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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자꾸 연락하는 여직원하고 통화했어요

ㅇㅇ 조회수 : 40,808
작성일 : 2023-08-15 10:56:11

남편회사 여직원인데요 카톡으로 문자로 만나자고 밥먹자고  자꾸 연락이 오더라구요

물론 남편도 응했고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겠죠.

그런데 일단 그여직원하고 통화했어요

왜 가정있는 남자한테 밥먹자 만나자 그러느냐  그랬더니

회식약속 잡으려고 했다고 둘러대러라구요

그 회식약속에 누구누구 나오냐? 물었더니 얼버불요

너 앞으로 자꾸 우리남편한테 꼬리치면 회사로 찾아가서 개망신 줄테니까

명심하라고 했더니 사모님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다신 연락 안하겠습니다.

이러네요

나랑 통화한거 남편한테 말하지 말고 앞으로 조용히 지내라고 햇떠니 알겠대요

저 연락발견한게 15일전인데 그동안 속앓이 하다가 전화통화하고 나니

백년된 체증이 내려간것 같네요

이년이 그러더라구요 

사모님 보니 앞으론 진짜 연락함 안되겠네요 라고

그나마 착한년이고 회사가 공기업이라 똥밟고싶지 않았겠죠

사내불륜, 우뷰남한테 연락하는 년들 조심하세용 

IP : 58.29.xxx.38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넝쿨
    '23.8.15 10:57 AM (114.206.xxx.112)

    요새도 사모님이란 말을 쓰나요? 사장 아니고서야 진짜 들어본지 오래된 단어

  • 2. ㅎㅎ
    '23.8.15 10:58 A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공기업에서요?ㅎㅎㅎ

    주작이리면

    자~~남편분 나이 적어봅시다.
    여직원 미혼이면 20~30대초일거고

  • 3. ㅇㅇ
    '23.8.15 11:00 AM (211.36.xxx.71)

    사모님 보니 앞으론 진짜 연락함 안되겠네요
    ㅎㅎㅎ
    근데 남편한테는 왜 말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 4. ㅇㅇ
    '23.8.15 11:01 AM (58.29.xxx.38)

    뭔주작이라는거죠?

  • 5. 진상
    '23.8.15 11:01 AM (220.72.xxx.73)

    저런년들 꼭 있어요
    또술쳐먹고 밤에 전화하는년들
    와이프가 받으면 뚝 끊어버리고
    미리 대처하신건 잘하신거예요~~

  • 6. ..
    '23.8.15 11:0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 말 다 믿지는 마세요
    더 영악해지는 인간의 진화

  • 7. ㅇㅇ
    '23.8.15 11:01 AM (58.29.xxx.38)

    공기업에서 직급부인한테 사모님이라고 해요 공기업 안다녀보시고 어디 쿠팡공장만 다니셨나

  • 8. ..
    '23.8.15 11:02 AM (118.235.xxx.226)

    남편한텐 왜 말하지말래요

  • 9.
    '23.8.15 11:02 AM (39.7.xxx.148)

    그런다고 연락 안할까요?
    남편은 그 여자한테 연락 안할꺼 같아요?
    그리고 저런 여자랑 죽이 맞아 낄낄대는 남자라면
    저 여자아니라 어떤 여자가 와도 좋아죽을텐데

    저 여자 말 믿고 안도하지 말고
    남편 단속이 제일 중요해요.

  • 10. ㅅㅅ
    '23.8.15 11:03 A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

    20년전 공기업 분위기로 글 쓰셨어요.
    요즘 직장 분위기 바탕으로 쓰셔야죠 .
    좀 더 알아보고 쓰시고

  • 11. ㅇㅇ
    '23.8.15 11:03 AM (58.29.xxx.38)

    다 사실이거든요 뭐가 주작이라는건가요? 상간년들이 단체로 댓글달았나

  • 12. 뭐야
    '23.8.15 11:03 AM (223.39.xxx.226)

    왜 여자만 잡나요?????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니

  • 13. 아마
    '23.8.15 11:03 AM (220.122.xxx.137)

    말로만 그럴겁니다. 잔머리 더 쓸걸요.
    여의사도 그래서 이혼시키고 결혼한 사람 알아요.
    공기업 다니는 내 친구는 유부년데 유부남과 바람나서 유부남은 이혼 얘기를 부인에게 꺼낼거라고 하고
    제 친구도 이혼 할거랬어요.
    제가 엄청 혼냈고 뭐라하고 계속....
    결국 정리했어요.

  • 14. 0011
    '23.8.15 11:03 AM (211.234.xxx.16)

    굿!!!!

  • 15. 이제는
    '23.8.15 11:04 AM (61.101.xxx.163)

    안 들키게 연락하겠지요..
    진짜 왜들 저러고 살까요...

  • 16. 헬로키티
    '23.8.15 11:04 AM (182.231.xxx.222)

    남편한테 먼저 연락받지 말라고 단속해야지
    왜 여직원한테 전화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것도 통화한거 말하지말라고 하면서까지
    상사 부인이라고 저런 전화 하는것도 갑질에 해당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되요

  • 17. ㅇㅇ
    '23.8.15 11:05 AM (58.29.xxx.38)

    님편은 더 증거 수집해서 뒷통수 제대로 치려고 한겁니다. 계획이 있어요

  • 18. 어이없다
    '23.8.15 11:05 A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

    댓글들도 어이없내요.
    역시 여적여...

  • 19. 넝쿨
    '23.8.15 11:05 AM (114.206.xxx.112)

    저희 남편 공기업인데
    사장 아니고서는 실장급까진 사모님 어쩌고 잘 안그래요.
    실장 자체한테도 저렇게 깍듯체 쓰는 분위기가 아닌데…;;
    어차피 너나 나나 다 정년보장인데요

  • 20. 나참
    '23.8.15 11:05 AM (223.39.xxx.226)

    댓글들도 어이없네요.
    역시 여적여...

  • 21. ㅇㅇ
    '23.8.15 11:06 AM (58.29.xxx.38)

    우리남편 공기업은 사모님이라고 해요 아니 이게 본질인가요?

  • 22. ...
    '23.8.15 11:06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글 올렸다가 주작이라고 빈정거리는 댓글들에 더 힘들어져서 바로 삭제했던 적 있어요
    아마 그런 글도 많이 올라오니까 자꾸 의심을 하는 거 같아요

    원글님 주작 의심 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 23. ...
    '23.8.15 11:07 A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여직원에게 전화한건 아주 잘했다고 생각들어요

    그런데 원글님이 전화한걸 여직원이 남편에게 알리지 못하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건 의아한 부분이네요

    그러면 원글님이 여직원에게 전화한걸 원글님 스스로도 남편에게 비밀로 하려는거예요?
    남편이 만약에 알게되면 원글님과 이혼하거나 원글님을 싫어할까봐서요??

  • 24. ㅇㅇㅇ
    '23.8.15 11:08 AM (121.170.xxx.205)

    잘하셨어요. 상사 부인한테 사모님말고 뭐라고 해요?

  • 25. ㅇㅇ
    '23.8.15 11:08 AM (180.230.xxx.166)

    남편분이 연락할거고 그 여자는 피해자코스프레 할지 몰라요
    남편 아직 몰라요?

  • 26. ㅇㅇ
    '23.8.15 11:08 AM (58.29.xxx.38)

    남편의 뒷조사를 하고있다는것을 너는 알리고 싶겠니? 모르게 해야지

  • 27. 아이고
    '23.8.15 11:09 A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공기업까지 들어간 아가씨가 냄새나는 늙은 아저씨를 뭐하러요~~~
    톡이 공기업 여사원이 아니라 술집여자나 되나보죠.
    이름 바꿔놨거나

    감사팀에 제보 들어가면 요즘 얄짤없어요.
    그리고 남편분 82쿡 기준으로 보면 50은 먹었을텐데 ..난감

  • 28.
    '23.8.15 11:0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상간녀들 많아요 댓글만 봐도 원글 꼬투리잡으려고 지랄발광

  • 29. ..
    '23.8.15 11:10 AM (125.178.xxx.170)

    그럼 여직원이 사모님이라고 하지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 30. dd
    '23.8.15 11:10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공기업은 아니지만 사모님이라고 합니다.
    이게 왜 이상한 용어라고 하는지?

  • 31. ...
    '23.8.15 11:11 AM (117.111.xxx.191)

    왜 총각들 다 놔두고 유부남에게.. 망측하네요
    아가씨 직원들은 보통 유부남 직원들 말만 걸어도 싫어하지 않나요
    유부남들이 약간만 수작을 하려고해도 질색팔색을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남이 쓰는게 좋은 변태인가..

  • 32. ㅇㅇ
    '23.8.15 11:12 AM (58.29.xxx.38)

    그러니까 앞으로 남편이 여직원과 친한척 톡이나 문자하거든 그냥 두지 말라구요 초장에 싹을 없애라구요 이사람들이 어디서 얼음판에 넘어져 눈만껌뻑이는 곰들만 모였나....이런얘기하면 아하 할텐데 무슨 저를 잡고 있어요 연락한 상간년고가 남편족쳐서 초장에 관계 깊어지지 못하게할 궁리를 해야죠...난 이럴때 보면 82할머니들 그러니 맨날 야한얘기 올라와도 너 남자지 이러고 조선시대사람같은 마인드인거 드럽게 답답했음

  • 33. ..
    '23.8.15 11:12 AM (211.246.xxx.221)

    여직원이 님과 통화한 후에 남편한테 쪼르르 연락해서 다 말했을 것임.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와이프 너무 무섭다고 남편한테 지켜달라고.

    착한 여직원이 유부남 상사한테 밥 사달라, 만나자고 하겠음? 절대 얘기 안 할거라고 믿으면 님은 아직 하수임.

  • 34. 불륜녀
    '23.8.15 11:14 AM (220.122.xxx.137)

    여기 불륜녀, 불륜녀였다가 이혼시키고 결혼한 여자들이 많은것 겉아요.
    댓글보면 알잖아요.

  • 35. ..
    '23.8.15 11:16 AM (110.15.xxx.133)

    굿!!!
    마무리까지 바람대로 되시길...

  • 36. ㅁㅁ
    '23.8.15 11:16 AM (172.226.xxx.40)

    간만에 속시원하네요~ 너무 잘 하셨어요.
    항상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약고 독한년이고
    그러다가 밥사주세요 술사주세요 모텔 직행하는 것들입니다.
    여기서 백날 얘기해봐야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고
    도우미나 상간녀도 많아요. (할머니가 아니라요. 할머니면 더 원글님 방향 이해할걸요)
    무조건 초전박살 과잉진압 정면승부가 맞아요.
    외도대처카페 들어가보세요. 님 너무 잘한 거예요~~
    https://cafe.naver.com/2honjunbi

  • 37. ㅇㅇ
    '23.8.15 11:16 AM (58.29.xxx.38)

    여직원이 그런다면 끝까지 둘사이 떼어놓고 그여직원 직장 찾아가야죠
    유부남 만나는 만큼 너도 치뤄야 할건 치루어야지 하는걸 보여줘야죠

  • 38. 짝짝짝
    '23.8.15 11:17 AM (116.121.xxx.153)

    잘하셨네요
    그런데 뭘 보고 주작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요
    사모님 소리에? 그럼 뭐라고 부르나요?
    아줌마라고 하나요?

  • 39. ...
    '23.8.15 11:17 AM (220.85.xxx.241)

    남편 뒷조사하려면 그것부터 해야지 내가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그 여자가 남편한테 말할지 안할지 어찌알아요... 그 여자가 다시는 안만나겠다 남편한테 말하지 않겠다 라고 한 말을 순진하게 다 믿으시면 안되요. 거짓말하는 것들은 눈하나 깜짝 안하고 뻔뻔하게 하던데 니 부인이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까지하고 둘이 더 꽁꽁 숨기고 속이고 만난다면 더 화가 치밀어오를 듯 하네요.

  • 40. 녹음
    '23.8.15 11:18 AM (39.116.xxx.233)

    했나요?? 저뇨자. 열받아가. 더 더. 남편 자빠뜨리겠는데요
    완벽하게 ~ 벌집 건드신듯

  • 41. ㅡㅡ
    '23.8.15 11:19 AM (39.119.xxx.55)

    한번 경고먹고 떨어져 나가는 멘탈 약한 여자도 많아요.
    공기업이니 한번 말했으면 알아들었을겁니다

  • 42. ㅇㅇ
    '23.8.15 11:20 AM (122.252.xxx.40)

    사모님 호칭은 이상하지 않구요
    저희 남편도 공기업인데 사내불륜이든 추행이든 뭐든 신고해서 감사실 들어가면 바로 책상 빼요
    남편도 여직원도 그것까지 각오했는지 아님 간이 큰건지

  • 43.
    '23.8.15 11:20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왜말하지 말랬냐고 따지는 인간은뭐에요

    남편이란인간이야 알아봤자 우리아무사이도 아닌데 왜 여직원한테 그런말하냐며 적반하장으로 헛소리하며 더 엇나갈수 있잖아요 일이 커지죠
    진짜 몰라그러나 아님 상간녀인가

  • 44. 에혀
    '23.8.15 11:21 A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제 나잇대가 있어 주변 공기업다니는 중년남자 널렸어요
    무늬만 공기업인 소기업인지...
    요즘 중년남자들 미혼 여직원과 썸?
    일 나요.목숨걸고 사고쳐야지 .중년남자들도 다 알아요 .실수하면 망신이 아니라 짤리는 문제가 아니라 처벌!입니다.
    공기업 붙은 미혼이 뭐가 아쉬워서 박봉에 배나온 아저씨들을 꼬셔요~~

  • 45. ....
    '23.8.15 11:21 AM (58.122.xxx.12)

    남의거 뺏으면서 희열 느끼는 또라이들이 가끔 있어요
    실제로 본적있는데 겉모습은 평범 그자체였는데
    생각하고 말하는게 술집여자 같았어요
    왜 자기인생을 싸구려로 만드는지...

  • 46. 에휴
    '23.8.15 11:24 AM (114.190.xxx.83)

    그 여자가 원글님 말 들을것 같아요?
    앞에서는 네.네.. 하겠죠.

    원글님 순진하신건지 둔하신건지
    그리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면
    다른 여자에게 썸의 여지를 주고 만나는 남편도 단속하셔야죠.

  • 47. 흠흠
    '23.8.15 11:24 AM (112.169.xxx.231)

    남편을 잡아야지 왜..전 드라마보면 상간녀한테 가서 머리채 잡고 물뿌리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내 남편 단도리 잘하면 되는것을..또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는건 뭔지ㅡ.ㅡ 남편은 계속 집적거리고 다닐텐데..이해가 안되네요

  • 48. 익명
    '23.8.15 11:25 AM (115.139.xxx.41)

    주작이건 아니건 간에 직장 동료 와이프에 대한 호칭은 무조건 사모님 아닌가요? 저는 교사라서 동료들이 모두 선생이니 사모/사부라고 부르는 게 버릇이긴 한데, 그러고 보니 다른 직장에서는 보통 뭐라고 부르나요?

  • 49. 계속
    '23.8.15 11:25 AM (113.199.xxx.130)

    주시하세요
    말하지 마라면 말하지 마랬다고까지 말한대요
    여튼 유부남 아자씨 뭐가 좋다고 밥먹자는지 그 여자도
    한심하네요

  • 50.
    '23.8.15 11:27 AM (222.121.xxx.227)

    유뷰남한테 꼬리치는 것들은 이미 멘탈이 남 달라서 님한테 전화 한통 받았다고 맘 쉽게 안 접습니다 이럴때 오히려 질투심이 더 발동해서 아마 전화받았다고 흘리면서 동정심 유발할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둘 사이가 더 돈독해질수 있으니조심하세요

  • 51. 음...
    '23.8.15 11:29 A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은 아무 잘못 없어! 가만히 있는데 들이대고
    꼬시는것들이 무조건 잘못이지!
    딱 그건것 같은데요.
    누가 먼저 꼬리 쳤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게 오히려 할매마인로 보이고 대처도 참 어설퍼요.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니.... 저 위 어느님 말씀대로
    오히려 불을 지피신게 아닌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얼마나 치밀한데

  • 52. 음....
    '23.8.15 11:31 AM (223.39.xxx.112)

    내 남편은 아무 잘못 없어! 가만히 있는데 들이대고
    꼬시는것들이 무조건 잘못이지!
    딱 그건것 같은데요.
    누가 먼저 꼬리 쳤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게 오히려 할매마인로 보이고 대처도 참 어설퍼요.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니.... 저 위 어느님 말씀대로
    오히려 불을 지피신게 아닌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얼마나 치밀한데
    그런식으로 대응 안해요.

  • 53. 넝쿨
    '23.8.15 11:31 AM (114.206.xxx.112)

    저희나 남편네 직장은 와이프 아내분 그래요

  • 54. ..
    '23.8.15 11:33 A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

    으휴 사모님이라 호칭한게 중요하나요 ?
    모지리댓글들 ㅉㅉ

  • 55. ..
    '23.8.15 11:33 AM (110.15.xxx.133)

    그럼 저 상황에 통화중인데
    와이프님, 아내님,
    그러나요?
    별게 다 트집이네

  • 56. ㅇㅇ
    '23.8.15 11:33 AM (175.205.xxx.37)

    원글님 잘하셨어요. 근데 댓글보니 진짜 상간년들 많은가봐요.
    신경쓰지 마시고요~
    근데 여직원말 믿지 말고 표시내지말고 지켜보세요.
    바람이 그리 쉽게 끝나지 않더라고요.

  • 57. **
    '23.8.15 11:36 AM (223.62.xxx.42)

    여기서 사모님 트집잡는 모지리들은 뭐죠?
    회사 상사 아내랑 통화하는데
    호칭을 사모님 말고 뭐가 적당한가요?
    와이프, 아내분은 지칭 아닌가요?
    별게 다 트집이네

  • 58. 아오
    '23.8.15 11:38 A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그냥 감사팀에 익명 제보해요
    간단히 해결될걸..뭘 말하지말고 ..초장에 잡고..
    쉽게 안끝나고 ..
    진짜 부부가 다 추접스러워요
    어느 공기업인가요?
    제가 대신 제보해 드려요?

  • 59. 잘하셨어요
    '23.8.15 11:38 AM (211.213.xxx.201)

    남편톡으로 일상 보고 (?) 하는 남편 회사 여직원에게
    우리부부는 폰 공유한다 이런 쓸데 없는 톡 보내지 마라 라고 보내고
    남편폰에만 메세지 삭제하고 모른척했던적있어요
    물론 그번호 제가 메모는 따로 해두고요

  • 60. ..
    '23.8.15 11:42 AM (110.45.xxx.201)

    참나. 어디든 꼬투리잡아 원글흠집내려는 비정상적인사람들 많아요. ㅋㅋ

  • 61. 유부남한테
    '23.8.15 11:42 AM (112.150.xxx.181)

    꼬리친 년 이라고 쓰셧으면서
    그나마 착한 년?/
    아닌 거 같네요

  • 62. ...
    '23.8.15 11:44 AM (121.145.xxx.90)

    '사모님 보니 앞으론 진짜 연락함 안되겠네요'

    이건 진심이 아니라 놀릴려고 하는 말 같아요.
    믿지말고 도 주시하세요.

  • 63. ..
    '23.8.15 11:44 AM (203.247.xxx.43)

    상사 와이프한테 사모님이라고 하는건 흔하구요.
    남편한테 얘기하지 말라는건 이유가 있겠죠.
    댓글들이 진짜 이상...
    꼬리 치는 여자들 어딜가나 있어요.
    직장에서 저러는 이유가 유부남이 좋아서이기 보다 상사에게 잘 보여서 승진하려는 이유가 크더라구요.
    아무나 저렇게 못해요.
    남편에게도 경고 하심이 좋을 듯 해요.

  • 64. 125889
    '23.8.15 11:49 AM (121.138.xxx.95)

    저도 옛날에 그런적있어요.나혼자 끙끙 거리는것보다 확실히 효과있었어요.근데 남편도 족쳐야죠.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 65. ...
    '23.8.15 11:51 AM (118.235.xxx.194)

    남편한테 말하지.말라고하면 말 안할꺼 같아요?
    벌써 남편 귀에 들어갔을껄요?
    이혼은 못할꺼 같으니까 님편 알면 안되게 몰래 해결하고 싶은가본데
    그런 마음이면 평생 남편 바람피는거 뒤치닥거리나 해야해요.
    문젠 남편이죠.
    남편을 해결해야 지어야 끝나요.

    여기서 편 안들어준다고 상간녀니 뭐네 정신승리해봐야
    남는게 뭐 있어요.
    입에 쓰더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말도 있는거에요.

  • 66. 어우
    '23.8.15 11:52 AM (58.143.xxx.78)

    조심하셔야 해요
    진단팀(감사팀) 출신이에요
    사내불륜은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징계 기준이 없어요
    근데 상대방의 변심, 혹은 상대방 배우자의 협박 등으로 인해 한쪽이 돌변하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주로 여직원들이죠. 같이 바람 피워 놓고 수틀리면 성폭행으로 고발해버립니다. 쌍방 연애의 증거가 있었다 해도 위계를 통한 협박때문이었다 우기죠. 불륜은 직접적인 조치를 못 취해도 성비위 사건이 되어 버리면 바로 책상 뺍니다. 그 여직원이 딴 맘 먹고 성비위 사건으로 고발해버리면 님남편은 변명할 기회도 못 가져요

  • 67. 아니
    '23.8.15 11:58 AM (118.235.xxx.226)

    상간녀한테 남편한테 말하지말랜다고 그 ㄴ이 남편한테 말 안할것 같아요? 그 상간녀를 뭘 그리 믿어요.전 그게 더 이상하네요.낭편한테 알리지않고 뒷조사해서 뒷통수치고싶었으면 그ㄴ한테 전화도 하지말았어야죠.앞뒤안맞는 말은 원글이 하고 있구만

  • 68. ㅇㅇ
    '23.8.15 12:00 PM (59.29.xxx.78)

    잘하셨네요.
    전화받고 꼬리내리는 거 보니
    일단 딴마음은 맞는 것 같아요.
    남편 계속 주시하세요.
    불륜녀들 댓글 신경쓰지 마시구요.

  • 69. 아니
    '23.8.15 12:01 PM (59.8.xxx.217) - 삭제된댓글

    넘편 직원 만나면 저한테 사모님 하지 그럼 아줌마 그럽니까,
    남편한테 팀장님 그러면서 저한테 아줌마 그러냐구요

    저도 남편을 족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에게 말하지 말라,,, 이게 그렇네요

  • 70. tr
    '23.8.15 12:01 PM (39.123.xxx.39)

    조심하셔야 해요
    진단팀(감사팀) 출신이에요
    사내불륜은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징계 기준이 없어요
    근데 상대방의 변심, 혹은 상대방 배우자의 협박 등으로 인해 한쪽이 돌변하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주로 여직원들이죠. 같이 바람 피워 놓고 수틀리면 성폭행으로 고발해버립니다. 쌍방 연애의 증거가 있었다 해도 위계를 통한 협박때문이었다 우기죠. 불륜은 직접적인 조치를 못 취해도 성비위 사건이 되어 버리면 바로 책상 뺍니다. 그 여직원이 딴 맘 먹고 성비위 사건으로 고발해버리면 님남편은 변명할 기회도 못 가져요

    이분 말씀이 맞아요.
    몇년전 실제 모공기업에서 있었던일이에요

  • 71. 00
    '23.8.15 12:11 PM (118.235.xxx.118)

    너무 희망회로 돌리는거 아니에요?
    여직원이 원글 편이되어서 남편에게 입다물고 앞으로 연락 안할거란 건가요?
    이미 남편뿐 아니라 회사 사람들에게 누구누구 와이프가 전화해서 이러더라~ 다 공유됬을것 같은데요

    회사 가서 망신을 줘요?
    그것도 희망회로인게, 회사 직원들이 늘 보는 여직원 편을 들까요, 아니면 생전 처음보는 어떤 아줌마 편을 들까요??
    바로 경찰 신고해서 원글이 잡혀가고 남편은 회사에 와이프 대단하더라고 소문 다 나고 잘리죠...

  • 72. .....
    '23.8.15 12:11 PM (211.221.xxx.167)

    그 여자만 잡는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그런 여자들 얼마든지 있을텐데
    남편이 철벽치지 않으면 바람 나는거 한순간이에요.

  • 73. ..
    '23.8.15 12:13 PM (58.236.xxx.52)

    앞뒤가 안맞네요..
    증거를 만들려면 통화도 안했어야죠.
    저런애들이 뭐 그런 통화로 눈하나 깜빡하는줄
    아세요? 그럴애들 같으면 저런짓 안해요.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말을 안믿습니다.
    또 잘못을 하거든요..
    그잘못이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는걸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잘못을 애초에 안해요.
    어느정도 동기화가 되기때문에 하는거예요.

    뭐 이혼하고 오라는거 아니고 가정깨는거 아닌데,
    좀 좋아하면 어때? 마누라도 지겨울테고, 나정도 여자면 대박이지 안넘어올수 없어, 난 좋은관계 유지해서 편하게
    직장생활 하고, 돈벌어 결혼하면 아무도 모르게 끝나는거야..

    아마, 들키지 않는 체팅앱 검색하고 있을겁니다.
    그게, 텔레그램 같은경우, 상대가 내용 삭제하지 않아도
    내가 상대편 채팅창도 지울수 있어요.

  • 74. .. ..
    '23.8.15 12:15 P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지금 시대에 사모님?이 여직원에게 전화해서 남편에게 전화하지말라.초장에 잡았다 좋아하고 .댓글들은 잘했다 계속 감시하라.
    진심 난감하네요
    저 상태는 여직원이 남편이 밥먹자한 카톡과 원글이 말한 통화녹음본만 있어도 바로 남편 짤려요.

  • 75. 아니
    '23.8.15 12:18 PM (223.38.xxx.62)

    사모님이라고 하지 그럼 아줌마라고 해요? 근본없네
    사장 부인 아녀도 그냥 사모님이라 불러요, 아무한테나 선생님하둣이

  • 76. 궁금해요
    '23.8.15 12:21 PM (108.28.xxx.52)

    여기서 여직원이 사모님이라 했다고 토다시는 분들,
    요즘은 상사 부인을 뭐라고 부르나요 ?
    급 궁금해 져요.

  • 77. 00
    '23.8.15 12:22 PM (118.235.xxx.118)

    여직원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인것 같은데
    그러면 전화 끊고 바로
    직원들 단톡방에 원글이 전화한 거 다 공유됬을 것 같아요~

  • 78. tr
    '23.8.15 12:23 PM (39.123.xxx.39)

    사내불륜은 사생활이라 징계못해요 쪽팔리고 마는거죠

    그러나 같이 즐겨놓고 수틀리면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었다고 주장하면 어찌해볼도리고 없고 잘못하면 형사사건이 될수있어요. 최악의 경우에요

    무조건 조심 조심

  • 79. 요즘
    '23.8.15 12:26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말그대로 공짜밥 먹으려고 저러는 애들도 많아요
    밥사주고 한번씩 명품 선물주니 나이 많은 사람
    만나주는 대가라고 생각하고 그게 뭐 나쁘냐고
    호텔가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실제로 말하는 직장동료 있었어요
    그 직원은 무슨 결핍인지 돈에 목숨거는 스타일이라
    공짜로 밥사주는거에 환장했어요

  • 80. 근데
    '23.8.15 12:27 PM (114.108.xxx.128)

    잘못했다 안그러겠다는 그 말 믿으시는건 아니죠?
    일단 유부남과 바람피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과 달라요.
    비꼬려고 한 말 같아요. 아마 남편분도 이미 아실듯요.

  • 81. ㅡㅡ
    '23.8.15 12:39 PM (211.234.xxx.21)

    바람은 초장에 잡아야 한대요~
    한번 맛 들이면 끝장임.
    잘 하셨어요

  • 82. 댓글들
    '23.8.15 12:39 PM (125.179.xxx.40)

    왜들 그렇게 흥분들 하시는지
    이해 불가
    주작이든
    남편 잡던
    사모님 이든
    이년이든 착한년이든
    왜들 그래요.
    본질은 어디 가고
    화들을 내시는지 어이 없네요.

  • 83. 참나
    '23.8.15 12:40 PM (220.72.xxx.73)

    아니 남편 두고두고 잡아 족치는건 원글님이 할일이예요
    여직원에게 경고하는건 당연합니다
    남편 안잡냐구요? 일단 그년을 먼저 잡는게 일순위예요
    남편은 그뒤에 잡아 족쳐도 늦지않아요
    와이프가 안다고 하면 지랄발광하고 난리예요
    일에는 순서가 있는법!!
    여기 상간년들 진짜 많나봐요 ㅠ
    여직원 말뽄새 보니 계속 주시하셔야 할듯해요

  • 84.
    '23.8.15 12:55 PM (114.190.xxx.83)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한건 원글에도 써 있어요.
    남편도 문제 있다고 지적하면 상간년이 되어 버리는가요...ㅎㅎ

  • 85. qq
    '23.8.15 12:57 PM (125.181.xxx.149)

    요기 할줌마 걱정할때가 아닌듯한데...이번이 처음 이어요? 여지껏 초장에 잡은게 몇 건인데요?

  • 86. ....
    '23.8.15 12:58 PM (39.7.xxx.178)

    남편 족칠수 있었으면 남편한테만 경고하고 끝내지
    지존심 상하게 상간녀 만나지 않죠.
    남편은 족치지 못하니까
    비굴하게 상간녀한테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는거면서
    상간놈들 부인들이야 말로 정신 승리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남편 잡으면서 살아요.

  • 87. nobody
    '23.8.15 1:02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이 글 원글님글 아닌가요? 주제가 비슷한데 뭐 글쓰기 연습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90721

  • 88. 윗님
    '23.8.15 1:18 PM (223.38.xxx.1)

    며칠 전엔 발견했고 그 동안 통화했나보죠

  • 89. 고년
    '23.8.15 1:19 PM (180.68.xxx.158)

    착한거 아니예요.
    진짜 연락하면 안되겠네 의 다른 말은
    너한테 전화 온것도 니 넘편한테 이를께. 인데요.
    진짜 극한직업.
    모지리오징어지킴이….
    저도 같은 입장인데…하~
    내 회사 직원년.

  • 90. ...
    '23.8.15 1:24 PM (221.151.xxx.109)

    회사 상사부인이면 다 사모님이라고 하죠
    뭐라 하나요
    회사 안다녀본 티 나요

  • 91. 회사에서는
    '23.8.15 1:30 PM (117.111.xxx.69)

    거의 사모님, 사부님으로 하죠
    진짜 아줌마들..
    여튼 전화하지말라고 하고 어떻게 증거수집하나요??
    진짜 증거수집할거면 그냥 놔둬야죠

  • 92. ㅇㅇ
    '23.8.15 1:32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회사 상사부인이면 다 사모님이라고 하죠
    뭐라 하나요
    회사 안다녀본 티 나요
    222

    별 걸 다 트집이네요
    주작타령에다
    이러니 글이 확 줄었지

  • 93. ..
    '23.8.15 1: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남지직원 와이프 호칭할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대면해서 얘기하면 사모님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그게 중요한가요?

  • 94. 제말이요
    '23.8.15 2:32 PM (223.39.xxx.157)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한건 원글에도 써 있어요.
    남편도 문제 있다고 지적하면 상간년이 되어 버리는가요...ㅎㅎ
    2222222222

  • 95. ㅇㅇㅇ
    '23.8.15 2:33 PM (203.251.xxx.119)

    안들키게 연락하겠죠

  • 96. ..
    '23.8.15 2:38 PM (112.159.xxx.182)

    남편을 잡아야지
    남편이 계속 좋다면 뭐 어케 할건데요

  • 97. ..
    '23.8.15 2:39 PM (124.53.xxx.169)

    그래서 별 사이 아니라 해도 상대가 유부라면 서로 조심해야 해요.

  • 98. 정리됐어
    '23.8.15 2:39 PM (112.167.xxx.92)

    공기업이니 다행이지 뭐든 잃을게 있어야 조심을 한다니까

    그여자가 백수나 소업체였음 떨어지겠냐고 이판사판 공중전으로 되레 님에게 악다구니 썼을걸 공기업 잃을까 걱정에 스스로 정리하잖음

    뭐든 남자나 여자나 잃을게 있는 상대를 만나야 매사 큰탈이 없는 법임

  • 99.
    '23.8.15 2:47 PM (222.109.xxx.26)

    남편 새 폰 개통했는지 확인 잘하세요
    원래 폰은 들켰으니 다른 폰으로 연락할 수도

  • 100. 잘했어요
    '23.8.15 2: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주임이라는 여우가
    남편에게 꼬리치는것 같은데

    어수룩한 남편 미리미리 단속해야 집안이 평온

  • 101. ㅎㅎㅎ
    '23.8.15 3:00 PM (124.50.xxx.40)

    이 호칭 저 호칭 다 내 기분거스름죄에 걸리니까
    첨 본 아줌마한테 선생이라 부르라는 개주장까지 하더니
    이젠 상사 와이프를 사모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주작의 증거임?

  • 102. ....
    '23.8.15 3:10 PM (121.190.xxx.131)

    공기업이라면 일커지면 남편분 자리도 위험할수 있어요
    건너건너 아는분 부인이 공무원남편이 사내에서 바람핀다고 일키웠고 그래서 직장에서 알게되어 남편이 해직되었어요
    그게 본부인들에게는 아킬레스건이죠.ㅠ
    적당히 적절하게 하셔야해요

    여자 가족이나 여자 남편이 알게 되면 그쪽남편이 님남편 걸고 민원넣거나 고소할수 있어요
    그러면 남편직장은 끝장이에요.ㅠ

  • 103. .....
    '23.8.15 3:14 PM (110.13.xxx.200)

    모텔까지 갔다왔네요.. 이미... 링크글보니..

  • 104. ..
    '23.8.15 3:25 P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이런 바람끼있는 남자를 부인이 단속?한다고 단속이 되나요?
    안 될 거 같은데.. 자기 마음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남의 마음, 몸이 단속이 되나요?
    더 철저하고 교묘하게 딴짓할 듯
    결혼이란 뭘까 싶어요 ㅋ

  • 105. ..
    '23.8.15 3:47 PM (125.141.xxx.100)

    원글님 마음 힘드심 덜어지셨으면 됐어요 댓글 신경끄시고 푹쉬세요

  • 106. 그래도
    '23.8.15 3:47 PM (1.235.xxx.138)

    뒤로 연락을 하던 안하던간에
    원글님 전화로나마 경고한건 잘한거 같아요.
    움찔하겠죠.
    이런 글에 미혼녀들 정신승리하는 댓글 보이네요?웃기게도..?

  • 107. 연결되는데
    '23.8.15 3:48 PM (213.89.xxx.75)

    남편에게 말하지말라...이 말 한게 어때서요.
    그냔이 남편에게 말했더라도 부인이 이렇게 말했더라 라고하면 남편이 함부로 부인에게 너 어쩌구 나불댈수 있나요? 빼박 증거되는데?
    이 말 한거 진짜 신의 한 수 네요.

  • 108. 연결되는데
    '23.8.15 3:49 PM (213.89.xxx.75)

    그냔에게 전화한거 잘한거고 원글님 마음 내키는대로 막 지르는거 찬성 입니다.
    속에 쌓이는건 없을거잖아요.
    일단 입으로 내지르고 보는게 결국 나중에가서는 남는거더라구요.
    속에 쌓이면 병 됩니다.

  • 109. 연결되는데
    '23.8.15 3:52 PM (213.89.xxx.75)

    그 냔이 부인 전화통화를 어디다가 내보여요?
    불륜녀 사이트에요?
    ㄱ걸 내보인 순간부터 그 냔은 어머 뒤구린 냔이구나 다들 생각할터인데?
    솔직해져보라고요.
    어떤 처자가 유부남 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통화내용 읇었다.
    저냔 저거저거 불륜녀구나 꼬리표 다는거 아닙니까.

    원글 공격하는 댓글들 진짜 이상해요. 상간녀들도 많고 상간녀 자식들도 많고, 공사치는 업소출신녀들도 있는게 82자게 라는거 알았지만 저렇게나 많은 인간 다 튀나올줄이야.

  • 110. ㅇㅇ
    '23.8.15 3:52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말하지말라...이 말 한게 어때서요.
    그냔이 남편에게 말했더라도 부인이 이렇게 말했더라 라고하면 남편이 함부로 부인에게 너 어쩌구 나불댈수 있나요? 빼박 증거되는데?
    이 말 한거 진짜 신의 한 수 네요.
    2222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해요
    경고는 해야 함

  • 111. love
    '23.8.15 4:54 PM (220.94.xxx.14)

    지금은 남편의 마음엔 그여자가 넘버원인데 말하지말란다고 안할것같아요
    에효 답답하시네요

  • 112. 졌네요
    '23.8.15 5:18 PM (125.244.xxx.62)

    사모님 보니 앞으론 진짜 연락함 안되겠네요 라고.......

    착한게 아니고
    이말은 님 맥인거예요

    보통내기 아닙니다.

  • 113.
    '23.8.15 5:21 PM (114.206.xxx.112)

    누구님 와이프가 저한테 이렇게 전화했는데요. 불쾌하니 이런일 없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할수 있죠
    이게 무슨 증거가 되죠?

  • 114. ㅁㅇ
    '23.8.15 5:29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공기업 년한테 경고하고 욕한바가지 쏘아부쳤는데 그래도 계속 만나더군요. 결국... 그년 상간녀소송, 회사 인사과 알리기, 그런 남편에게 알리기, 사장 면담, 등등 전부했어요. 남편새끼도 똑같이 했고요. 쉽게 안끝나서 이혼 각오하고 덤벼야해요.저는 재산분할 받고 이혼했고요.

  • 115. ㅇㅇ
    '23.8.15 5:34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그 공기업년 아직도 뻔뻔하게 회사 잘다녀요. 공기업은 불륜에 아주 관대해서 겨우 견책받고 잘지내요. 그 상간년이 하는말 다 거짓이예요. 저한테도 그랬어요. 사모님 제가 교회도 다니고 하나님한테 맹세코 다시는 안만날게요. 끝냏머요. 등등 다 거짓말이예요. 조용히 상간녀소송,회사 알리기. 그년부모,남편에게 알리기 하세요.

  • 116. dd
    '23.8.15 5:54 PM (1.225.xxx.133)

    나랑 통화한거 남편한테 말하지 말고 앞으로 조용히 지내라고 햇떠니 알겠대요

    -----------------

    ?????
    왜죠?

  • 117. 웃기네
    '23.8.15 6:0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상간년을 잡아 족쳐야지 그럼 누굴 먼저
    족쳐요?
    진심 본처 들이 댓글 다는 거임?

    내 남편은 내 아이들의 아빠고 내 가정의
    기둥인데 나중에 라도 족칠 수 있으니
    남의 가장 에게 꼬리친 백여시 먼저 잡아
    족쳐야지 안그럼??

    남자 특히 유뷰남은 가망 없는 사람에게
    넘어가지 않음 알랑알랑 여지주고 꼬리치는
    여자 를 먼저 족치는게 맞음

    초장에 아주 잘 하셨구요
    남편 바람끼 있다고 꼭 이혼 해야 하는 법은
    없어요 일단은 애들 양육은 해야 하고 새 아빠
    보다는 친 아빠가 애들 찐 사랑해줌

    버릴때 버리더라도 지금은 아닝께
    상간년을 아주 족쳐놔야지 지금 댓글들
    뭐라는겨?
    정신머리 똑 바로 챙기고 사세요

  • 118. 여기
    '23.8.15 6:12 PM (106.101.xxx.103) - 삭제된댓글

    ㅅㄱㄴ들 ㅅㄱㄴ자식들 진짜 많은가 봐요
    댓글들이 왜이래...

  • 119. 사모님
    '23.8.15 6:21 PM (91.190.xxx.67)

    상사부인을 면전에서 사모님이라고 부르지 뭐라고 불러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계속 주시하세요.

  • 120. 근데~
    '23.8.15 6:25 PM (219.255.xxx.39)

    바로 사모님 소리 잘하는 ㄴ들,대개 상간녀 표남

  • 121. 근데~
    '23.8.15 6:2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dd님..
    그거 잡고 또 시비걸며 연락해댈까봐.

  • 122. 이제부터
    '23.8.15 6:35 PM (219.255.xxx.39)

    흥신소 시작이죠.

  • 123. 어휴
    '23.8.15 6:4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상간녀들 총출동했나 댓글이 더럽네

  • 124. 참나
    '23.8.15 6:56 PM (180.228.xxx.130)

    사모님 하지
    사장님 하나요?
    그럼 뭐라 불러요?

  • 125. 오~
    '23.8.15 7:23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멋지게 대처하셨네요
    잘하셨어요 짝~짝~ 짝~

  • 126.
    '23.8.15 7:26 PM (39.7.xxx.75)

    멋지게 대처하셨네요
    그런데 계속 예의 주시 하셔야겠어요

  • 127. 도찐개찐
    '23.8.15 9:42 PM (223.38.xxx.2)

    남편은 용서하고 그여자는 족치고?
    무슨 남편이 본인거에요?
    남자들 다 헛짓해요 그거부터 족쳐야지요
    못하고다니게 자르던지 해야지 여자만 잡으면뭐해요
    또 딴데가서 물색할거임

  • 128. ...
    '23.8.15 9:52 PM (125.130.xxx.23)

    불륜녀는 내비두고 남편은 족치던가 이혼하던가 해야지
    불륜녀들이 편치 ...

  • 129. ...
    '23.8.15 11:13 PM (118.235.xxx.26)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는 건 너무 없어 보이네요 지 남편 족지치는 못 하고 어리석게 무리수를 두는 행위 해놓고.. 이건 큰 약점 잡힌 거에요 자기는 저게 잘한 건 줄 아는데 공기업이면 더더욱 와이프가 지 남편을 잡을 일이지 증거도 없이 협박 전화나 하고 게다가 남편 모르게 ㅋㅋㅋ

  • 130. ㅎㅎㅎ
    '23.8.16 12:28 AM (175.211.xxx.235)

    상간녀들 엄청 많네요
    하긴 불륜남들도 많으니 상간녀들도 많겠죠
    이런 글보면 왜 여자만 족치냐 그런 질문이 웃긴게 본인을 투영한 것 같거든요
    그럼 딴짓하는 남편 모른척 내버려두는 아내 봤어요?
    기회잡아 두 배로 족치죠
    상간녀 입장에 빙의하지 말고 이 댓글에서 나가세요들

  • 131. 설마?
    '23.8.16 12:38 AM (219.255.xxx.39)

    저런 전화까지하는데
    남편넘은 가만 뒀냐?두었냐하는 것들,다 ㅅㄱㄴ 표남.

    왜 나만 고래?이건가?

  • 132. 확실하네
    '23.8.16 2:41 AM (211.234.xxx.93)

    82에 상간녀 불륜녀 사건 가해자들 천지라더니 확실하네
    원글 이야기에 뭐가 중요한건지는 보이지도않고
    본인 이야기라 부들부들 파들파들 난리났네요
    아무리 공기업에서 웬 사모님어쩌구 우아떨며 댓글달아도
    본인이 불륜녀인거 다 보여요 ㅋㅋ

    82는 불륜녀 모지리아들맘 가해자들 천지라더니 딱 맞는말

  • 133.
    '23.8.16 4:28 AM (61.80.xxx.232)

    정신나간것들이 많네요

  • 134. ..
    '23.8.16 6:49 AM (175.119.xxx.68)

    요즘 불륜녀들은 약아서 감히 나에게 이렇게 나올수도 있어요
    진짜 연락함 안되겠네요 이런 대꾸 할 정도면 착한 여자는 아님

  • 135. ㆍㆍㆍ
    '23.8.16 7:03 AM (223.39.xxx.36)

    남편한테말하지말라한거
    잘하셨어요
    그년이 남편한테말을해도
    집에와서 전화했던거
    아는척은못할테니까요
    앞으로 관심을같고 계속보세요

  • 136. ㅋㅋ
    '23.8.16 7:28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

    사모님 가지고 트집잡는 댓글들 진짜 상간녀인가요?

    상사 와이프를 직접 부를때 사모님이라 하지 그럼 와이프님 아내님 이렇게 부르나? ㅋㅋㅋ

  • 137.
    '23.8.16 8:45 AM (59.10.xxx.133)

    사모님이나 이모님이나 왜 호칭가지고 태클인지?
    진짜 뭔 말하면 하나에 꽂혀서 말꼬리 잡는 것들 확 마~~

    그리고 그 년 절대 착한 년 아니다에 한 표

    차분히 증거 잘 모으시고 또 글 써 주세요

  • 138.
    '23.8.16 9:3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 자빠뜨리면 개망신 준다는데 직장 잃지 않으려면 조심하겠죠
    잃을게 있어야 조심하는거 맞어요
    바람 케이스는 아니였는데 쫓아가서 깽판치거나 일 접을 수 있으니 알아서 단도리하던데요
    문제는 잃을게 없는 인간들이 더 무섭죠

  • 139. ..
    '23.8.16 9:33 AM (218.55.xxx.242)

    착한년은 무슨
    남편 자빠뜨리면 개망신 준다는데 직장 잃지 않으려면 조심하겠죠
    잃을게 있어야 조심하는거 맞어요
    바람 케이스는 아니였는데 쫓아가서 깽판치거나 일 접을 수 있으니 알아서 단도리하던데요
    문제는 잃을게 없는 인간들이 더 무섭죠

  • 140.
    '23.8.16 10:02 AM (222.120.xxx.110)

    잘하셨네요. 제 속이 시원하네요.
    근데 댓글보니 여기 상간녀들 많은가봐요.
    상간녀인지 상간녀ㄴ인지들아~ 인간으로 태어나서 그렇게 살지마라. 인간으로써 지킬건 지키고 살아야지~ 안그러면 짐승이나 마찬가지다.

  • 141. ㅇㅇ
    '23.8.16 11:05 AM (211.245.xxx.42)

    여기 진짜 상간x들이 많은가봐요.
    왜 남편은 놔두고 여자만 잡냐고 하는데
    남편 단속이야 앞으로 죽이던 살리던 살면서 원글님께서 알아서 하실 일이고
    일단 원글님 백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셨다니 잘~하셨어요.
    이번 일로 정리됐다 안심 마시고 당분간 주시하셔야돼요.

  • 142. 여기서!
    '23.8.16 11:4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모보고 사모라 하는데 뭐라하냐고 하는것들~
    그 ㄴ들이 사모를 사모로 보고 그딴짓했겠다고 생각들 하는지...

    1.사모라고 불렀다는건,유부남과 노닥거린거 인정!하는 꼴.
    그래서 들키기 싫어서 바로바로 안나옴
    2.여태 사모를 사모라고 안여겼기에 바로 안나옴.
    3.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사모님~했다는건
    자시 스스로 쓰레기인정!

  • 143. 여기서!
    '23.8.16 11:47 AM (219.255.xxx.39)

    사모보고 사모라 하는데 뭐라하냐고 하는것들~
    그 ㄴ들이 사모를 사모로 보고 그딴짓했겠다고 생각들 하는지...

    1.사모라고 불렀다는건,유부남과 노닥거린거 인정!하는 꼴.
    그래서 들키기 싫어서 바로바로 안나옴
    2.여태 사모를 사모라고 안여겼기에 바로 안나옴.
    3.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사모님~했다는건
    자기 스스로 가벼운 쓰레기인정!

    그런 전화받고 사모님~사모님~하지 뭐라하냐고 하는 거...
    너는 그러나보네?너도 같은 꽈구나...

  • 144. ...
    '23.8.16 11:49 A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이제 그녀가 냉냉해진 것 같아 남편분이 더 안달나 하는건 아닐까요 ㅋㅋ

  • 145. ..
    '23.8.16 12:24 PM (223.38.xxx.245)

    진짜 82에 조선족이랑 상간녀 있는거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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