘키워냈다고 칭찬하고 하니 넌 처가에서 받으라고 다룬형제들에게 돈 더 주고등등 시기질투 말도 못해요.
    결혼당시에는 얼마나 무시하고 본인이 순수한 사람이라 너룰 받아줬다는둥..다시 생걱해도 열벋네요.
    지굼도 돈가지고 손자손녀들에게 몇십 보내주면서 온갖생색은 다 내고 차마 인간도의로 대하고는 있지만 세상 설어오며 이렇개 악질이고 악귀같은 사람이 내 자식들 혈육이라니는게 원망스럽기도 하고 간혹 남편에게도 시어머니 느낌나면 몸서리처지게 싫으네요.

  • 10. 82
    '23.8.27 3:40 PM (14.42.xxx.224)

    82에서 배운 시어머니 사돈 그런 부정적인 것만 이야기하시는데
    그렇지않을듯 비슷한환경이고 별탈없이 안정적으로
    살아가겠죠

  • 11. 아 ~~~네
    '23.8.27 3:56 PM (222.233.xxx.139)

    쌍으로 혐오인 부부 얘기군요

  • 12. 한분은
    '23.8.27 11:39 PM (211.106.xxx.210)

    한분은 약 파는 역할
    남자분은 약 사라고 유투브에서 와이프 약 이야기
    하던데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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