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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모임에 나가야 할까요?

조언부탁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23-08-23 12:25:08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남편지인 가족이 저희가 사는 근처에 놀러 온 김에 저녁을 같이 먹자고 남편이 약속을 잡았다고 합니다. 사실 전 20년전에 한 번보고 제가 잘 아는분들은 아니구요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이자고 하는데 아이는 몸이 안 좋아서 못 나 갈것 같고 저는 친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 좀 많이 불편해 하는 성격이거든요

게다가 요즘 남편이랑 말도 잘 안하고 냉전 비슷한 상황이라 저녁모임에 남편만 나가게 하면 좋을 것 같긴한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차피 그 부부는 저희 남편이랑만 아는 사이니까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부부가 같이 만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저의 불편함이나 이런걸 떠나서 남편만 보내는게 실례가 된다면 저도 같이가려고 해요. 

현명하신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70.77.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3 12:27 PM (175.120.xxx.173)

    실례 아닙니다.
    남편 혼자가도 ..

  • 2. ..
    '23.8.23 12:28 PM (211.208.xxx.199)

    그 집 아내분도 님 남편을 잘 안다면
    남편 혼자 나가도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겠지만
    남자끼리만 알고 님 남편만 나가면
    그 아내분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불편할거에요.

  • 3. ㅇㅇ
    '23.8.23 12:29 PM (116.42.xxx.47)

    남편이 먼저 이야기한거면 나가서 같이 하하호호하고
    냉전 푸는 기회로...
    남편 기 살려준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4. 조언부탁
    '23.8.23 12:29 PM (70.77.xxx.216)

    남편은 그 부부 내외와 친한 사이예요

  • 5. 이해되네요
    '23.8.23 12:42 PM (61.105.xxx.11)

    저도 그런 자리 넘 싫네요

  • 6. 해파랑길
    '23.8.23 12:43 PM (1.225.xxx.214)

    If I were you^^
    아이가 아파서 같이 못나왔다고 하고
    님 지역의 특산물? 하나 정도
    남편 손에 선물로 보내겠어요.
    그러면 성의를 보이면서도
    님은 원치 않는 자리에 안 나가면 되니까
    괜찮은 방법 아닐까요?

  • 7. 남편혼자가답
    '23.8.23 12:44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자기친구는 자기만.
    아내의 친구 부부왔다고 남편들이 꼭 나가주진 않던데
    나가야하나 안나가도되나 고민도 안하던데
    아내들이 남편 액세서리도 아니고

  • 8. 바꿔서
    '23.8.23 12:4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친구 만날때 남편이 회사일 힘들고
    가기싫어도 원글님 입장봐서 참고 나간가면 인정

  • 9. 입장바꿔
    '23.8.23 12:4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친구 만날때 남편이 회사일 힘들고
    가기싫어도 원글님 입장봐서 참고 나간다면 고민은 해볼텐데
    원글님 같은 상황이면 고민도 안함

  • 10. 조언부탁
    '23.8.23 12:49 PM (70.77.xxx.216)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남편만 보내는게 그 분들께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남편만 보내고 간단한 선물 보내는 것도 좋긴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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