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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기가 11/10인데…

세입자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3-08-14 21:18:26

내일 집주인한테 만기때 나가겠다고 해도 늦거나 

자동연장 되는건 아니겠지요?! 

새아파트 입주때 전세로 들어왔는데 

입주자회도 이상해서  추가차량비도 너무 많이 내고

뭐 그런거야 감수하겠는데...

해가 갈수록 주변 축사냄새로 1년 365일 환기도 힘들 지경이에여. 집에 온통 닭똥,돼지똥냄새로 시원할때 문열고 잘 수가 없을 정도에요.

그것만 아니면 입주때까지 살겠는데...

또 둘째아이 고등학교 입학하면 버스노선이 아예 엊ㅅ어서 라이드해줘야하기도 하고~

4일지나 얘기한다고 복비 저희가 부담해야할까요?! 

입주때 전세자금도 당일 계약서쓸때 몇천 더달라해서 그냥 계약서쓰고 들어왔는데....

사는동안 축사냄새로 온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냥 이사가기로 했어요. 현재 거래가가 좀 떨어졌다는데 자꾸 남편은 옆에서 열받게 집주인 걱정만 하고 있어요. 세상 모지리라...전화도 저한테 떠넘기고요.

이래서 집팔고 세살이 하기 싫었어요. 싫은건 다 내몫이 되니....

IP : 58.79.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4 9:22 PM (218.236.xxx.239)

    네 문제없어요. 만기때 꼭 빼달라고 하세요.

  • 2. ㅡㅡ
    '23.8.14 9:25 PM (211.55.xxx.180)

    지나서 이야기해도 되는지는 부동산에 확인하세요
    2+2라서 세입자는 괜찮을거 같지만요

    요즘 전세 다시 오르고 전월세 매물없는 동네도 있으니
    가실곳 미리 알아보시고
    유리한 쪽으로 하세요

  • 3. 요샌
    '23.8.14 9:46 PM (124.54.xxx.37)

    3개월전에 얘기해야하나요? 임차인은 한달전까지만 얘기하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보통은 두달전에 얘기하지만요

  • 4. 알아보니
    '23.8.14 9:48 PM (58.79.xxx.16)

    6~2달전까지네요. 소심하고 남먼저 신경쓰는 남편하고 살아서 저도 맹순이가 되어버렸어요.ㅠ

  • 5. ker
    '23.8.14 10:23 PM (114.204.xxx.203)

    어딘데 아파트 근처에 축사가 ...
    빨리 말해야 집 빼기 쉽죠
    낼 하세요

  • 6. 네네
    '23.8.14 10:23 PM (122.42.xxx.82)

    문자로 계약서에 기재된 임차인 전화번호 로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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