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 버티기가 힘드네요

000 조회수 : 5,780
작성일 : 2023-08-23 21:16:57

연구분야 쪽 이직을 했는데 기존 연구원들보다 

처우가 좋다보니 온갖 말들이 많나봐요 

제가 이직을 몇 번 했는데 

어느새 저는 돈만 쫓는 사람이 되어버렸더라고요 

 

저 전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잘 다녔는데 

굳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여기 와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나 싶어요 

앞으로 5년 , 10년 후를 보고 

조금 더 큰 회사에 온 것 뿐인데 

후회가 돼요 

하지만 이직 한 걸 후회하는게 

더 창피하니 입밖으로 내지도 못하고 

매일 화를 삭히느라 눈물만 나네요 

 

정말이지 사라지고 싶어요...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 되고 ..

앞으로 남은 직장생활 

어떻게 버텨 나가야할지 막막 합니다 ㅠㅠ 

 

앞으로 얼마나 저를 증명하면서 살아가야할지..

해낼 수 있을런지..앞이 깜깜해요 

 

 

 

 

IP : 175.223.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3 9:18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못난이들의 합창이라 생각하고 웃어주세요
    능력없는 것들은 꼭 그렇게 몰려다니죠
    혼자로는 하나같이 찐따들이니

    그들이 싫어는해도 무시 못 하는 그런 존재로 남으면 됩니다

  • 2. 니들은안그래?
    '23.8.23 9:2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어 나 그런 사람이야, 왜?

    이런 건 안돼나요...

  • 3.
    '23.8.23 9:27 PM (222.114.xxx.110)

    힘드시겠어요. 직장이란 전쟁터 같은 곳이군요. 전 직장도 잘 헤쳐 나가셨으니 이번에도 잘 하실거에요.

  • 4. ..
    '23.8.23 9:30 PM (90.42.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던가 밀던가 연구 열심히 해서 실력으로 보여줘야죠.

  • 5. whgeh
    '23.8.23 9:31 PM (61.74.xxx.19)

    이직 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어서, 합격 못해서 못하는 분들이 더 많지 않나요?

    남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걸 해낸분인데

    그런 분도 또 힘든 일이 남아 있던가요? ;;

    여튼... 힘내시구요.

  • 6. wheh
    '23.8.23 9:34 PM (61.74.xxx.19)

    행여 동정이라도 받으려고, 동정심 사서 내 편이라도 만들어보려고 이직한걸 후회한다라고 저 말 많은 무리들 앞에서 입 밖에 내는 순간
    그 때는 오히려 우습게 보고 능멸하면서 밟으려고 들것같네요

  • 7. 시샘.무지하세요
    '23.8.23 9:34 PM (218.39.xxx.130)

    내 삶을위해 묵묵히 가세요
    회사에서 나가라 하지 않는이상...

    왜 밀립니까? 어쩌구 저쩌구 해도 그걸 소음 같은 질투!!!
    내 갈길에 돌 뿌리들 무시하고 가세요
    누구 좋으라고 나쁜 생각합니까? 웃으며 질긴 힘줄처럼 ...

  • 8. ㅇㅇ
    '23.8.23 9:35 PM (112.147.xxx.62)

    사라지긴 뭘 사라져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필요하면 다니는거고

    하다하다 못 참겠으면
    때려치고 딴데 가는거지

  • 9. 점심
    '23.8.23 9:42 PM (1.233.xxx.103)

    전 배우고 싶었던 취미모임가서 나만빼놓고 우르르 몰려나가서 나 왕따인가? 하면서 우울해하고 있는중이에요..
    카톡보니 자기들끼리 조용히 점심먹은거 같더라구요.
    이게 이론은 내가 옳고 저들이 나쁜행동이야 하면서도
    그들의 옳지않은모습이 영원할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았음에도 그들만생각하면 우울해지는마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회사를 원래 있던곳으로 다시 이직은 못하는거지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사람을 왜 이렇게 괴롭히고 즐거워하는것일까요??
    그런엄마들이 그런 아이들을 키우는건 아닌지;;

  • 10. 인정하세요
    '23.8.23 9:45 PM (88.64.xxx.16)

    돈 보고 온거 맞다. 인정하세요.
    이직하는 사람들 다 돈 때문이지.
    인정하면 편하고 억울할 것도 없어요.

  • 11. 도도
    '23.8.23 9:52 PM (61.74.xxx.19)

    돈 보고 이직하는게 대체 뭐가 잘못인가요?
    정의로운 척 사람 좋은 척 어지간히들 좀 하지 별 ㅉㅉㅉㅉㅉ
    가족도 아닌데 대체 돈 아니고 무슨 이유로 이직을 해요?

    정말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인간들

  • 12. 내인생은
    '23.8.23 10:03 PM (116.37.xxx.69)

    나의 것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살아내세요

  • 13. ?
    '23.8.23 10:23 PM (61.101.xxx.163)

    돈보고 이직하는게 나쁜건가요?
    성과도 중요하고 보람도 중요하지만 돈도 중요하잖아요.
    능력자 ㅎㅎ 리스펙합니다.

  • 14. ....
    '23.8.23 10:27 PM (112.166.xxx.103)

    남들이 뭐라건 그게 뭐라구요

    신경쓰지 말고
    내 할일하고 내 앞길 가면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30 김어준은 시대가바뀐걸 인정해야죠 1 ㅇㅇ 20:15:07 49
1802529 허재, 다시 나오네요 ... 20:12:58 97
1802528 뷰티 디바이스 한번도 안 써보신분? 1 ㅇㅇ 20:11:08 59
1802527 추미애 보완수사권 2 이래서 그랬.. 20:10:11 70
1802526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소연이요. 3 .. 20:04:06 415
1802525 핸드백 좋은 것 사고싶은데 아울렛 어디가 좋을까요? 2 아울렛(핸드.. 20:03:07 206
1802524 “앞으로 더 떨어질텐데 지금 왜 사요”…불붙던 아파트 매수 심리.. 14 ㅇㅇ 19:48:42 1,482
1802523 담양 삼합열전 ebs 1 아이고 19:48:06 445
1802522 어느날 갑자기 부자가 된다면 3 ㅑㄱ 19:48:00 652
1802521 미래를 생각하면.. 1 ihoh0 19:44:40 190
1802520 재민이한테 제 패션과 외모 느낌에 대해 물어봤는데요 4 ㅇㅇ 19:41:32 709
1802519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1 19:40:52 126
1802518 이번에 KT로 바꾸고 지니에게 부탁하는데요. 2 지니 19:35:55 348
1802517 "강남 떨어지면 뭐해요,내가 살 집값은 오르는데” 6 ㅇㅇ 19:32:39 805
1802516 왕과 사는 남자 연출 괜찮던데요? 4 그냥이 19:31:01 569
1802515 연애 예능에서 테토녀 컨셉 잡고 나오는 사람들 너무 오글거리지 .. 2 .. 19:25:48 772
1802514 집값이 계속 오르면 2 ㅗㅗㅗㅎㅎ 19:22:58 611
1802513 그냥 경기도 아파트라도 사세요 5 ㅇㅇ 19:22:31 1,461
1802512 올리브유 몸에 발라보신 분 계신가요 8 혹시 19:19:56 628
1802511 보름동안 학원 네번옮긴 고3..엉엉 우네요 9 .. 19:16:38 1,345
1802510 해외로 연수가는데.. 걱정 19:15:12 255
1802509 우리딸 지금 거짓말하고있는걸까요? 11 . . 19:14:55 2,158
1802508 이사시 세제통 3 ... 19:09:36 457
1802507 사회초년생들 때문에 집값 올랐나요? 6 ... 19:04:08 345
1802506 내안의괴물 보신분..질문요(스포주의) 궁금 18:55:34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