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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이혼하기로 했어요

ㅇㅇ 조회수 : 35,788
작성일 : 2023-08-19 21:08:48

결혼25년차인데

그동안 쌓여왔던 여러가지 갈등을 결국은 극복못하고 

협의이혼하기로 하고 

남편은 집을 나갔어요

월요일 법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왜이리 눈물이 나나요

남편에 대한 미련인지 지난 25년간에 대한 회한인지

눈물이 계속 나네요

앞으로 살날에 대한것보다는 살아온인생에 대한 서러움이 복받치네요 

IP : 58.29.xxx.3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하셨어요
    '23.8.19 9:09 PM (123.199.xxx.114)

    허탈하죠.
    젊음을 받쳤는데

  • 2. ..
    '23.8.19 9:13 PM (114.207.xxx.109)

    그 심정 이해됩니다 풀어낼 세월리 오래 걸리겠죠

  • 3. ㅡㅡ
    '23.8.19 9:13 PM (223.62.xxx.252)

    25년이 하루아침에 법원이요?
    너무 성급하시네요

  • 4. 남편이나원글님이
    '23.8.19 9:14 PM (61.84.xxx.71)

    마음을 조금만 넓게 쓰시면 위기를 넘기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결국 모든 잘못은 두분에게 다 있거든요.

    그 위기만 넘기면 또 살아지거든요.

  • 5.
    '23.8.19 9:14 PM (211.216.xxx.107) - 삭제된댓글

    25년차면 충분히 눈물날만 하죠
    누구나 그럴껄요
    인생 새로운 2막이 펼쳐지는거고
    힘내세요 이혼 잘 마무리 하시고요
    눈물 후회 서러움은

  • 6. 사는게
    '23.8.19 9:15 PM (58.231.xxx.67)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오죽하면

    꼭 이혼하세요 눈물날 필요 없어요
    남은 생이라도 인간답게 삽시다

  • 7. ㄹㄹ
    '23.8.19 9:15 PM (175.223.xxx.199)

    주말에 잘 생각해보시고 다시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
    잘 풀어보세요

  • 8.
    '23.8.19 9:15 PM (211.216.xxx.107)

    25년차면 충분히 눈물날만 하죠
    누구나 그럴껄요
    인생 새로운 2막이 펼쳐지는거고
    힘내세요 이혼 잘 마무리 하시고요

  • 9. ㅋㅋ
    '23.8.19 9:16 P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이혼안해봤네...

    한사람이 몸만 나가는거 아님
    협의할게 너무 많음

    뱝원앞에새 만나는건 맨 마지막!!

  • 10. ...
    '23.8.19 9:17 PM (112.147.xxx.62)

    마지막까지 저런 모습이면
    정말 실망스럽겠어요

    이별여행도 하는데
    그래도 25년을 함께한 사람인데
    후지게 마지막에 저렇게 밖에 못하나....

  • 11. 대화
    '23.8.19 9:17 PM (118.235.xxx.100)

    대화 해보세요.

    잠시 떨어져있는 방법도..

  • 12. 혹시
    '23.8.19 9:18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자녀는 어떻게 하기로 하셨나요?
    아이들한테는 언제 얘기 하셨는지. .

  • 13. 아니요
    '23.8.19 9:20 PM (218.209.xxx.21)

    바로 끝날것 같죠
    25년 부부는 세월이 길어서
    음....다스리는 시간 보내시고 약해지지 마세요
    이혼은 내가 살수 없을때 죽을것 같을때 하는겁니다

  • 14. 일단
    '23.8.19 9:24 PM (125.177.xxx.70)

    천천히 생각하고 다시 연락하겠다고하세요
    진짜 미련없이 돌아설때 하셔도 늦지 않아요

  • 15. 0011
    '23.8.19 9:24 PM (211.234.xxx.15)

    이혼 경험자로
    성급하다 말하는 게 성급하네요
    25년 동안 이혼 안 하려고 얼마나 애쓰셨을지..
    결국 그 답이 이혼이라는 걸 받아 드리는 게
    결국 벼랑 끝.. 머리에 총 겨눈 상태에서의 선택이라는 거 잘 압니다.

    어차피 3개월 숙려기간 있으니
    그 시간을 두 분이 보내보세요..

    그리고 결국에 하기 싫으면 안 나가시면 돼요

    안 하셔도 됩니다

    상대에게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안 한다고 하는거
    그거 별거 아니에요
    내가 내가 진짜 하고 싶을 때 하셔도 빠르니
    천천히 받아들이세요

  • 16. 에구
    '23.8.19 9:25 PM (125.178.xxx.170)

    폭력 도박 여자문제 아니면
    너무 성급하네요.

    그리 성급하게 처리하면 꼭 후회하니
    시간을 좀 갖자고 하세요.

  • 17. 여자가
    '23.8.19 9:29 PM (211.234.xxx.250)

    있나 보세요
    만일 여자가 있다면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줍니까?
    이혼할때 하더라도 지금 같은 감정으로는 백번 후회해요

  • 18.
    '23.8.19 9:29 PM (121.167.xxx.120)

    안 내키면 나가지 마세요

  • 19. 별거래도..
    '23.8.19 9:30 PM (116.127.xxx.137)

    시간을 갖아보세요. 아쉽잖아요. 이젠 의리로 사는 거 아닌가요? 저도 22년차인데 그냥 의리와 친구처럼 지내요.

  • 20. 눈물이
    '23.8.19 9:31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나다니요 콧노래가 나도 모자랄 판에
    화가 나서 이혼 결정하시는 거면 후회하게 되실 거예요
    하기 싫으시면 월욜에 나가지 마세요
    시간 좀 가지시고 찬찬히 자신의 진심을 살피시길요

  • 21. ..
    '23.8.19 9:31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이혼한지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요
    좀 더 대화해볼 걸, 좀 더 이해해볼 걸
    좀 더 솔직해볼 걸..
    자존심 때문에 솔직하지 못했던게
    가장 후회됩니다

  • 22. 이혼
    '23.8.19 9:46 PM (124.57.xxx.214)

    하더라도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이혼하세요
    그래야 후회도 미련도 없죠.

  • 23. 저도
    '23.8.19 9:49 PM (223.38.xxx.126)

    여자 있을수 있다에 한표.
    많은 세월동안 탈잡고, 꼬장부리며 서서히 정떨어지게 만들다...
    남자 나이 들어서 이혼하기 쉽지 않아요.
    우선 식사문제부터 모든것들이 불편하거든요

  • 24. 조금이라도
    '23.8.19 9:49 PM (219.249.xxx.181)

    남편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면 대화를 다시 해보시길 바래요. 이혼해서 속이 시원하다, 기쁘다 이 정도 돼야 이혼할 가치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저도 결혼차가 그 즈음되는데 이헌은 너무 하고 싶은데 현실이 참 그지같아서 그 조차 쉽지가 않네요.

  • 25. 나는
    '23.8.19 9:54 PM (211.206.xxx.191)

    이혼 하기 싫으면 이혼하기 싫다고 하면 되는 거죠.
    유책 있지 않고서야.

  • 26. ,,,
    '23.8.19 10:05 PM (118.235.xxx.19)

    25년이면 이미 아이는 성인일거고 남자가 저렇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그동안 정 뗄 거 다 떼고 딴 여자 있을수도 있고요 여자쪽에서 다시 생각한다고 이혼 안 할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 27. ..
    '23.8.19 10:1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잘 알아 보고 하세요. 남자들 이혼하고 나쁜 여자 꼬일까 불안해 해요. 용기낸 딴 이유가 있는지 보시고 님이 확신 생길때까지 시간 가지시고요

  • 28. 그 나이에
    '23.8.19 10:23 PM (14.49.xxx.105)

    이혼은..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해도 남편에게 그리 이득은 아닐텐데..
    25년 내내 와이프 힘들게 했을거 같은..
    에잇,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절대 미동도 하지 마..사라고 하고픈데;

  • 29. ㅇㅇ
    '23.8.19 10:38 PM (211.246.xxx.7)

    이혼결정까지 정말 힘든데
    이혼하고나서도 또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원글님이 편해지시길

  • 30. ......
    '23.8.19 10:41 PM (1.241.xxx.216)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요
    말이 25년이지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요
    월욜까지 시간도 길게 느껴지시고 그간의 연애 결혼생활이 주마등처럼 흘러가실텐데요
    힘이 들 수 밖에 없고 서러울 수 밖에 없네요
    스스로 그래도 열심히 살아왔고 충분히 고민 많이 했다고 고생했다고 다독여주세요
    3개월 숙려기간이 있으니 다가올 월요일 너무 크게 생각마시고 조급해도 마세요

  • 31. ..
    '23.8.19 10:4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지난 세월이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예요. 그때는 그때대로 좋았고 의미 있었잖아요. 심사숙고해서 후회없는 결정 하세요. 재혼할거 아니면 서류 정리 말고 그냥 살아 보시지 ㅜ

  • 32. 에휴ㅠ
    '23.8.20 12:46 AM (211.234.xxx.174)

    위로드립니다. 25년 짧지 않은 시간이네요. 힘내세요.

  • 33. 영통
    '23.8.20 1:23 AM (106.101.xxx.225)

    목숨과 이혼을 바꾼 거로 생각하고
    앞으로 새로이 좋은 일 많으시길요

  • 34. 휴식
    '23.8.20 1:44 AM (125.176.xxx.8)

    이혼하는데 미련이 남고 눈물이 그렇게 나면 안나가셔도 되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위기만 넘어가면 다시 살아지는게 부부인데 잘 결정하세요.
    이혼은 도저히 살수없을때 이혼해야만 숨이 쉬어질때
    이혼만이 답일때 하세요.
    그래도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다 내인생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세요.

  • 35. 이런글에
    '23.8.20 2:57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꼭 잘하셨다는 댓글 달리겠지만 전 말리고싶네요 저 위 어느 댓글처럼 이혼결심후 속시원하다 이젠 편하다 기쁘다 이런 감정이 들어야 잘 선택한거고 지난시간의 미련 아쉬움 회한이 든다면 더 참고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어떤식으로든보답이 오는 시간이 꼭 있더군요

  • 36. ..
    '23.8.20 5:53 AM (175.209.xxx.185)

    남자가 맘이 바뀐거 같은데
    여자가 버텨봤자 안되더라고요.
    결국은 이혼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보면.
    이혼이 여자가 원해서 하는 경우보다
    남자쪽에서 강력하게 원해서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여자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죠.

  • 37. .....
    '23.8.20 6:20 AM (211.112.xxx.23)

    저라면
    더 견디고 시간을 갖을래요
    속시원할때 하는게 이혼..

    더 사랑해볼래요
    아직은 못하겠다고 말할래요

  • 38. 이혼
    '23.8.20 6:46 AM (175.123.xxx.2)

    안하고 싶다해도
    남자가 집을 나가고
    마음이 확고하다면 이혼할 수밖에 없을껄요
    어찌 이혼안한다고 해도 평생 남편의 모든걸 수용하고
    겉으로만 부부로 사는거지요

  • 39. 미련이
    '23.8.20 8:01 AM (223.38.xxx.60)

    1이라도 있으면 이혼하면 백퍼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두고두고 후회하느니 지금 자존심 한번 확 꺾어보는 게 더 나은 선택일 것 같아요 감정이란 게 시간이 흐르면서 또 요상하게 변하기도 하는 것이라서 지금은 너무 화가 나고 미워죽겠다가도 나중엔 회한이나 그리움으로 변해버리면 너무 괴롭잖아요 저도 결혼기간은 원글님께 댈 것도 아니지만 저런 인간 헤어지고 막연히 그리워하느니 옆에 두고 싸우면서 미워하면서 사는 게 차라리 낫겠다 하고 확 접고 삽니다

  • 40. 남자쪽
    '23.8.20 8:25 AM (58.231.xxx.67)

    남자쪽에서
    법원앞에서 만나자하고 짐싸고 나갔는데~
    무슨 미련이요…
    여자 있다에 한표입니다

  • 41. 여기서...
    '23.8.20 8:26 AM (219.255.xxx.39)

    잠시 떨어져있어봐라해서 결론은 달라지나요?

    그말이 더 둘을 갈라놓는 소리..

    당사자아니면 제발 위기에 선 사람들한테 감놔라배놔라는 조심해서...

  • 42. 25년 세월이면
    '23.8.20 9:0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나서도
    얼마간은 마음 못잡고 방황할거 같네요.

    그래도 앞으로 남은 25년은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살아보는것도 ..

  • 43.
    '23.8.20 9:54 AM (14.33.xxx.113)

    이혼결심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토닥토닥 안아드려요.
    눈물이 난다면 소리내어 크게 울어 보세요.
    한시간 두시간 내게 집중하고 모든걸 털어내 보세요.남편 그까짓게 뭐라고 내 일상을 내 머리를 채우고 좌지우지하면서 살아가나요.
    내게 집중하고 내게 유리한게 뭔지 생각하시고
    결정하길요.
    이혼은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후화하게 됩니다.
    남편이 지발로 집을 나갔던 님이 쫓아냈던
    님이 유책이 아니라면
    남편한테 결정권 주지 마시고
    아무리 생각하고 되짚어도 감정도 남지않고
    벗어나고만 싶을때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이혼이 결혼 보다 힘든건
    당연한거니 주변에 이끌려
    서두르지 마시길요.

  • 44. 새로운삶 응원해요
    '23.8.20 10:53 AM (223.38.xxx.177)

    전. 부럽네요.
    이렇게 싫은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한다니
    숨이 턱턱 막혀요.
    유책은 없지만
    권위적이고. 고집세고 부정적이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 45. 토닥토닥
    '23.8.20 11:05 AM (61.105.xxx.11)

    눈물나죠
    ㅠ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기를

  • 46. ..
    '23.8.20 11:09 A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희안하게도 법원 나서는데 좀더일찍 못한게 오히려 후회되더라구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 47. . .
    '23.8.20 12:35 PM (211.205.xxx.216)

    그맘이해합니다 저도 애 성인될날만 기다리고있거든요
    성질더럽고 말 무식하게하는 남편놈데리고살기힘들고요 더힘든건 꼴도보기시른 시댁 게속봐야하는게더시러서요 시부모돌아가시길 기다리느니 이혼이빠를것같야서 그때만 기다리고있습니다

  • 48. 그린티와
    '23.8.20 2:02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왜안그렇겠어요
    웬수같은 남편이라도 25년이면 철들고 내인생 전부인데요
    층간소음 시달리며 살아온 집 15년인데 이삿짐빼니 이집도 나쁘지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괜한짓했나 이런생각 드는데..애들 아빠는 만감이 더하겠죠

  • 49. 원글님
    '23.8.20 2:03 PM (211.243.xxx.141)

    마음 이해합니다 ㅠ
    전 아직 용기가 없네요

  • 50. .....
    '23.8.20 4:49 PM (14.33.xxx.19)

    저도 원글님 만큼 살았고 딱 이혼해야 맞는 상황인데.....
    그냥 살고 있습니다.... (진짜 성격차이.... )
    눈물실컷 흘리시고 새로운 인생 사시면 되죠....
    충분히 이해 됩니다...

  • 51. 토닥토닥
    '23.8.20 8:46 PM (175.208.xxx.235)

    원글님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열심히 살아온 인생인데,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고 참~ 인생 쉽지가 않죠.
    나이 오십 넘었으면 이제 인생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죠.
    아이들은 다 컸을테고 세월은 화살처럼 흘러 어느새 노인이 될탠데.
    이혼을 하든 안하든 후회없는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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