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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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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뺀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23-08-24 11:34:24

 

 

지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임.

 

위장를 뇌로 이긴 사람들 ㄷㄷ

 

뇌를 속일 수 있었던 사람들

 

내 육체응 온전히 내가 지배할 수 있는 사람들

IP : 175.197.xxx.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3.8.24 11:36 AM (222.237.xxx.106)

    내 몸만 내 맘대로 되는데
    이제는 이마저도 힘들것같아 절망스럽네요.

  • 2. 암보다
    '23.8.24 11:37 AM (112.162.xxx.38)

    비만 치료가 힘들다는데 식욕 이긴 사람 뭘해도 할것 같아요

  • 3. 가끔씩 ㅠㅠ
    '23.8.24 11:40 AM (211.247.xxx.86)

    기본적으로 성공했지만 싸움은 계속 됩니다
    식탐의 기억은 너무 강렬한지라.

  • 4. ..
    '23.8.24 11:40 AM (211.251.xxx.199)

    부러워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이젠 저절로 다이어트 될거에요
    몇년후엔 암 한가지 정돈 기본일꺼에요
    그럼 체중감소 저절로 될터이고
    그전에 이거 저거 가리다 보면 어차피 먹을것도 별로 없을테고

    진짜 개.돼지는 약 한알로 끼니 떼우는 미래세계로 성큼가네요
    대신 피둥피둥 윤돼지같은것들은 설국열차
    앞칸처럼 실물음식에 알콜에 약에 일상이 무료해서 죽으려하겠지요

  • 5. 빼는건
    '23.8.24 11:41 AM (211.228.xxx.106)

    비교적 쉬워요.
    유지가 문제. ㅠㅠ

  • 6. ....
    '23.8.24 11:4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어휴 저 정치병자 개딸

  • 7. ...
    '23.8.24 11:46 AM (39.115.xxx.236)

    118님 혹시 방사능 피폭으로 우리나라 국민 암발병률이 치솟게 된다면 1번으로 당첨되길 기원해요.
    원글님 정말 살을 빼는건 힘든 일이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렇게 힘들것도 없답니다. 화이팅!

  • 8. ㅇㅂㅇ
    '23.8.24 11:46 AM (182.215.xxx.32)

    메뉴만 바꾸면 돼요

  • 9. ....
    '23.8.24 11:48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
    '23.8.24 11:46 AM (39.115.xxx.236)
    118님 혹시 방사능 피폭으로 우리나라 국민 암발병률이 치솟게 된다면 1번으로 당첨되길 기원해요.
    원글님 정말 살을 빼는건 힘든 일이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렇게 힘들것도 없답니다. 화이팅!
    .........

  • 10. ..
    '23.8.24 11:51 AM (175.114.xxx.123)

    ㅎㅎㅎ
    5년동인 17킬로 뺐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술 커피 끊고 운동하고 잠 잘자고..
    이젠 그만 빠져야 해서
    운동을 줄여야 하나 먹는걸 늘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11. ㅇㅇ
    '23.8.24 11:54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어제도 아침점심 잘 식이하고 저녁에 폭식했네요 ㅠㅠ 제게도 무지 어려운거네요

  • 12. ㅇㅇ
    '23.8.24 11:56 AM (222.100.xxx.212)

    저는 유지하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봐요 솔직히 빼는건 다 뺄 수 있어요 유지가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ㅠ

  • 13.
    '23.8.24 11:5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요즘은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게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 14.
    '23.8.24 11:5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 15.
    '23.8.24 12: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먹고 싶은거 먹고 심하게는 안빼려구요

  • 16.
    '23.8.24 12:0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병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먹고 싶은거 먹고 심하게는 안빼려구요

  • 17.
    '23.8.24 12:07 PM (218.55.xxx.242)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병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먹고 싶은거 먹고 심하게는 안빼려구요
    늘씬한 분들은 좀 먹어두새요

  • 18. ...
    '23.8.24 12:19 PM (106.101.xxx.211)

    살찌는게 죽기보다 싫어야 유지가능해요
    아이낳고 20키로빼고 46키로 12년째 유지중이에요
    운동 식단 절대 안거르고 하루에 세번 몸무게 잽니다
    그래야 유지가능해요

  • 19. 아파보면
    '23.8.24 12:23 PM (121.182.xxx.161)

    저도 정말 식욕이 엄청났었고 그래서 젊은 시절 내내 통통과 뚱뚱을 넘나들며 살았어요
    그러다가 약으로도, 수술로도 해결안되는 병이 생겼어요.그때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약으로도 기술로도 해결안되는 그 병이 식이조절로 호전되는 걸 경험하면서 식욕을 절제해야 하는구나를 크게 경험했어요.
    식욕을 절제하는 게 힘들다고 하지만 , 절실하지 않은 거에요.정말 절실하면 절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사를 한다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적당한 양을 적당한 속도로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 하는 게 , 그게 기본이고 전부이더라구요.
    내 기초대사량이 얼마인지 , 내 하루 필요섭취량이 얼마인지 알아보는 게 가장 먼저이고 , 운동 전혀 안하던 사람이라면 하루에 200 칼로리를 운동으로 소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

    그런 영양공부를 차근히 해야죠.
    그리고 저울 가지고 다니면서 내가 매일 먹는 거 꾸준히 입력하고 ..그런 날들이 모이다보면 1년에 적어도 5킬로는 빠집니다.

    먹는 거 지나치게 제한하면 요요도 오고 , 근육이 빠지고 체지방은 늘어서 먹는 족족 지방으로 쌓이기도 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먹고 , 적당하게 운동하는 게
    평생 습관삼아야 할 기본이에요

    자극적인 음식 단 음식 중독이 아닌지
    수면이나 생활습관 자체가 불규칙한 건 아닌지
    내 생활 전반을 다 돌아보고 점검해야 하구요.

    내 생활을 바꾸지 않으면 , 다이어트 해봤자
    금방 요요 옵니다.

  • 20. 대단쓰
    '23.8.24 12:27 PM (119.64.xxx.62)

    빼는것도 유지하는것도
    진짜
    대단쓰~~ 인정합니다.
    평생 마른몸으로 살다가
    갱년기오면서 살이 붙다보니
    다이어트가 너무 힘드네요. 잘 빠지지도 않고
    왜케 식탐은 늘어만가는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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