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는 성격 걱정많은 성격탓에 많은 기회를 놓친거같아요.
하지만 생각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면 유연하게 대처하기보다는, FM으로 대처하거나
우선 거절부터하고보는게 제 천성인가봐요
저는 원래가 제욕구가 너무강한 사람이 아니라서
옆에서 누가 하거나 우연찮게 해보거나 하는 계기로 겪어보면서 처음엔 몰랐지만 점점 나중에 좋아지는 성격이예요
제안이 있었는데요, 준비가 안되서 거절했어요.
어쩌면 다시는 없을 기회였다는걸 알고 뒤늦게 후회를 너무많이 하고있어요..
아예 저랑은 관련이없을 줄 알고 체념하고있다보니
바라는줄도 몰랐어요
그래서 거절하고 난 뒤에 매일 후회하고있어요..
그냥 희망한말씀 해주실래요 또 그럴 기회가 올거라고
원래 자기기회가 아니면 그런거라고..
저자신을 많이 닥달하고있어서 조금 힘드네요
좋은 경험담있으시면 나눠주실래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에 올 더 큰 기회는 망설이지 말고 꼭 잡으세요 이번 일이 더 큰 기회를 잡을 사건?이었다고 생각하세요
준비가 안돼서 거절한거 잘한거죠
거기 들어가서 힘들어서 포기할 수도 있었으니.
그리 간절하면 후회할 시간보다..공부 해야지
두번 다시 그런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저하고 비슷한 성격인데요.
그렇게 살다보니 발전이 없더라고요.
먹고 살만해서진 그냥저냥 살고 있어요.
단,실패는 없어요 도전이 없으니까요.
젊으시면 기회가 되면 일단 잡고 고민 하세요.
님은 최선의 결정을 한 거예요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더라도 아마 다른 후회를 하고 있을 거예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뒤돌아보지 마세요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 하시면서요
다시 올거에요 준비하고 있으면 또다른 기회가
잘 모르는 저를 위해 시간내서 한마디씩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행운, 기회는 앞에만 머리가 있고 뒤에는 머리가 없다 잖아요.
앞에서 못 잡고 지나가면 뒤에선 잡을수 없는....
후회 마시고, 위로??받으면 뭐가 나아지나요?
배짱과 용기를 기른셔야죠
잊어요 기회는 또오니 그때 잡고요
인연이 아닌거고 처음부터 내것이 아닌 거예요
돌이킬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완벽주의 성향이라..
언제까지 준비만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좀 나가서 써먹자~~
내것이 아닌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