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40대후반이며 올봄에 간호조무사자격을 취득했어요
사정상 자격증따고 일안하고 있다가 이제 일하려고 면접을 봤고
두곳에서 출근요청을 받았습니다
a: 버스로 30분소요
9-6시 주6일근무
월차없음
8시반까지 출근해야해서 7시45분에는 집에서 나가야함
외과업무로 멀티로 근무해야함
청소 빨래등 외래업무외 잡무까지 다양함
10여살 어린 실장이 모든것을 총괄하고 있으며 갈굼이 있음
b: 집에서 도보로5분거리
100병상규모의 척추관절병원 오픈병원임
3교대근무로 나이트5개가량있음
두병원모두 월급은 비슷함
제나이에 한번들어가면 오래 다녀야 할거같은데
객관적으로 어느곳이 더 괜찮을까요?
b요.
직주근접인데 오픈병원이니 텃세도 덜하고..
실례지만 저런 근무조건이면 급여가 얼마나 되나요?
저도 40대중반 간조 공부하고 있어요
난 2번....
어린실장도 피곤한데
갈굼까지 있다고 할 정도면 가지마요...
1번 비추
두곳다 최저시급에 가까워요
세금빼면 230 좀 안될거같아요
조무사 따지 마세요 ㅠㅠ
학원 좋은일 시키는거에요
40-50대에게 좋은 자리는 절대 안옵니다 ㅎ
20-30대가 안가고 남는곳 그곳이 우리자리에요 ㅋ
감사합니다.
고민되네요
B요
A에서 청소 잡무까지 하다보면 현타오겠네요
너무 최악임
저라면 B요
b 이긴 한데 나이트근무 하셔야하면 그것도 건강 목숨 갉아먹는거라…
둘다 비추고 몇군데 더 알아보세요
동네병원들로...
동네에 나이트 안하고 갑질 안하는 곳 찾아보세요
b통합병동이면 어르신환자 기저귀케어도
각오하셔야해서 별로.
다른곳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